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을 이해하는 기본 프레임
1. 걔
'15.10.17 9:2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그냥 재미로 던져 본거임.끝.
2. ㅎㅎ
'15.10.17 9:26 AM (116.36.xxx.34)첨엔 이게 뭔 개솔....하다 읽다보니 공감하는 부분 많아서
반론 못하겠어요.
그렇죠 우린 그 잘난 상위 몇프로의 사람들 덕에 문명적 이기를 얻고 있죠. 대신 더큰 박탈감과 함께
원글 말처럼 그런 현대적기계들을 멀리하며 독야청청으로 살면 굳이 애들잡고 각박하게 안살아도 되는데
배웠어요. 그럼맘 들려고 하면 산속으로 들어가야 겠어요.3. ...
'15.10.17 9:41 AM (1.241.xxx.219)9살 짜리는 그냥 던져본거죠. 이 아이는 지금은 이런 행동을 했어도..(아이들은 도덕관념이 어디로 튈지 모르죠. 어떤 행동들도 마찬가지고..) 커서 잘 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튀는 행동 한게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에..
우리는 늘 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12살 이전의 아이들이 늘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본인 스스로의 안전과 함께 주변인의 안전때문입니다.
자주 나오는 일은 아니지만 어린 동생을 본인도 모르게 죽이기도 하고 (비닐을 씌워봐서... 본인도 모를 나이에..) 벽돌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전 미성년자 범죄에서 왜 부모가 배제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있지 않은 상태라는게 중학생 이상이 되어야 어느정도 안전한거 아닌가요.
전 부모의 책임이라 보고요.
그 나이는 그런 님이 쓰신 글.. 그런거랑 상관없을겁니다.
그리고 보통의 아이들은 억눌려서..
스스로 죽죠..
그런걸 깨달을 나이에 남을 죽인다면..
그게 그냥 잠재적 사이코패스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2559 |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 씁쓸함 | 2015/10/18 | 1,642 |
492558 |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 트렌치코트 | 2015/10/18 | 4,093 |
492557 |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 푸아 | 2015/10/18 | 3,386 |
492556 |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 | 2015/10/18 | 858 |
492555 |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 급금 | 2015/10/18 | 2,058 |
492554 |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 ᆢ | 2015/10/18 | 2,162 |
492553 |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 에효 | 2015/10/18 | 20,358 |
492552 |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 와 | 2015/10/18 | 1,455 |
492551 |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 | 2015/10/18 | 4,991 |
492550 |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 의문 | 2015/10/18 | 797 |
492549 |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 무서워 | 2015/10/18 | 13,585 |
492548 |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 알바 | 2015/10/18 | 2,504 |
492547 |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 제발 | 2015/10/18 | 1,782 |
492546 | 가정 주부들은 왜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49 | .... | 2015/10/18 | 3,436 |
492545 | 결혼 전 남편의 최대장점이 6 | 괴롭다 | 2015/10/18 | 3,243 |
492544 |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나요?? 1 | 앤클라인 | 2015/10/18 | 916 |
492543 | 해외여행지 골라주세요 4 | ㅇ | 2015/10/18 | 1,170 |
492542 | 속이 편한 빵 있을까요? 11 | 좋은 밀가루.. | 2015/10/18 | 3,558 |
492541 | 뜻하지 않은 배려 1 | 몽몽 | 2015/10/18 | 893 |
492540 | 예쁘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25 | 노화녀 | 2015/10/18 | 6,581 |
492539 | 벽돌 초등학생이요 4 | .. | 2015/10/18 | 1,991 |
492538 | 새우젓담갔는데 소금이 안녹았어요 1 | ... | 2015/10/18 | 927 |
492537 | 수술하니까 역시 애사엔 가야해요 36 | 몸이 아파.. | 2015/10/18 | 6,347 |
492536 | 1층 살아봐서..혹시나 7 | stacat.. | 2015/10/18 | 2,195 |
492535 |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보였어요. 1 | 123 | 2015/10/18 |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