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짜장은 3분짜장맛이 나서 한번 사보고 다신 안먹었는데 진짬뽕은 완전 취향저격 이에요
어제 마트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시식하길래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데 못먹었거든요. 애가 먹고싶대서 그냥 한묶음 사와서 오늘 끓였는데 일단 향이 그럴듯해요.
마지막에 불끄고 넣는 유성스프가 만든 향 같은데 불향? 같은게 나요. 풀무원이나 나가사끼 홍짬뽕보단 훨씬 짬뽕맛에 가까운듯..
근데 요즘은 웬 라면이 이렇게나 비싼지 4더하기1 번들 하나에 5천원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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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뚜기 진짜장은 별로던데 진짬뽕은 맛있네요
..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5-10-21 12:35:29
IP : 61.101.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21 12:42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요즘 그런거 많이 나와서 짜장면 안시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짜장면 시킬려다가도 그냥 인스턴트 짜장으로 대체.
정말 먹고 싶어서 시키면, 꼭 먹고 나서 후회되거든요. 속도 더부룩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에 천원꼴이니 비싼것도 아니죠..
진짬뽕 먹어봐야겠네요.2. 그쵸!
'15.10.21 12:55 PM (124.53.xxx.4)저 얼마전에 마트에 갔다가 시식했는데 짬뽕라면이랍시고 나온거 중에
유일하게 정말 짬뽕맛 나는 라면이었어요!!
안그래도 집에 와서 남편한테 그건 진짜 짬뽕같더라고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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