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5-10-20 22:42:0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전히
    '15.10.20 11:06 PM (110.8.xxx.113)

    기억합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언제까지라도
    '15.10.20 11:13 PM (39.112.xxx.77)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재근님 혁규야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5.10.20 11:14 PM (211.36.xxx.22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5.10.20 11:17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닥아웃
    '15.10.20 11:23 PM (223.33.xxx.11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언제 오실건가요???? ㅠㅠ 기다리겠습니다.
    벌써 1등항해사는 만기 출옥까지 한 상황이네요.
    아 세월이 무심합니다그려...ㅠㅠ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0 11:2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오늘도 힘드셨지요
    그래도 내일을 위해 잠이라도 편히 드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닥아웃
    '15.10.20 11:26 PM (223.33.xxx.119)

    세월호 시작이후 553일
    한번도 거르지않고 매일밤 이렇게 염원해주시는 블루벨님 그리고 댓글님
    무한 감사를 드려요. ㅠㅠ

  • 8. bluebell
    '15.10.21 12:09 AM (210.178.xxx.104)

    벌써 일등항해사는 1년 6개월 만기출소 했대요.그리고 친구들은 내년에 명예졸업을 할텐데 ..우리
    현철이 영인이 다윤이 은화는 어디에 있는건지 ..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제자들 졸업식전에는 오셔야죠..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이영숙님..2016년이 되기전에는 돌아오셔야죠..
    하느님..세월호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 보내주세요..
    미수습자 가족분들은 가족 만나야하니..꼭 건강챙겨 주세요..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1 7:3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3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가족들과 국민분들이 기다려요. 미수습자 전부 수색했을 수도 있었는데 인양계획안에 미뤄 버린 것 같네요.
    하루 빨리 가족 곁에 돌아 오기를 기다려요.

    /세월호 특별법 통과 1년 ,반쪽짜리, 특별법조차 무력화시키려는 정부.
    2014년 11월 9일 ,반쪽짜리,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법안이 통과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세월호 참사의 온전한 진상 규명은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
    지금도 정부는 인양 과정을 유가족들에게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답답한 유가족들은 참사현장 인근 동거차도에 가서 망원경을 동원해 어떻게든 인양 현장을 감시하려 시도하고 있다. 배를 임대해 인양 작업 근처로 가보려던 유가족들은 “배를 임대해 주면 불이익을 준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정부는 인양 업체로 상하이샐비지를 선정하며 최저가에 기준을 맞춘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게다가 유가족들이 이미 우려를 표명한 방식으로 인양을 할 계획이어서 증거 훼손 등의 우려도 큰 상황이다.
    더군다나 정부는 수중조사와 유실방치 조처 등을 10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이후부터 인양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4 · 16연대는 “정부의 의도가, 내년 총선과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을 넘기기 위한 의도적 시간끌기라는 의혹을 감출 수 없다” 하고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지금 미수습자 가족들은 내년 다른 희생학생들과 함께 명예 졸업식을 치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월호는 조속히, 온전히, 투명한 과정 속에서 인양돼야 한다./
    http://wspaper.org/article/16449
    /정부, 세월호특조위 '선체 정밀조사' 예산 전액 삭감 논란. 진상규명 예산, 특조위 요구안 9%만 반영돼…野 ,특조위 활동 봉쇄, 반발/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02015487610060
    /세상에서 제일 긴 제작 후원인 명단, 앤딩크레딧으로 끝난 영화. 나오는 길에 받아든 배급운동 선언문. 널리 알려주세요. 영화 나쁜나라 "나만 아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랍니다." "저는 우리 나라가 아주 나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나라에 살고 있나요." 세월호 유가족, 혹은 유가족이 되고싶은 실종자 가족들의 말.. /
    https://twitter.com/kim710821/status/656432232693788672
    /김광진-안진걸의 시민의 정치! 광화문 세월호 추모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했습니다. 세입자 번개! 정보위 국감파행..국회의원 10명 PC가 해킹? 당한 사람은 공개 못한다는 국정원. 어떻게 봐야 할까요? /
    https://twitter.com/sunnijang/status/656591786068959232
    http://www.podbbang.com/ch/8155
    /세월호 승객 방치해 사망케한 1등항해사 신정훈...벌써 출소 서울의소리/
    https://twitter.com/estarkkr/status/656499642616692736
    http://www.amn.kr/sub_read.html?uid=21877

