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 줘도 못타겠네요

ᆞ. 조회수 : 5,964
작성일 : 2015-10-19 08:03:13
지인이 벤츠 타다가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2000만원 나와서 고치지도 못하고
애먹고 있다네요
세상에 그렇게 비싸서야
줘도 못타겠슴다. ㅠ
IP : 175.223.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돈
    '15.10.19 8:04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2천이 2십~2백정도로 쓸 수준이 돼야 벤츠 몰죠.....

  • 2. 헉!!!
    '15.10.19 8:08 AM (221.151.xxx.158)

    그 정도예요????

  • 3. .....
    '15.10.19 8:10 AM (112.220.xxx.101)

    뭔수리비가 이천만원이나? ;
    소모품교환은 아닌것 같고
    사고나서 그런건가요?
    암튼
    벤차타면서 수리비없어서 애먹고 있다면 그냥 국산차로 넘어가시는게 ;

  • 4. 그러니까
    '15.10.19 8:10 AM (71.218.xxx.35)

    웃기죠.
    유지비 감당못할 사람들이 그 차를 왜 사요?

  • 5. ㅡㅡ
    '15.10.19 8:11 AM (182.221.xxx.13)

    그래서 보험처리하는거 아닌가요? 보험수가가 올라가지만..

  • 6. 플럼스카페
    '15.10.19 8:33 AM (122.32.xxx.46) - 삭제된댓글

    수리비 2천이어도 보험처리하면 본인부담금만 내면 될텐데요.
    2천주고 수리하느니 본인부담금내고(그게 몇 백 됩니다만) 보험료 3년 할증내는게 더 나을건데...

  • 7. ...
    '15.10.19 8:48 AM (180.229.xxx.175)

    사고로 파손되서 수리함 몰라도
    잔고장으로 그렇게 나오진 않아요...
    지인이 하는 수입차수리점에 수리의뢰후
    찾아가지 않는차 중고로 판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 8. ,,
    '15.10.19 9:03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친구가 아우디타는데 문을 벽에 긁어서 천만원주고 갈았는데 또 타다가 옆차랑 지나가다 가로로 북 긁어서 차문 갈려니까 서울까지 가야되고 시간도 오래‥몇주 걸린다고 귀찮아서 그냥 타고다니데요.
    요즘 길에 외제차 넘쳐나는데 다들 수리나 잘 받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 9. 그래서
    '15.10.19 9:08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외제차 질렀다가
    보증 끝나고서 유지비 감당못해서 처분하는 남자들도 정말 많죠
    실제로
    길거리 보면
    외제차는 신형 나오면 구형은 순식간에 도로에서 싹 사라져버려요;;
    그 차들이 다 어디로 가는건지 의문...

  • 10. ..
    '15.10.19 4:00 PM (59.30.xxx.213)

    엔진쪽의 문제인데
    차라리 사고가 난거면 보험처리하면 되는데
    보증기간도 끝나고...
    고장난 차라서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434 교대 가려면 문과가 유리한게 사실인가요? 9 ;;;; 2015/10/20 3,075
493433 누가 더 잘못했는지 판단해주세요 34 000 2015/10/20 6,729
493432 김훈 작가의 신간을 읽으며 감탄중이어요 3 역시 2015/10/20 3,454
493431 .. 1 오늘 2015/10/20 594
493430 세월호553일)세월호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기를.!.. 49 bluebe.. 2015/10/20 950
493429 아시는분이 미인대회 내보내는일하셨었는데.. 49 소냐. 2015/10/20 9,111
493428 초등학교 전학문제로 머리 아프네요 ㅠㅠ 개교하는 학교.. 주소지.. 2 어이 2015/10/20 1,365
493427 옷걸이 중 바*기 옷걸이 2015/10/20 690
493426 방금 버스 안에서 기분 좋은 일 2 ^^* 2015/10/20 1,670
493425 휴대폰 공기계 인터넷사기 당한거 같아요.. 49 에이브릴 2015/10/20 1,807
493424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세요 26 ... 2015/10/20 3,775
493423 김재춘 차관 전격 교체, 과거 발언.."국정 교과서는 .. 1 샬랄라 2015/10/20 1,073
493422 아치아라 작가가 썼다는 베스트 극장 늪..말예요. 18 pepero.. 2015/10/20 6,288
493421 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음40중반 2015/10/20 2,022
493420 자존심 상하고 비참하고 더러워도 살아 남아야겠죠? 10 미혼녀 2015/10/20 4,211
493419 리얼스토리 눈은 남들이 봐도 못만든 프로그램 인가봐요 9 ㅇㅇ 2015/10/20 2,940
493418 벽돌 던진 범인이 잡혔다고 생각하십니까? 23 조작국가 2015/10/20 6,012
493417 교육부 광고 보셨어요? 와.. 진짜 빡치네요 49 mango 2015/10/20 2,472
493416 돌잔치때 입을정장 겸겸 2015/10/20 479
493415 사주봤는데 남자복은 없는데 남편복은있대요 2 highki.. 2015/10/20 3,613
493414 1년정도 묵은 총각김치로 뭐 해먹을까요? 6 sky 2015/10/20 1,537
493413 무간지옥형벌 받고 있어요 49 무간 2015/10/20 5,756
493412 유해진씨 삼시세끼에서 26 반했음 2015/10/20 17,113
493411 얼마전 글 올라온것인데, 정신과 약처방요 13 ... 2015/10/20 2,652
493410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4 .. 2015/10/20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