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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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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주위 료칸 자유여행

일본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5-10-18 19:12:09
4인가족 아이들은 중학생 자유여행 가려고 해요
오사카와 주위 료칸 좋은데서 1박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오사카 숙소랑 좋은 료칸은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자유여행이니 체크인 체크이웃 시간 잘 안맞고 그러면 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오사카에서 주위 료칸까지 이동등이 번거롭지는 않은지 료칸을 마지막에 넣으면 체크아웃하고 공항갈때까지 짐 끌고 다녀야 하는지가 걱정이네요
남편은 일본어 못한다고 패키지 하자 하는데 패키지는 넘 재미없을것 같아요
IP : 175.223.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0.18 7:31 PM (210.57.xxx.198) - 삭제된댓글

    가격대에 따라 달라요.
    평범하게.가기는 교토시내 요지노야를 가도 되고 왜냐면 기온 청수사 근처라 구경하다 가기는 좋죠. 또 돈 여유가 있다면 아라시야마 근처 료칸도 좋고 난젠지 근처 야치요도 좋죠.
    일단 여행사 플랜도 검색해 보시고 가고 싶은 동선도 짜보세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은 그래도 공부 좀 하고 가셔어디를 중점으로 가실 건지 어디서 몇박하실건지 먼저 플랜을 짜세요 그 후 궁금한 건 네이버 네일동 가서 물어보시면 되요 이

  • 2. 저도
    '15.10.18 7:34 PM (210.57.xxx.198)

    가격대에 따라 달라요.
    평범하게.가기는 교토시내 요지노야를 가도 되고 왜냐면 기온 청수사 근처라 구경하다 가기는 좋죠. 또 돈 여유가 있다면 아라시야마 근처 료칸도 좋고 난젠지 근처 야치요도 좋죠.
    일단 여행사 플랜도 검색해 보시고 가고 싶은 동선도 짜보세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은 그래도 공부 좀 하고 가셔야죠.어디를 중점으로 가실 건지 어디서 몇박하실건지 먼저 플랜을 짜세요 그 후 궁금한 건 네이버 네일동 가서 물어보시면 되요
    오사카에도 료칸이 있구 호텔은 오사카 스위소텔이 좋긴 해요 짐은 호텔에 미리 짐 맡기고 관광하면 됩니다.

  • 3. ...
    '15.10.18 7:34 PM (119.149.xxx.68)

    일본어 못해도 자유여행 충분히 합니다.
    호텔에서는 영어로 대화하시면 되구요.
    지하철, 역마다 한글로 다 써있습니다.

    오사카는 난바쪽에 숙소 잡으시면 주위 지방으로 여행하시기 편하셔요.
    난바가 교통의 중심이거든요.

    료칸이라면 아리마쪽에 유명한 곳이 많구요.
    오사카내에는 잘 모르겠네요.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이 잘 안맞으면 역에 있는 코인로커에 짐을 보관하면 됩니다.
    400엔에서 700엔 정도여요.

  • 4. ...
    '15.10.18 9:48 PM (221.166.xxx.179)

    아리마 온천이나 교토쪽 료칸은 가격대가 많이 비싸다고 알고 있어요
    예약 하시려면 얼렁 얼렁 하세요
    저는 2월 호텔 예약 하는데도 방이 없네요
    방이 있음 겁나 비싸다는 ㅠㅠ
    평소에 10만원대방이 20만원에도 없다고 나와요 ㅠㅠ
    료칸은..네일동에서 가격대비 괜찮다고 추천많은
    코모레비 료칸 추천드릴게요
    교토역에서 제이알 타시고 20분정도 가시면 오고토 온천역이라고 있는데 그인근에 있는 료칸이에요
    그호텔 홈피에서 예약하심 젤 싸다고 하니 호텔링크 걸어드릴게요
    그밖에 정보는 네일동(일본여행카페)에 가입하셔서 정보 얻으심됩니다

    http://www.komolebi.jp/korea/

  • 5. mmm
    '15.10.18 10:49 PM (59.15.xxx.86)

    아리마 온천은 교통이 힘들어요.
    신고베에서 3번 갈아탑니다.

  • 6. 저도
    '15.10.19 12:12 PM (124.49.xxx.162)

    아리마 온센 갔었는데 갈아타는 건 힘들지 않은데 내가 여기 보자고 이 멀리까지 왔나 싶게 작은 마을이었어요 저는 료칸은 아니고 그냥 대욕장을 이용했는데 나름 야외온천도 하고 재미는 있었어요
    나와서는 롯코산 케이블카로 이동했는데 아주 괜찮았고 롯코산에서 다시 버스로 야경 구경하면서 내려와서
    또 에스칼레이터식 케이블카를 타고 역으로 내려왔어요
    재미있기는 엄청 재미있었지만 다시 가라면 엄두는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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