    /세월호 영화 2탄 '나쁜나라' 시사회장. 몸이 쇠약해 보이는 유민 아빠를 비롯 반가운 얼굴들 모여들기 시작. 개봉일 29일, 개봉관은 독립영화관 달랑 7곳. 이번에도 대형극장 단한곳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6414361271992320
    /지금까지 확정된 1차 상영관 공개합니다 smile 이모티콘 시간표도 커밍쑨!
    ---
    [서울]
    인디스페이스
    아리랑시네센터

    [인천]
    영화공간주안

    [강원]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상]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대구동성아트홀
    국도예술관

    [전라]
    광주극장 /
    https://www.facebook.com/cruel.state?fref=photo
    https://www.facebook.com/cruel.state/photos/a.721051911365190.1073741828.71507...

  • 10. 일년 넘었다고
    '15.10.21 9:41 A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일상생활하며 지내다가도
    아직 뱃속에 내 가족이 있다며 울부짖는...이제는 그럴 기력도 없는 부모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속이 꽉 막혀 얹힌듯합니다.
    인양...제대로 빨리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428 남자의 마음을 거절하는게 4 2015/10/27 2,590
495427 서울대 학생들중에 열등감으로 8 ㅇㅇ 2015/10/27 4,244
495426 간 돼지고기도 씻어드시나요? 5 .. 2015/10/27 1,843
495425 국정화 비밀TF 파쇄문건에 한겨레 이름이… 3 비밀조직 2015/10/27 1,237
495424 朴대통령, 오늘 시정연설…교과서 국정화·청년예산 강조 49 세우실 2015/10/27 782
495423 뭐하러 애들에게 착하게 살라 하고 예의 범절 가르키나요.. 2 다 필요없네.. 2015/10/27 1,517
495422 아질산나트륨 안 넣은 햄 24 햄소시지 2015/10/27 7,048
495421 미국 어학연수 1년하려면 비용이 얼마일까요?? 17 아시는분 2015/10/27 4,178
495420 40대 후반 남편들 요즘 짜증 엄청 내나요? 10 123 2015/10/27 3,196
495419 19)저를 온몸으로 거부하는 아이들 아빠!자존심상해 죽을거 같아.. 16 애아빠가 2015/10/27 9,871
495418 곱창전골용 곱창 어디서 사나요 2 급질!! 2015/10/27 1,968
495417 아직 실비보험이 없어요ᆢ 40중반ᆢ어떤걸로 알아보면 11 광고사절 2015/10/27 2,658
495416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장내 회식 후 성추행? 성희롱??) 19 ... 2015/10/27 3,295
495415 朴대통령, 시정연설에 극우단체 대거 초청 1 샬랄라 2015/10/27 622
495414 인구조사 원래 이러나요? 49 ,, 2015/10/27 3,506
49541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5 노예인줄모르.. 2015/10/27 1,717
495412 술 마시고, 구타하고, 담배피고..무법천지 어버이연합 1 참맛 2015/10/27 762
495411 남편이 50만원 미만으로 목걸이 사 주고싶다는데 어떤거 사야해.. 7 ... 2015/10/27 2,415
495410 달맞이씨유 1 수란 2015/10/27 1,437
495409 ‘군사작전’ 펴듯 국정화 공작…“사실상 청와대가 진두지휘” 外 세우실 2015/10/27 528
495408 자매관계 참 힘드네요. 11 .. 2015/10/27 3,821
495407 요즘 은 시부모님 생신상 어떻게 하나요? 47 궁금 2015/10/27 6,571
495406 강용석보니 조용남,신성일 생각나요. 2 ... 2015/10/27 1,963
495405 예민한 나와 무딘 성격의 남자친구와의 결혼 49 mm 2015/10/27 11,122
495404 문의- 마이크로플레인 제스터와 파인 1 ... 2015/10/27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