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다세대 주택에 신발장 두고 사는 집에 그리 많지

않을텐데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5-10-20 16:21:59

찾으려면 금방 찾을것 같은데...

2층에 살았던 사람이 말하면 제일 좋겠는데

신발장 있던 2층집...

택배기사, 우편배달부...통장반장..부동산중개인..

누구든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정말 결정적 제보자가 없네요.


IP : 118.220.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15.10.20 4:35 PM (219.250.xxx.92)

    그러게요
    살던사람은 금방알수있는 결정적인것들인데
    희한하네요

  • 2. 아이가 붙인 스티커
    '15.10.20 4:57 PM (122.128.xxx.220)

    기억하기 힘들죠. ㅠㅠ
    그 스티커의 캐릭터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테고.
    만약 알았다고 해도 당시 유행했던 캐릭터여서 꼭 그 신발장의 스티커만 기억할 수는 없을테고요.
    그 스티커를 붙인 아이가 기억을 해주면 좋을텐데 그러기에는 그 아이가 어렸겠죠.

  • 3. ..
    '15.10.20 4:58 PM (182.211.xxx.32)

    살던 사람이나 집주인이 여전히 같은 동네 살고 있다면 해코지 당할까봐 말 못할 것 같아요. 그 범인도 자신들 얼굴 알고 있을거고요. 만약 저라고 해도 말 못할 것 같네요.

  • 4. 글쎄요
    '15.10.20 5:11 PM (61.106.xxx.16)

    저 몇년전에 다세대 살았었는데..그 때 신발장 기억하라면 가물가물해요..옆 집 것도 색상만 얼핏 기억나지 그것도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십년 전 집 신발장..쓸고 닦고는 했지만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스티커라면 좀 기억이 나긴하겠지만..청소하면서 아마 인상에 남았을 테니까요..
    하물며 타인의 신발장을 누가 그렇게 자세히 의도없이 들여다보고 기억하고 그랬을지....

  • 5. ....
    '15.10.20 5:32 PM (203.244.xxx.22)

    매번 여는 앞쪽 문도 아니고, 옆에 붙어있었다면...
    그리고 붙인 장본인이나 그 부모가 아니라면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시마로가 본격 유행한게 2001년도 부터 였으니, 실제로 그당시 2층 살던 사람이 붙인게 아닐 수도 있구요. 전에 살던 사람이 붙였다거나....

  • 6. ...
    '15.10.20 6:49 PM (118.219.xxx.4)

    이미 제보하고 수사중일 수도 있을 듯요.
    공개개시판에 안올리고.. 전화했을 수도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054 김빙삼님 트윗 4 그렇네요 2015/10/22 1,181
494053 연수강사샘없이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ㄷㄷㄷㄷㄷ 7 2015/10/22 2,338
494052 이혼 49 .. 2015/10/22 4,453
494051 4대 종단도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6 샬랄라 2015/10/22 1,022
494050 애니메이션 먹방 보고 식욕을 돋궈보아요~(미야자키 하야오) 1 우리모두 2015/10/22 879
494049 역사공화국 중1이 읽기에 어떤가요?? 독서 2015/10/22 441
494048 3년후 제주도로 이사할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있어요. 49 고민중 2015/10/22 5,806
494047 쇼팽 콩쿨 시상식보면서 깜놀했어요 15 어른으로살기.. 2015/10/22 17,264
494046 이산가족 사진보니까 넘 슬프네요. 3 슬퍼요. 2015/10/22 1,138
494045 청와대에서 문대표가 대통령에게 ... 48 오늘 2015/10/22 2,058
494044 사춘기 딸 .. 어디까지 허용하세요? 16 ㅇㅇ 2015/10/22 5,211
494043 20년 지기와의 집밥, 7 킨포크, 2015/10/22 3,634
494042 스마트폰교체를 할려는데요 rrr 2015/10/22 663
494041 김빙삼, 김의성,그리고 주진우 기자의 트윗 3 오유펌 2015/10/22 1,671
494040 코치미니백 있으신 분? *** 2015/10/22 1,180
494039 이번 주 히든싱어 슬퍼서 못볼 것 같아요. ㅜㅜ 7 마왕 2015/10/22 2,924
494038 톡내용좀 봐주세요~ 34 푸른하늘 2015/10/22 5,197
494037 사업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30후반 남자 질문이요 2 ? 2015/10/22 1,135
494036 게임중독센터 가보신분 게임중독 2015/10/22 807
494035 이만기가 김무성에게 딸랑거리네요. 8 어머 2015/10/22 5,516
494034 1 다루1 2015/10/22 967
494033 날라리였냐고 물어본것 잘못한건가요? 49 ..... 2015/10/22 5,489
494032 길냥이에 관한 질문 7 뭐지 2015/10/22 776
494031 직장동료 빙모상 고민이에요.. 49 ㅇㅇ 2015/10/22 3,809
494030 김무성 ˝­수도권 총선 불리해져도 국정화 정말 중요˝ 11 세우실 2015/10/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