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다닐 때 핸드폰에 112 미리 찍어놓고 다녀요

저는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5-10-19 08:51:17
야근하느라 밤에 열두시 한시 막 다닐 때 있으면요
핸드폰에 미리 112인지 119 찍어놓고 통화버튼에 손가락 대놓고 집에 가요
유사시에 누르려구요
문제는 제 전화를 받은 공권력이 잘 대응해줘야 할텐데요
잠시 지금은 외국이고 밤에 어딜 안 다녀서:무서워서
안하지만
한국 다시 가면 호루라기 경보기 이런 거 사야 하나요 ㅠㅠ
내 몸 내가 지켜야 하는 뭐같은 세상 ㅠㅠ
IP : 172.56.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8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샅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 둬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2. 오~ 좋은 방법이네요.
    '15.10.19 9:19 AM (14.40.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부터 그래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 더!
    문자를 하나 찍어 두세요.
    집에 누가 침입했을 때 경찰서에 주소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금 저희 집에 도둑,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저희집 주소는 .........\"
    이런 내용으로 작성해서 저장해 두세요.
    비상시에 몰래 문자발송할 수 있게 말입니다.

    다른 버전으로도 한번 활용해서 저장해 두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저의 위치를 추적해서 저를 구해 주세요.도와 주세요.\" 같은 내용의 문자
    발신인을 112로 하고 임시메시지로 저장해 둬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이럴 수 없는 긴박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준비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441 이 친구 별로인 친구인가요? 도무지 판단이 안서서 49 0.0 2015/10/27 1,911
495440 백혈병....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5 장이 2015/10/27 2,266
495439 김빙삼님 트윗 5 다까끼마사오.. 2015/10/27 1,520
495438 열을 준 사람에게 하나를 요구했는데 거절당했어요. 49 왜 그럴까 2015/10/27 3,249
495437 친지들 만나고 오면 잠이 안와요 5 주주 2015/10/27 1,491
495436 서울도 국정화 홍보 거부, '강남3구'도 거부에 동참 4 샬랄라 2015/10/27 1,341
495435 얼마전 갔던 병원의사가 쓰레기음식 먹지 말라고 23 ㄱㄴ 2015/10/27 15,421
495434 아이폰6S 구매 생각있으신분? 2 .. 2015/10/27 1,570
495433 갑작스러운 여드름, 내분비내과 추천 부탁드려요. 2 죽일넘의여드.. 2015/10/27 1,954
495432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공유하고 싶어서요~ 4 소우울 2015/10/27 3,769
495431 정비사님께 대쉬중인 연애초보님께 바칩니다.. 2 ... 2015/10/27 1,387
495430 누가 더 정확하게 번역했나요? 6 ^^* 2015/10/27 957
495429 마이크로화이버 이불 솜 중량 5 난뭐 2015/10/27 1,432
495428 삭품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들~ 2 ... 2015/10/27 1,354
495427 남자의 마음을 거절하는게 4 2015/10/27 2,590
495426 서울대 학생들중에 열등감으로 8 ㅇㅇ 2015/10/27 4,244
495425 간 돼지고기도 씻어드시나요? 5 .. 2015/10/27 1,843
495424 국정화 비밀TF 파쇄문건에 한겨레 이름이… 3 비밀조직 2015/10/27 1,237
495423 朴대통령, 오늘 시정연설…교과서 국정화·청년예산 강조 49 세우실 2015/10/27 782
495422 뭐하러 애들에게 착하게 살라 하고 예의 범절 가르키나요.. 2 다 필요없네.. 2015/10/27 1,517
495421 아질산나트륨 안 넣은 햄 24 햄소시지 2015/10/27 7,049
495420 미국 어학연수 1년하려면 비용이 얼마일까요?? 17 아시는분 2015/10/27 4,179
495419 40대 후반 남편들 요즘 짜증 엄청 내나요? 10 123 2015/10/27 3,196
495418 19)저를 온몸으로 거부하는 아이들 아빠!자존심상해 죽을거 같아.. 16 애아빠가 2015/10/27 9,871
495417 곱창전골용 곱창 어디서 사나요 2 급질!! 2015/10/27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