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쫓기거나 급한 상황일땐
다리가 천근 만근이여서 절대 안뛰어지고
신고하려고 전화를 할려고 해도
버튼이 제대로 잘 안눌러 지잖아요..
현실에서도 그렇겠죠?
그알의 후유증이 대단해요..
아직까지 그 도망친 여자분께 감정이입이 되어서
자꾸 상상되고 심장 터질것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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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쫓기면 잘 안뛰어지잖아요~
IP : 112.165.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딴 얘긴데
'15.10.19 10:18 PM (175.211.xxx.143)잘 안 뛰어질 때도 있지만 우주유영하듯 스르르 미끄러지며 날아갈 때도 있어요ㅎ
2. ...
'15.10.19 10:47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현실에서 다급하면 번호 안눌러지는 것 맞아요
예전에 새벽 밤에 혼자 있는데 취객이 저희 집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걸
집털이범인줄 알고 112 번호 누르는데도 안눌러져서
4번만에 성공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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