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中 노총각들 우르르 동남아로.. 한국 노총각 '결혼 비상'

참맛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5-10-19 15:34:19
中 노총각들 우르르 동남아로.. 한국 노총각 '결혼 비상'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1019142804958


어휴 한국노총각들 국제결혼이 국제전쟁이네요.
IP : 1.211.xxx.2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9 4:24 PM (211.186.xxx.108)

    현 상황에서는 무조건 한국노총각들이 밀리겠네요. 우리나라에 시집오려면 언어를 배워야되고. 결혼전 기간도 너무 길고...
    그반면에 중국은 아무 조건이 없죠.

    원사이드하게 중국에 밀리는 게임이네요. 한동안 동남아 신부들 확 줄어들것네...

  • 2. 국제결혼
    '15.10.19 4:39 PM (1.11.xxx.189)

    제 동생이 그쪽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좀 알아요
    작년에... 여성부에서 시집오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좋은 취지로 법을 만든 것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문제가 많아요
    여자가 한글을 잘 못 한다는 이유로 계속 입국이 보류되는 바람에... 얼마전에는 한국 신랑이 견디다 못해
    항의하러 가서 불지르는 사고까지 있었어요
    결혼 후 서로 안맞아서 갈라서면 5년인지.. 3년인지... 다시 선보고 결혼할 수도 없구요...
    거의 늦은 노총각 나이에 결혼해서 또 5년 보내면... 할아버지 되는 거지요

    이렇게... 국제결혼이라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람들의 입장이 얼마나 절절한지... 저도 요즘에야 알게 되었네요
    여성부에서 지금이라도 현실감을 가졌으면 좋겠에요
    베트남 처녀도 점점 구하기 힘든 마당에 중국에 빼앗기기까지 하니...

  • 3. ....
    '15.10.19 4:41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 캄보디아는 한국남성과 결혼금지 아니었나요?

  • 4. ....
    '15.10.19 4:43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법 있지 않나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 툭하면 살해하고 때리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ㅋ 이거 뭐 매매혼도 아니고.

  • 5. ....
    '15.10.19 4:44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법 있지 않나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국제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 툭하면 살해하고 때리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ㅋ
    결혼 늦어진다고 건물에 불까지 지른다니 그 인성 알만하네요.

  • 6. ....
    '15.10.19 4:45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 아닌가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국제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 툭하면 살해하고 때리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ㅋ
    결혼 늦어진다고 건물에 불까지 지른다니 그 인성 알만하네요.

  • 7. ....
    '15.10.19 4:46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 아닌가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국제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은 툭하면 죽이고 때리고, 여자 도망가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ㅋ
    결혼 늦어진다고 건물에 불까지 지른다니 그 인성 알만하네요. 그런 인성갖곤 결혼해봤자 뻔하네요.

  • 8.
    '15.10.19 4:47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 아닌가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국제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은 툭하면 죽이고 때리고, 여자 도망가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
    결혼 늦어진다고 건물에 불까지 지른다니 그 인성 알만하네요. 그런 인성갖곤 결혼해봤자 뻔함.

  • 9. ...
    '15.10.19 4:48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베트남은 한국남성과 결혼금지 아닌가요?
    워낙 한국남성에게 살해되는 베트남 여자들이 많아서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남자 결혼 금지법 만든걸로 아는데요.
    국제결혼하면 뭐해요. 한국남자들은 툭하면 죽이고 때리고, 여자 도망가고,
    그렇게 결혼이 절박하면 잘 살던가.
    결혼 늦어진다고 건물에 불까지 지른다니 그 인성 알만하네요. 그런 인성갖곤 결혼해봤자 뻔함.
    글구 그게 무슨 선이예요? 매매혼이지.

  • 10. 동남아는 좀 모계라..
    '15.10.19 4:52 PM (222.121.xxx.62)

    중국은 남자가 집안일 다한다고 하니
    동남아 아가씨들도 중국남자와 결혼하고싶겠죠.
    한국은 가사일 육아 다 여자차지에 시부모까지 모시는
    가부장적인 문화라.
    동남아가 모계문화인것도있고.

  • 11. 윗님
    '15.10.19 4:55 PM (1.11.xxx.189)

    금지 아닙니다
    저도 윗님처럼... 뭔 국제결혼 하고 생각하기도 했지요

    툭하면 죽이고 때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 메스컴 타지요
    그러나 잘 사는 사람 더 많습니다
    우리와 똑 같아요
    명문대 나오고 혼수 바라바리 해가고 인격 다 갖춘 것 같아도 살인하고 바람피우고 구타하는 인간 많듯이
    말입니다
    님처럼 단순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어요
    노숙자도 노숙자로 살고싶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못생기고 못배우고 인격이 덜 된 사람도
    행복할 권리는 있어요

  • 12. .....
    '15.10.19 4:57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매매혼한다고 행복해질거라 생각하다니 참 단순하네요.
    결혼을 해야만 행복해지나요?

