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키우시는분~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5-10-20 20:03:53
강아지 키운지 이제5개월된 초짜 강쥐엄만데요
하루 3번 사료 주는데 그중 두번 정도는삶은 닭가슴살이랑 당근 조금씩 섞어주고 아침먹이고 사과8분의1쪽씩 먹이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강쥐가 주는데로 잘 받아먹기는한데 우리애들은 너무 잘먹인다고 타박하면서 사료외에는 주지말라고 하는데 ... 제가잘하고 있는건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먹이시나요?
IP : 59.11.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식
    '15.10.20 8:06 PM (220.244.xxx.177)

    사람먹게 양념들어간거 아님 괜찮아요.
    양파 등 애들 먹이면 안되는게 있음 그것만 주의하시구요.

    저희개는 생식해서 생닭다리부터 케일까지 별거 다 먹여요

  • 2. 아이들에게
    '15.10.20 8:08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1년 내내 맨밥에 김치 한가지만 줘보세요. 그런 말들이 나오나 보게...

  • 3. dd
    '15.10.20 8:13 PM (118.33.xxx.98)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삶은 고구마나 당근, 오이, 사과, 배 정도는 괜찮아요
    조금씩이요
    그리고 1년 넘으면서부터는 하루에 두 번 사료주고
    중간중간 저런 간식들 조금씩 주는 거는 괜찮아용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4. 몸무게
    '15.10.20 8:14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강아지 몸무게가 몇 키로인가요?
    골고루 먹이는 건 좋은데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강아지 간식 줄 때 사람 몸무게와 비례해서 계산하면 맞대요.
    성인 60kg 기준으로 사과 한 알이 한 끼 간식이면
    강아지 6kg면 사과 10분의1 분량 주면 적당하대요.

  • 5. 굿
    '15.10.20 8:16 PM (125.186.xxx.76)

    좋은데요. 전 사과도 가끔먹이고 바나나랑 고구마 이런거도 줘요.
    삶은계란 약간이랑 다른고기도 있을때마다 조금..

    근데 이빨에 치석안끼게 잘해야겟더라구요. 일년넘으면 이닦으려하면 더 싫어하더라구요
    사료만 먹어야된다는건 말도 안된다고생각해요. 다 사료 재료가 고기랑 곡물 야채 이런거던데..

  • 6. 원글
    '15.10.20 8:19 PM (59.11.xxx.104)

    3kg나가요~울강쥐가 좀 잘먹어서요
    지꺼 얼렁 다먹고또와서 제꺼 달라고 애절하게쳐다보면 안줄수가 없더군요^^ 먹는양만 조금줄여야겠군요

  • 7. ㅎㅎ
    '15.10.20 8:24 PM (119.70.xxx.159)

    개 입맛이 사람보다 훨씬 민감,다양하대요.
    그런데 평생 사료 한가지만 준다면 이 또한 동물학대래요.
    소금기없고 먹어서는 안되는 것만 빼고 다양하게 주지요.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원글님도 이것저것 잘 먹이고 계시네요.
    참 사랑많으신 분.

  • 8. 몸무게
    '15.10.20 8:27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식탁에서 주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사람 먹으면서 같이 나눠주면 서열 정리가 안돼서
    사람과 자신을 동급 내지는 자기가 보호해줘야 할 아랫것으로 인식한대요.
    턱 밑에서 침 흘리는 것 보기 애처로워도 처음에 습관을 들이면
    사람이 뭘 먹든 참견 안 하고
    사람 없을 때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삼켜버리는 일이 줄어들어요.

  • 9. 강쥐 먹이면 안 되는 음식
    '15.10.20 8:41 PM (124.153.xxx.45)

    양파
    초콜렛
    포도
    강쥐를 사랑하신다면 절대 먹이지 마시길 바래요..^^

  • 10. 개들 미각
    '15.10.20 9:43 PM (58.143.xxx.78)

    횟감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해 먹던데 능력이 탁월해요.
    사람보다 더 뛰어난데 건빵만 먹어라? 억울하죠.
    맛난거 먹음 웃어요. 혀를 아주 크게 냄름거리죠.
    밥그릇 설거지수준으로 광내놓습니다.

  • 11. 강아지도
    '15.10.20 9:43 PM (222.101.xxx.102)

    성장기에 잘 먹여야 잘 크고 건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592 일본어 고수님들... 질문이요.. 3 Oo 2015/11/13 1,028
500591 사골우거지탕 만들었는데 맛이 뭔가 부족해요 ㅠ 49 어흑 2015/11/13 1,245
500590 대학로 "동성 고등학교" 어떤가요? 3 천주교 재단.. 2015/11/13 1,610
500589 수국처럼 자잘한 꽃이 모여서 5 ,, 2015/11/13 1,508
500588 천단비 올라간거 노이해 49 슈스케 2015/11/13 4,449
500587 수능 영어 절대평가도 의미없네요 2 ㅇㅇ 2015/11/13 3,114
500586 개 키우시는분 배변문제 좀 봐주세요. 11 .. 2015/11/13 1,426
500585 그런데 왜 곽진언은? 11 곽곽 2015/11/13 3,896
500584 방금 엄마가 뭐길래 보는데 강주은 최민수한테 넘 막대하는 느낌... 27 ... 2015/11/13 26,220
500583 "민주주의 억압 하지마", 유엔에 혼난 한국정.. 1 샬랄라 2015/11/13 834
500582 사료 안먹는 개때문에 걱정입니다 26 gk 2015/11/12 2,886
500581 돌아가신 시엄마가 꿈에 나타나면 돌ㅇ 2015/11/12 1,001
500580 “내년 총선 국정화 반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52.9% 10 샬랄라 2015/11/12 1,126
500579 2년 유효기간 지난 콩가루 맛사지 해도 될까요 1 콩가루 2015/11/12 3,744
500578 첨으로 여권신청해서 받았는데요 49 선물 2015/11/12 1,405
500577 하루라도 머릴안감으면... 3 ㄷㄷ 2015/11/12 3,129
500576 상속세가 8억이면 상속액이 얼마일까요? 1 사걀 2015/11/12 4,436
500575 교사인데요.. 일하기싫어요ㅠㅡㅜ 73 불량선생 2015/11/12 23,127
500574 급질)))자소서 문법오류, 오타 봐주는 프로그램 3 있나요? 2015/11/12 1,036
500573 레이디 디올백..색깔 추천해주삼 16 원글 2015/11/12 6,688
500572 저 좀 혼나고 정신차려야하죠? 10 미르 2015/11/12 2,858
500571 미국 SSN이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와는 다르죠? 3 .. 2015/11/12 1,335
500570 누가 제 아이디로 아이핀인증 시도했어요 ㅜㅜ 무서워요 2015/11/12 1,283
500569 치킨 양념에 버무린 듯한 떡볶이 5 ,,, 2015/11/12 1,644
500568 수능 등급컷 언제쯤 정확히 나오나요? 6 질문 2015/11/12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