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설계사나 영업직 여성분들은

손님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5-10-21 10:19:16
왜 스타일이 다 비슷할까요
딱봐도 영업하시는분 같아요
그중 좀 잘버는 분들도
어떻게 꾸며도 더 티가 나요
그게 세련된 느낌은 없고
그냥 나 영업한다 하는 느낌이 나요
IP : 112.15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5.10.21 10:21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30~50대 여성분들이 거의 대부분 A라인 스커트에 서류가방을 들고다녀서 그런거 아닐까요?
    서류가방 플러스 전단지 들은 작은 가방 하나 더 드시고요.
    옷을 그냥 설렁설렁 편하게 입고 다니시지 않고...

  • 2. 아무래도
    '15.10.21 10:21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30~50대 여성분들이 거의 대부분 H라인 같은 A라인 스커트에 서류가방을 들고다녀서 그런거 아닐까요?
    서류가방 플러스 전단지 들은 작은 가방 하나 더 드시고요.
    옷을 그냥 설렁설렁 편하게 입고 다니시지 않고...

  • 3. 아마
    '15.10.21 10:22 AM (218.235.xxx.111)

    그런 조직에서 그걸 원하는거 같아요
    영업으로 땅 파는 전화 하는 사람들도
    전화만 하는데도

    보험아줌마 같은 정장을 입으라고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너무 과하지 않게
    똑떨어지는 정장이어서 그럴듯...

    전 다른 영업하러 다녔는데
    보험사무실 들리면,
    보험아줌마(지점장이나...)들이
    보험하라고...딱 보험 스타일이라고 ㅋㅋㅋ

  • 4. 넹..
    '15.10.21 10:48 AM (116.120.xxx.140)

    네. 조직에서 요구합니다.

    흰 블라우스에, 검정색 H라인 치마정장을 1순위로 요구해요.
    머리도 치렁치렁하지 않게끔.. 단정하게요.

    그리고 처음에 일 시작할때 데려온 사람(리크루팅한 사람)이
    정장 한 벌 뽑아주는 일이 관례처럼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20 용산 아이파크몰 - 구경 삼아 가볼만 한가요? 9 구경 2015/10/23 2,449
494219 sky대 작곡과 들어가기 힘든가요? 49 음악전공 2015/10/23 2,564
494218 막내 동생 선보고 상대남이 연락이 왔는데... 49 선보고 2015/10/23 16,714
494217 남편휴가인데 친정아버지 병문안가자고 했더니 6 ㅇㅇ 2015/10/23 2,843
494216 유통기한 6개월가량 경과한 치즈크림... 4 ... 2015/10/23 1,182
494215 2015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3 756
494214 오늘 대전 전민동에서...하는 페스티발 아세요?? ^^ 2015/10/23 832
494213 영덕을 지키면 ‘탈핵’이 가능합니다 1 탈핵 2015/10/23 675
494212 수시발표인데 합격기준 3 .. 2015/10/23 1,981
494211 돈많은 놈들은 밤일도 자주할꺼라고 하는데... 7 ㅋㅋㅋㅋ 2015/10/23 4,954
494210 길거리에서 카드 가입 해도 괜찮나요? 2 카드 2015/10/23 1,155
494209 스가 관방장관 “일본, ‘적 기지’ 선제공격 가능”, 일 방위상.. 2 탈핵 2015/10/23 873
494208 사십중반이면 연예인도 무너지는 8 2015/10/23 5,499
494207 왜 패배주의 가르치나-정상적인 나라에서는역사교과서 국정화 안한다.. 4 집배원 2015/10/23 1,117
494206 김종대 편집장 얘기 들으니 ...... 2 에휴 2015/10/23 1,440
494205 43세에요같은또래맘들 자식들나이어케돼세요? 30 2015/10/23 4,861
494204 文 ˝朴대통령 역사인식 상식과 동떨어져…절벽같은 암담함˝ 49 세우실 2015/10/23 1,506
494203 여러분 삶의 여정에서 반전의 경험들을 소중하게 공유 해 봐요.... 5 여기에 2015/10/23 1,632
494202 문제해결의 길잡이란 책이요.. 4 원리냐심화냐.. 2015/10/23 2,294
494201 낫또를 먹고 있는데요 9 ........ 2015/10/23 2,568
494200 잠이 안와요 (커피 때문 인듯?) 1 2015/10/23 1,103
494199 금수저의 자매들 5 금수저 2015/10/23 6,775
494198 평생 나를 학대하고 괴롭히던 부모님... 쌤통이네요 11 ... 2015/10/23 7,843
494197 천경자 화가 미인도 위작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질까요? 4 그림 2015/10/23 2,982
494196 스텐레스 가스레인지오염 지우는방법 9 sos 2015/10/23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