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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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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무관심한죄로 받는 큰벌이

큰벌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5-10-18 05:45:44
가장 무식하고 야만적인놈들의 지배를 당한다던가?
딱 지금 우리의 현실인거 같아 씁쓸하네요.
IP : 223.62.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8 5:51 AM (121.168.xxx.41)

    플라톤이 한 얘기 같은데;;

  • 2. 샬랄라
    '15.10.18 8:19 AM (223.62.xxx.10)

    실제는 죽을수도 있습니다

  • 3. 샬랄라
    '15.10.18 9:11 AM (125.176.xxx.237)

    독재자들이 한 악행과 전쟁등에 희생 된 많은 분들의 경우죠.

    그 전에 절대 다수의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독재자는 생길 수가 없었습니다.

  • 4. 아마도
    '15.10.18 9:27 AM (211.194.xxx.207)

    독재의 크기는 대중의 무지의 총합에 비례하는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박의 독재를 말하지만, 나름 인터넷으로 열려있는 지금과 이전의 본격적인 군사독재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되죠.
    물론 그때로 옮겨갈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지만 말입니다.

  • 5. 샬랄라
    '15.10.18 9:30 AM (125.176.xxx.237)

    일본 보세요.

    우리도 이명박 전후가 많이 다릅니다.

  • 6. 무심했다
    '15.10.18 9:40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불이익을 받는건 덜 억울할텐데 참여했는데 무심한 사람들때문에 같이 지배 받는거 억울해요

  • 7. 샬랄라
    '15.10.18 9:48 AM (125.176.xxx.237)

    무심한 사람의 숫자가 많을수록

    참여한 자의 고통은 더 크죠.


    학교 다닐 때 청소 분단 중에 집으로 도망간 애가 한 사람이면
    보통 때보다 조금 더 하면 청소가 끝이 나지만
    청소분단 반이 집으로 그냥 가면
    남은 청소하는 아이들의 청소시간은 보통 때의 두배가 되는 거죠.

  • 8. 그들이 바라는 바죠
    '15.10.18 9:53 AM (123.111.xxx.250)

    지킬것 많은 그들이..
    잃은것 많지않은 대다수는 그마저도 빼앗기는줄도 모르고 노예를 자처하니 한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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