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유머코드 싫네요

[딴지일보]

나꼼수 한창 유행일때는 저도 마니 웃기는 했지만
이제는 좀 싫네요. 그들이주는 멧시지에는
공감하지만 방식에는 호불호가 갈릴 듯
심지어 거부감이들 정도
딴지마켓 이라는 곳에 들어가 살펴 보는데
또 그 닭살 돋는 유머아닌 유머 그냥 나와 버렷음

[ㅇㅇ]

난 너무 웃겨서 일부러 찾아가봐요

[ㅋㅋ]

웃길려고 무리수 두는 듯한 노잼개그긴 한데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하겠지요. 냅둬유~ㅋㅋ

[ᆢ]

남자들이 좋아하는 가벼운 유머
여자들은 질색하는ᆢ

[어머머]

82랑 딴지에서 살아요.

언제부턴지 딴지 댓글이 더 따뜻하다는... ㄷ ㄷ ㄷ ㄷ ㄷ

딴지마켓 물건 아주 괜찮아요.

[. . .]

딴지마켓 아로니앙 좋던데요.

[ᆢ]

딴지마켓은 서버비 분담이란 명목하에 대놓고 비쌈ᆢㅎㅎ
그래도 회비라 생각하며 많이들 사줌ᆢ
딴지인들은 일부러 가벼움을 추구하고 그 안에서 자유롭기를 바라고 그러면서 따듯함이 있음ᆢ불펜의 억지스러운 구별적 정의가 아닌 자연스럽고 상식의 정의가 있는 것같음ᆢ또 착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같음

[전]

딴자 자게글은.. 여성비하, 성적인 농담이 많아서
읽다보면 화가 치밀어오를때가 있어요.
얼마전엔 자기 아들이 어린이집 여자애 뒤에서 안고 있능 사진 올려놓고 이건 성희롱이 아니네 어쩌고 참나...

[딴지마켓]

물건은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

[gma..]

딴지는 다른 사이트들에 비하면 상식적이라 자주 갑니다.
오글거리는 가벼움도 있지만
82보다 자체 정화가 잘 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딴지마켓이야 서버비 때문이라 비싸더라도 그러려니 하면서 구입해 주기도......

[쓸개코]

대문에 똥x 깊숙히라는 화면 나올시절엔 거의 매일 갔었어요.
읽을만한 글들이 참 많았거든요. 파토님 글도 좋았고..
요새는 안가서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ㅇㅇ]

여성시대니 메갈리안이니 하는 극렬 페미나치들이 몰려가
이것도 여혐이니 저것도 여혐이니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큰 한국 남자들은 다 여혐이라 죽여야 한다고 하도 G랄을 해서
그렇게 희화하 하며 놀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