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은 어떻게 커왔을까요?
아무래도 타고난 천재겠죠?
제가 우리아들에게 바라는 일을 조성진이 해냈어요
참고로 울아들 6살...지난주 피아노 시작했어요 ㅋ
이런 사람들은 정말 어릴적부터 싹을 보였겠죠?
1. ...
'15.10.21 4:06 PM (182.208.xxx.57)극소수 예술가로 명성을 떨치는 사람은
타고난 재능이 90%이상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나지 못하면 한계가 있어요.2. 라임
'15.10.21 4:10 PM (220.116.xxx.231)애초에 피아니스트로 태어난듯.
전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해요.3. ㅇㅇ
'15.10.21 4:31 PM (66.249.xxx.253)집에 음악하는 사람 없는거로 알고있고
금호재단에서 하는 국내대회에서 눈에 띄여서 지원받으며 공부한거 아닌가요?
타고났나봐요.4. ....
'15.10.21 4:37 PM (1.212.xxx.227)아까 어떤 댓글에 부모님이 조용히 뒷바라지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나이는 어린데 표정이나 행동들이 진중하고 순수해보여요.
유튜브로 연주장면 보니 뭐랄까 피아노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듯이 연주하는 모습이
만들어진게 아닌 태생부터 그렇게 타고난듯 보여서 넋을 놓고 봤네요.
우리나라 언론이나 여러매체들이 괜히 들쑤시지말고 온전히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음악가로서의
길을 갈 수 있게 묵묵히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5. ..
'15.10.21 4:44 PM (211.179.xxx.210)보통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경우,
부모님이 음악을 하거나 아님 직접 음악은 하지 않더라도 조예가 깊은 경우가 많던데
조성진군은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시고 어머니도 평범한 주부이신가 보더라고요.
어릴 때 친구 따라 피아노 학원에 갔다가 우연히 시작했나 보던데
선생님이 재능을 알아보고 제대로 개인 레슨을 받으라 권유했다 들었어요.
예체능이건 공부건 사실 타고 난 재능이 9할 이상을 차지하죠.
플러스 노력이 더해질 때 최고가 되는 거구요.
재능이 많지 않으면 아무리 죽을 정도로 노력해도 최고의 자리까지는 오르지 못 하는 것 같아요.6. 유툽에서 인터뷰 보니
'15.10.21 5:31 PM (175.115.xxx.31)6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열살에 피아니스트 되기로 맘 먹고, 음악을 사랑해서 연습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다고, 쇼팽 콩쿨을 몇년 동안 준비하면서 지겹지 않았냐고 하니 칠 때마다 그 음악을 더 알아가게 되서 전혀 지겹지 않았다고.
인터뷰도 연주 만큼이나 단백하네요. 멋져요.7. 예원 서울예고출신
'15.10.21 7:41 PM (1.236.xxx.14)어릴때부터싹이 보였을듯
아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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