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학교에 가려면 우선 경기도 거주해야만 하나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꽤 있는것 같던데
아이들 졸업후 진로나 대입 실적이나
(부잣집 아이들도 꽤 있던데 결국 유학가고 그런건 아니겠죠?)
기타 커리쿨럼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우학교 학부모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우학교에 가려면 우선 경기도 거주해야만 하나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꽤 있는것 같던데
아이들 졸업후 진로나 대입 실적이나
(부잣집 아이들도 꽤 있던데 결국 유학가고 그런건 아니겠죠?)
기타 커리쿨럼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우학교 학부모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우학교 홈피 가서 보시고
궁금한거는 입학처 전화해보셔야...
오래전 일이지만 이우학교 알아보다가 접었었어요
선배 딸도 원서 넣었는데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상위권 외고 간 아인데 이우학교는 떨어짐.
승복하기 어려운 뭐가 있었다고 했어요 개운치 않은
그때 이우 떨어진 아이가 외고거쳐서 서울대 갔거든요
부모도 사회에 헌신한 사람들이었구요
지금도 의문임
공부뿐 아니라 리더쉽 인성 봉사 모두 훌륭한 아이였어요 결과적으로 이우 안간게 다행인아이.
왜 이우학교는 대입실적을 발표하지 않는지, 왜 공부 잘하는 아이가 입학하지 못하는지 .. 아마 같은 이유 일겁니다
성적순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대입실적을 학교의 자랑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공교육이 맘에 안들어 도망가는 학교가 아니라 그 교육 이념대로 내아이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 이여야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 교육이 궁금하시면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해 보시는것도 입학과 상관없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이우학교 홈피 자세히 살펴보시고, 학교 방문의 날에 가보시면 판단이 설 겁니다.
그리고 출신지역제한은 없습니다. 혁신학교로 분류되구요.
지역에 살아야하구요
상류?부류가 많아요. 정치인 등....
공부 잘하면 결격사유인가요?
부모중에 직업적으로 상류층이나 유명인, 부자가 많은건 이해하기 어려워요
기숙사가 없기때문에 통학해야한다는 거지, 지역에 거주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들이 힘들어서 그렇지, 서울에서 통학하거나,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하는 아이도 있어요.
상류?부류는 글쎄요.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80명이니 한 두명만 특이한 학부모가 있어도 튀어보이긴 합디다. 그러나 그런 이력보다는 학생의 성적보다는 학교의 교육방침에 적극적으로 찬성할 수 있냐는 문제가 더 관건인거 같아요.
좋은 교육을 꿈꾼다는 건, 어느 엄마나 마찬가지의 소망이지만 그 좋음은 정말 다양하거든요.
선배의 아들, 이우출신으로 서울대 입학했어요.
정말 반듯하게 잘 자란 아들이여요. 재주도 많고요.
지난 학기 수석해서, 그 돈 모아 남미에도 갔다왔다네요.기특하여라.
홍대에서 공연도 해요. 사회 참여에도 열심히.
자식 있으면 친구 맺어주고 싶을 정도로 탐나요.
또 하나 친구 딸은 고등학교때부터 배낭여행 알아서 아시아 여기저기 다니더니, 지금 인류학 공부해요. 재미있어 죽겠대요.
알기로는 성적보다는 배워서 남주자 마인드가 강한곳 같던데요. 아이고 부모고 사회참여와 사회에 공헌? 하려고 노력했는지.? 이런것도 보는것 같았어요. 마인드도 맞아야할거고 무엇보다 꾸준한 사회봉사도 필요하던데요. 아이나 부모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5539 | 야당에선 조경태만 朴대통령 퇴장때 '나홀로 기립' 10 | 샬랄라 | 2015/10/27 | 1,589 |
495538 | 불륜녀로 교과서 국정화 덮자고 온 게시판이 7 | 난리 | 2015/10/27 | 1,597 |
495537 | 우울하고 가라앉을때는 어떻게 하나요? 4 | 기분 | 2015/10/27 | 1,676 |
495536 | 지성피부는 피부관리에 돈이 별로 안들지 않나요? 10 | ff | 2015/10/27 | 2,957 |
495535 | 친구의 대학생아이를 한달만 24 | 이런고민 | 2015/10/27 | 7,326 |
495534 | 여름향기때의 손예진은 자연미인이었나요? 7 | 여름 | 2015/10/27 | 3,535 |
495533 | 헬*스타인 구스 이불을 샀는데요 5 | 구스 이불 | 2015/10/27 | 2,738 |
495532 | 아들키우기 많이 힘들겠어요 40 | ㅇㅇ | 2015/10/27 | 6,591 |
495531 | 집없는 서러움... 13 | 기분꿀꿀 | 2015/10/27 | 4,311 |
495530 | 남편 모르게 오피스텔을 샀는데요..도와주세요... 19 | 비자금ㅜㅜ | 2015/10/27 | 9,372 |
495529 | 문지영 피아니스트 알려주신 분^^ 4 | 회화나무 | 2015/10/27 | 1,605 |
495528 | 고1아들 불안과 긴장 때문에 상담 10 | 아들 | 2015/10/27 | 2,573 |
495527 | 마시지받을때 나오는 음악 2 | 찾아요 | 2015/10/27 | 1,114 |
495526 | 난임병원, 난임조사 어떤걸 받아야 할까요? 8 | - | 2015/10/27 | 1,441 |
495525 | 암살과 베테랑 보셨어요? 49 | 천만영화 | 2015/10/27 | 3,282 |
495524 | 전세 계약 하려고하는데 위험한 집일까요ㅠ 16 | 전세ㅠ | 2015/10/27 | 3,024 |
495523 | 칠순 잔치 49 | 가족끼리 | 2015/10/27 | 3,038 |
495522 | 도×맘은 참 국민들을 바보로 아네요 ..에효... 16 | 에고...... | 2015/10/27 | 6,278 |
495521 | 공부방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질문있어요. 7 | ........ | 2015/10/27 | 1,777 |
495520 | 도도맘 심정은 이거 아닐까요 49 | ㅇㅇ | 2015/10/27 | 4,392 |
495519 | 말 안듣는 6세 아들 ㅠㅠ 엄마가 좋아서 그렇다고 징징대네요.... 49 | ㅠㅠ | 2015/10/27 | 1,342 |
495518 | 국정화 반대 서명한 미국 교수 “한국 많이 발전한 줄 알았는데….. 3 | 샬랄라 | 2015/10/27 | 1,162 |
495517 | 헬리코박터균~~ 1 | 건강검진 | 2015/10/27 | 997 |
495516 | 대전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제발요 1 | sk | 2015/10/27 | 3,577 |
495515 | 중간고사 이의제기 부모가 해보신분~ 14 | 학부모 | 2015/10/27 | 2,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