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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5-10-19 09:26:43
외국에서는 우버 이용이 많은가보더라고요.
저는 아직 우버를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요.
제일 걱정되는게, 우버 서비스 이용시 내가 탈 차의 안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거든요.
운전하는 사람의 인적 사항이 공개되는건가요? 그건 또 개인 정보인데...
저는 그 차 번호만 아는 채로 타는걸까요. 그럼 히치하이킹과 다를게... 위험할 것 같아요.

우버 서비스 이용해 보신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해외여행 가서도 우버로 다녔다고 하니, 여행시에 이용하면 어떨까 솔깃해지네요.
IP : 220.125.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
    '15.10.19 9:35 AM (104.175.xxx.77)

    그 차 운전자전화번호 차종 평가 등을 앱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운전자 이름두요 미국은 우버 등록 아무나 못하는 거 같던데요 잘은 모르지만요 한 다섯번 이용해봤는데 친절하고 좋았어요

  • 2. 뉴욕
    '15.10.19 9:36 AM (183.109.xxx.150)

    뉴욕에서 15년전에 우버 이용해봤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택시가 없었을때라 신기했었고 현지에 교민 친구가 있어서 가능한거였지만
    그 친구랑은 아침 출근 시간에 동네에서 지하철역까지 이용했어요
    식당에서 아침먹고 바로 식당앞에 차가 와서 섰는데 이미 같은 방향으로 가는 손님들을 태우고 왔던데
    항상 가는곳, 아침 시간 대도시 주변은 괜찮을것 같아요

  • 3.
    '15.10.19 9:45 AM (71.218.xxx.35)

    차 위치가 다 나오는데 납치같은거 쉽지않을걸요.
    운전하는 사람 인적사항없이는 우버운전자로 등록할수없어요.

  • 4. 미국우버를
    '15.10.19 9:46 AM (50.191.xxx.246)

    뉴욕에서 15년전에 이용하셨다고요?
    아닐걸요.
    샌프란스시코에서 5?6년전에 처음 시작된게 우버인데요.

  • 5. 뉴욕
    '15.10.19 9:54 AM (183.109.xxx.150)

    정확히 97년도에 뉴욕에서 이용했어요
    그때는 우버라는 정식 이름도 없었고 그냥 동네 택시였어요
    캡도 없는 일반 승용차
    친구한테 어떤 경로로 알게되었는지
    정확히 안물어봤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니 그게 우버였던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 6. 우버는
    '15.10.19 9:57 AM (71.218.xxx.35) - 삭제된댓글

    달라요.
    결제도 폰으로 합니다.
    돈으로 안해요.
    크레디카드 정보를 폰에넣어서 내릴때 돈주고받고 안합니다.
    그리고 우버 부를때 폰으로 고객과 운전자가 서로 위치확인하고 가장 가까이있는 차가 갑니다.

  • 7. 우버는
    '15.10.19 9:59 AM (71.218.xxx.35)

    달라요.
    시작한지 몇년 안됬어요.
    결제도 폰으로 합니다.
    돈으로 안해요.
    크레디카드 정보를 이미 우버 서비스에서 가지고있고 내릴때 차운전자와 돈주고받고 안합니다.
    우버서비스에서 자기들 중개료떼고 운전자에게 송금하죠.
    그리고 우버 부를때 폰으로 고객과 운전자가 서로 위치확인하고 가장 가까이있는 차가 갑니다.
    우버 서비스회사가 운전자의 모든 인적사항 가지고있고 우버하려면 위반이나 벌점 사고기록도 없어야해요.

  • 8. 뉴욕님
    '15.10.19 10:06 AM (50.191.xxx.246)

    그건 소위 나라시라고 하는 승용차로 불법영업하는거 아닌가요?
    한국 교민들중에 운전 못하고 영어못하는 사람들 상대로 전화하면 오는거 봤어요.
    우버는 스마트 어플설치하고 실행하면 내 위치에서 이용가능한 차들이 떠요.
    그 차들을 클릭하면 운전자에 대한 rate와 이용후기를 볼 수 있고 그 중 맘에 드는 차를 선택하면 몇분후에 도착가능한지, 근처에 오면 왔다고 연락오고 요금도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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