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돌 초등학생이요

..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5-10-18 10:51:47
밑에분 쓰셨듯 1층 살면서 고양이 시끄러워서 싫어했을수 있어요.
아마 그아이 생각보다는 부모들이 고양이 욕하고 고양이 돌보는 사람들 욕하는거 듣고 적대감 가졌을 수 있어요.

그래도 정상적인 아이와 부모라면
설령 아이가 적대감을 갖고 제대로 생각을 못한 상태에서 벽돌을 던진 이후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경찰들이 질문했을 때 최소한 B군처럼 사실은 이랬어요..하는 게 맞아요. (왠지 B군과 C군 부모들는 자기애들이 친구 잘못사귄거라 생각하고 있을 듯)
A군과 A군 부모는 정직하지도 않고 공감력도 없고 문제가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알거 다 안다 해도 성인은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연간 최소 몇시간 정도 해당부모 부담으로 정신교육 성인이 될때까지 받게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민사와는 별개로요. 정말 아무런 대가가 없다면 저A B C군 모두 제대로 성장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올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너무 무서워요

IP : 14.37.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0:54 AM (14.54.xxx.60)

    http://m.ygosu.com/board/yeobgi/995909/?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m...

    고의 성이 다분합니다

  • 2.
    '15.10.18 11:07 AM (39.121.xxx.186)

    그 아이 잔인성과 대담함과
    그짓을 중력실험이라 하는거 보니
    일베회원인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사건을 노무현 중력이라 하거든요.

  • 3. 초등생이
    '15.10.18 11:12 AM (14.47.xxx.81)

    초등생이 일베도 하나봐요
    맞는말 같네요
    저런 행동은 1층에 살았든 말든 말도 안되는거쟎아요
    그런 아이라면 아예 고양이를 죽였으꺼 같은데요.
    그냥 목표물이 한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죠.
    다른 사람은 걸어가버리는데 한자리에 오래 있었쟎아요
    그 아이가 고양이 집짓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전 고양이와는 전혀 관계없는거 같아요

  • 4. ....
    '15.10.18 12:37 PM (110.70.xxx.219)

    충분한 교화나 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네요.어차피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04 뽁뽁이 어디에 붙여야하나요? (베란다 안 or 밖) 3 유유유유 2015/10/28 2,363
495903 아까 자전거에 치였어요.. 7 아파요..ㅠ.. 2015/10/28 1,598
495902 몬산토-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책 혹시 구할 수 있을까요? 3 구해요 2015/10/28 839
495901 논술시간이 벅차네요 2 논술 2015/10/28 1,165
495900 원글이 흉본 장본인이 나타났다면? 4 후덜덜 2015/10/28 1,724
495899 수능 보온도시락 추천 해주세요 11 2015/10/28 9,745
495898 식구중 한사람이 감기걸리면 식구들 다 걸리는게 일반적인가요 ? .. 5 나세 2015/10/28 902
495897 안녕하세요?아까 알바임금 관련해서 상담올렸던 딸기입니다... 1 딸기라떼 2015/10/28 883
495896 종신보험 드신분 있나요..? 49 남편아 그래.. 2015/10/28 2,052
495895 sk브로드밴드 보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8 깔깔오리 2015/10/28 1,143
495894 아줌마들은 원래 말이많나요? 14 하니 2015/10/28 6,672
495893 은수미 의원 페북글에 엄마들의 심정이 담겨있어요 6 조작국가 2015/10/28 1,265
495892 소규모 돌잔치 순서랑 아기 한복 고민.. 3 포로리2 2015/10/28 2,369
495891 일본 로스쿨 갈바엔 한국 로스쿨이 낫나요??일본변호사 아시는분... 2 dssds 2015/10/28 1,285
495890 어제 노무현대통령 영정탈취한 사람초대했대요 11 ㅇㅇ 2015/10/28 2,112
495889 소개팅 장소 바꾸자고 할까요? 7 .. 2015/10/28 2,366
495888 내일 건강검진하는데 너무 불안해요 5 불안해요 2015/10/28 2,097
495887 (초1)저희 아이가 짝지에게 천원을 받아왔는데요.. 4 열매사랑 2015/10/28 1,509
495886 미키모토 진주 귀걸이 얼마정도해요? 3 선물 2015/10/28 10,240
495885 1월에 친구와 스페인 갈까합니다. 계획을 어떻게 짜야 할까요? 11 여정 2015/10/28 1,815
495884 미드 'the affair' 보신분 4 ... 2015/10/28 2,036
495883 아으.. 버버리 패딩 스타일 홈쇼핑 상품 매진됐네요. 가격 올려.. 5 무지개 2015/10/28 4,722
495882 7살아이 할로윈 의상 꼭 필요할까요? 고민이에요....--; 26 둥둥 2015/10/28 2,931
495881 보험사 등 회사에서 교육기관 방문 안전교육 2 민들레 하나.. 2015/10/28 1,142
495880 떡볶이를 못끊겠어요 28 ㅜ~ 2015/10/28 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