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이 센편인데도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무서워요

...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15-10-18 00:37:01
범인이 안잡혔고
대낮에 평범한 지하철역 주택가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더 무서운것 같아요.
그동안 그알에 살인사건 봤어도
이정도로 무서운적 없었는데
오늘건 너무 무섭네요.

세번째 탈출한 여자가
당시 충격으로
신발장 및 정황을 기억 못하다가
10년지나 기억한건지...

당시 바로 엽기토끼 진술 했다면 범인 잡을수 있었을텐데요.

지금도 거기살던 사람이라면
집 구조랑 신발장 화분으로 자기네집인거 알텐데..
IP : 211.3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8 12:37 AM (211.186.xxx.108)

    이미 다진술했었고

  • 2. ..
    '15.10.18 12:39 AM (211.36.xxx.100)

    그런가요?
    그럼 10년전에 그 신발장을 못찾았던건지..
    그 주위 싹 뒤지면 가능하지 싶었는데요.

  • 3.
    '15.10.18 12:39 AM (39.121.xxx.186)

    그 사건 신문에 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엽기토끼. 신발장이란걸 봤던거 같아요.

  • 4. 사건당시
    '15.10.18 12:42 AM (211.202.xxx.220)

    증언했는데도 못잡았다구요?
    어이 없네

  • 5. ..
    '15.10.18 12:44 AM (119.94.xxx.221)

    이전 살인사건들과 연관짓지 못하고
    단순 납치 미수라 생각해서
    수사를 소극적으로 했나봐요.
    동네를 싹 다 뒤졌으면
    검거될 수도 있었을텐데 넘 아쉬워요.
    범인들은 납치 미수 피해자가 얼굴을 봤고
    집도 안다 생각하니 그 동네를 떠났을테고
    지금까지 숨어있겠죠.
    예전 화성 연쇄 살인 사건과 비슷해요.
    연쇄살인마들은 살인을 멈출 수 없다는 공식도
    예외가 있는건지..ㅜㅜ

  • 6.
    '15.10.18 4:22 AM (211.36.xxx.27)

    진짜 소름돋고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899 의료관광마케터 혹은 코디네이터전망? 49 다시 시작 2015/10/19 1,325
492898 인생은 돌고돈다는 말 사실인거 같아요.. 49 .. 2015/10/19 15,579
492897 튀겨진 돈까스를 샀는데 바삭하게 하려면 다시 튀기는 수 밖에 없.. 49 튀겨진 돈까.. 2015/10/19 1,924
492896 자기말만 하는사람. 21 000 2015/10/19 5,086
492895 시조카 결혼에 트렌치코트 입으면 실례일까요? 47 @@ 2015/10/19 7,456
492894 외도엔 이혼이 답일까요? 12 ㅇㅇ 2015/10/19 6,337
492893 군산 여행 추천 드려요 7 vv 2015/10/19 3,192
492892 유치원 1 선택 2015/10/19 739
492891 제가 너무나 못난 엄마인거 같아요.. 5 바보엄마 2015/10/19 1,557
492890 돌잔치는 안하는 절친친구 무슨 맘의 선물이 좋을까요? 3 ^^ 2015/10/19 1,466
492889 하리 친엄마는 죽은 설정인가요? 7 그녀예뻤다 2015/10/19 2,180
492888 템퍼 매트리스 엄청 비싸던데 그렇게 좋나요? 11 ,,,,, 2015/10/19 12,687
492887 급발진 대처방법 2 조심조심 2015/10/19 1,536
492886 산후 조리중인데..남편때문에 돌겠어요 7 ㅠㅠ 2015/10/19 3,413
492885 저는 신의 음성을 들은 적 있어요 21 퐁퐁 2015/10/19 5,458
492884 그러면 총각이 아이 있는 이혼녀와 결혼하는 것은 괜찮나요? .. 14 에효 2015/10/19 6,036
492883 김원희가 진행하는 만물상?? 이제 안한가요? .. 2015/10/19 829
492882 용기가 해강이 맞나요 10 애인 있어요.. 2015/10/19 3,162
492881 김현주 박한별 애인 2015/10/19 1,510
492880 모기가 많아 잠을 설쳐요... ㅜㅜ 8 sd 2015/10/19 1,788
492879 이런 경우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3 궁금 2015/10/19 1,428
492878 걸어서 퇴근길 무서운데 민원넣어볼까요? 5 치안 2015/10/19 1,402
492877 구취, 입냄새, 정말 괴롭네요 5 휴우 2015/10/19 5,564
492876 방이동 성내동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4 애기엄마 2015/10/19 2,461
492875 아파트를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ㅠ ㅇㅇ 2015/10/1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