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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미녹시딜 써보신 분!

하하하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5-10-21 21:08:14

9월초부터 앞머리 부분에 약간 미녹시딜 바르고 있는데요, (여자라 농도 제일 약한 걸로요)

바르고 한 2주있다부터 평소보다 훨씬 많이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예요.

검색해보니깐 일시적으로 빠지는 쉐딩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도(거진 두 달이 다 되어가네요) 엄청 빠지거든요.

정말 하루에 막 몇 백개씩 빠져요. 오늘도 한 3~4백개 빠진 것 같아요.

이 정도로 빠진 적이 처음이라ㅠㅠ 대머리될 것 같아요.

이걸 계속 발라야 하는 건지(겁이 나서 요즘은 밤에만 바르고 있네요.)..

써보신 분 저 같은 현상 겪어보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83.101.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jpark
    '15.10.21 11:47 PM (124.51.xxx.114)

    몇백개씩 빠지는건 본인한테 안맞는거에요
    지루성 두피염이 있으면 그걸 더 악화시켜요
    저도 그래서 엄청 빠졌어요
    두피 스켈링 하셔서 지루성 치료하고 쓰시던지 갱년기 여성에겐 엘 크라넬이 더 좋을듯요

  • 2. 풍성한 머리
    '15.10.22 9:11 AM (122.203.xxx.254)

    탈모 치료는 약물도 중요하지만 두피의 밸런스도 중요해요. 드동안 일상적으로 써 왔던 샴푸, 린스, 스프레이 등이 두피의 호르몬 균형을 깨서 탈모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두피의 호르몬 균형을 회복시켜주면 자연스레 탈모가 줄어들고 머리가 나게 됨니다. 저도 탈모샴푸에서 시작해서 바르는 탈모 치료제, 두피주사, 먹는 탈모영양제(판토가)까지 7년 동안 계속 치료를 받았었는데 치료가 잘 안되었었어요. 지금 현재는 제가 탈모였단 사실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머리가 풍성해졌는데요. 방법은 밀가루풀 샴푸와 구연산 린스였어요. 방송에서 나온 걸 보고 시도해 봤는데요.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덜 빠지기 시작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검어졌어요. 밀가루풀 샴푸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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