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나 가르칠러드는 애 친구 엄마

ㅡㅡ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5-10-18 20:10:41
아 피곤해요

딸 문화센터 다녀서
수업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얘기하게 되죠
최대한 피하려 하는데,, 간혼 무슨 말이라도 하려 들면,,

하나하나 따박따박 가르칠려들어요

매주 금욜은 할머니네 집에서 잔다
그러면 **엄마 애 한곳에서만 자야지 자꾸 그러면 불안해서 안되

어린이집은 둘째 낳고 보낼꺼다 하면
그럼 더 적응 힘드니 바로 보내라

그러면서 또 중간중간 체크하고,,,
요즘은 집에서 자,? 이러면서 ㅡㅡ

제가 무채색을 좋아해서 그런식으로 애 옷 입혀갔더니 정서에 안좋다며 ㅡㅡ 또 한 오분 연설 듣고


아 만나서 혹여 얘기하도 하게되는날 찜찜하기도 하고
피곤하고
IP : 223.62.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0.18 8:14 PM (188.23.xxx.90)

    인사만하고 계속 폰으로 인터넷하세요. 뭘 일일이 상대하세요?

  • 2. Dog무시
    '15.10.18 8:31 PM (39.7.xxx.32)

    헤드셋 하나 사세요.
    팟캐스트 들으며 폰으로 인터넷써핑~

    그런 아줌마들 정말 피곤해요. 자기 애나 정서 안정되게 잘 기르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88 [단독] “못참아, 여보 이혼해” 뿔난 황혼 남편들 6 못참아 2015/10/28 3,852
495987 물어보면 될걸 못물어보고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1 .. 2015/10/28 865
495986 사주보는 사람이 딸에게 성당의 성수를 뿌려주래요 16 ?? 2015/10/28 5,777
495985 9살 연산 2 2015/10/28 1,181
495984 금강제화구두를 백화점서 1 금강 2015/10/28 954
495983 롱가디건 지금 사면 얼마나 입을 수 있을까요......... 4 사고싶고 2015/10/28 2,181
495982 내년 총선때 창원 성산구 야당 가능성있어요 4 aa 2015/10/28 965
495981 박근혜 대통령 '역사는 역사학자와 국민의 몫, 정권이 개입하면 .. 4 참맛 2015/10/28 866
495980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과목도 좌편향.. 8 환장하겠네 2015/10/28 1,256
495979 중대병원에 가정의학과가서 의뢰서 받으면 2 노안 2015/10/28 974
495978 초등 2학년 바이올린 8 악기연주 2015/10/28 3,011
495977 은하와 치킨 zzzz 2015/10/28 575
495976 닭발엑기스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연골수술 2 2015/10/28 2,097
495975 단독]北, 친북단체에 “국정화 반대 총궐기투쟁” 지령문 7 늘... 2015/10/28 823
495974 글로벌남편백서 국가별로 남편들 가을추위 2015/10/28 1,100
495973 남자친구에게...제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할까요? 83 어떡하지? 2015/10/28 30,545
495972 세탁기 돌리다가 굉음이 났는데요.. 2 놀람 2015/10/28 1,460
495971 교육부 유관순 텔레비전 광고 보신분 3 ㅇㅇ 2015/10/28 1,023
495970 학술원과 예술원은 왜 침묵하고 있나 1 샬랄라 2015/10/28 909
495969 행오버 보신분들 행오버 2,3는 어떤가요? 1 ;;;;;;.. 2015/10/28 793
495968 아 시누이 정말;; 1 . 2015/10/28 2,336
495967 내일 쿠키구울껀데요. 2 ... 2015/10/28 994
495966 사춘기 중학생 딸아이를 둔 엄마예요... 23 ... 2015/10/28 12,416
495965 양천구 봉제산 안에 절 아시는분 1 케로로 2015/10/28 956
495964 아프니 전투력이 ㅋ떨어지나요? cka 2015/10/28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