  • 13. ....
    '15.10.19 4:59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매매혼한다고 행복해질거라 생각하다니 참 단순하네요.
    결혼을 해야만 행복해지나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만한 인성을 못갖췄으니 한국여자한테 버림받은거고 역시나 외국여자 들여와도 못사는건 통계가 보여주는데 무슨....

  • 14. ,,
    '15.10.19 5:05 PM (175.197.xxx.204)

    저소득층 도와주는 프로그램보니까
    50대에 동남아 어린 여자랑 결혼해서
    어린 아이 키우는데..
    남자가 소득도 변변치 않고..
    사는 환경도 아주 열악하고..
    자기한몸 먹고살만큼도 못벌면서
    결혼까지해서 아이도 두명이나 낳고 사는거 보니 답답하더라구요.

  • 15. 님은
    '15.10.19 5:11 PM (1.11.xxx.189)

    결혼 안해도 행복한 사람으로 사실 수 있는 사람이겠지요
    결혼은 정말 하고 싶은 사람은 결혼을 해야 행복하구요
    님의 사고가 단순하듯이... 그들은 님 눈에 한 단계 낮은 사람이니 더 단순하겠지요

    님이 국제결혼 신청하는 남자분들의 사정을 현실에서 한번 보신다면
    인격 결손이 아니라.... 이 나라 여성들이 제시하는 높은 조건을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여건의 사람들이라는 걸 아실 거에요

    길냥이도 생명이라 소중하듯
    그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생명이에요
    벽에다 돌 치듯... 아무 소용없는 댓글이지만.... 살다가 내 맘대로 안되는 삶을 만날 때
    그렇게 살아오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맘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 16. ㅇㅇ
    '15.10.19 5:15 PM (175.196.xxx.209)

    일베들은 이제 동남아여자들도 미워하겠네요.
    그녀들조차 한국남자 안 쳐다본다고
    김치ㄴ 처럼 사치스러워 돈만 밝힌다고요.

  • 17. 시장경제
    '15.10.19 8:53 PM (63.143.xxx.127)

    이제는 시장경제 체제로 가는군요, 나이많은데도 자식벌의 부인 원하는 중년남자들 펄펄한 중국 절은남자들과
    경쟁해야 한다니 힘들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90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4 허브 2015/10/28 1,840
495989 김제동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3 미야미 2015/10/28 4,893
495988 [단독] “못참아, 여보 이혼해” 뿔난 황혼 남편들 6 못참아 2015/10/28 3,852
495987 물어보면 될걸 못물어보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1 .. 2015/10/28 865
495986 사주보는 사람이 딸에게 성당의 성수를 뿌려주래요 16 ?? 2015/10/28 5,777
495985 9살 연산 2 2015/10/28 1,181
495984 금강제화구두를 백화점서 1 금강 2015/10/28 954
495983 롱가디건 지금 사면 얼마나 입을 수 있을까요......... 4 사고싶고 2015/10/28 2,181
495982 내년 총선때 창원 성산구 야당 가능성있어요 4 aa 2015/10/28 965
495981 박근혜 대통령 '역사는 역사학자와 국민의 몫, 정권이 개입하면 .. 4 참맛 2015/10/28 866
495980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과목도 좌편향.. 8 환장하겠네 2015/10/28 1,256
495979 중대병원에 가정의학과가서 의뢰서 받으면 2 노안 2015/10/28 974
495978 초등 2학년 바이올린 8 악기연주 2015/10/28 3,011
495977 은하와 치킨 zzzz 2015/10/28 575
495976 닭발엑기스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연골수술 2 2015/10/28 2,097
495975 단독]北, 친북단체에 “국정화 반대 총궐기투쟁” 지령문 7 늘... 2015/10/28 823
495974 글로벌남편백서 국가별로 남편들 가을추위 2015/10/28 1,100
495973 남자친구에게...제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할까요? 83 어떡하지? 2015/10/28 30,547
495972 세탁기 돌리다가 굉음이 났는데요.. 2 놀람 2015/10/28 1,460
495971 교육부 유관순 텔레비전 광고 보신분 3 ㅇㅇ 2015/10/28 1,023
495970 학술원과 예술원은 왜 침묵하고 있나 1 샬랄라 2015/10/28 909
495969 행오버 보신분들 행오버 2,3는 어떤가요? 1 ;;;;;;.. 2015/10/28 793
495968 아 시누이 정말;; 1 . 2015/10/28 2,336
495967 내일 쿠키구울껀데요. 2 ... 2015/10/28 994
495966 사춘기 중학생 딸아이를 둔 엄마예요... 23 ... 2015/10/28 1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