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을 이해하는 기본 프레임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5-10-17 09:15:11
frame 이라는 개념 있지요
세상을 보는 틀

가장 기본 프레임

아이들 입장에서
역순으로 가자면


대부분의 아이들 - 부모님께 인정 받고 싶어한다
부모님은 학력사회의 기준을 세뇌받았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요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
멋진 등수를 얻어오지 못한다
사지멀쩡하고 정신 온전해도
결국 10%는 그런 아이들 10명중 한명일 뿐이다
(게다가 10%도 좀 부족하다고 느낄정도)
(사실 장애인들이나 정신이상자 입장에선 사지멀정 정신온전 기본 학습능력 준수 = 부러움의 대상)

세상에 태어나 순진무구했던 아이들의 마음은
점점 변하기 시작한다
억눌리고 억압당하고
왠지 벽돌 한번 던져보고 싶고

그럼 우리사회는 왜 이런 엄격한 기준을 요구해야하는가
달리기 8명중에 1등도 어려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을 루저로 만드는 시스템이라니
게다가 큰 폭동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받아들이다니

이유는
그 상위 몇%의 사람들이
자동차도 만들고 반도체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아파트도 설계하기 때문이다
즉 차 안타고 휴대폰 안쓰고 현대문명의 이기 다 버리고
산에 살면 이같은 엄격한 기준
소수의 몇사람만 큰 공을 세우는
한 집안으로 따지면
10 아들 중 서울대간 장남만 큰 소리치고 부모의 자랑이 되는
아홉 아들에겐 X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건
아홉 아들이 차를 이용하고 휴대폰을 이용하고 아파트에 살기때문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그래서 운동 예능 다른 분야에서 공을 세우러 투입되는 소수의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회박탈 성격이상 수능중 호흡곤란
결국 40~50대가 되서야 자신도 나라에 왠만큼 이바지 했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늘 인정받고 기대받고 살아온 사람과는 다른길..

이론 재미없지요
반론 기대합니다..
IP : 220.125.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7 9:23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재미로 던져 본거임.끝.

  • 2. ㅎㅎ
    '15.10.17 9:26 AM (116.36.xxx.34)

    첨엔 이게 뭔 개솔....하다 읽다보니 공감하는 부분 많아서
    반론 못하겠어요.
    그렇죠 우린 그 잘난 상위 몇프로의 사람들 덕에 문명적 이기를 얻고 있죠. 대신 더큰 박탈감과 함께
    원글 말처럼 그런 현대적기계들을 멀리하며 독야청청으로 살면 굳이 애들잡고 각박하게 안살아도 되는데
    배웠어요. 그럼맘 들려고 하면 산속으로 들어가야 겠어요.

  • 3. ...
    '15.10.17 9:41 AM (1.241.xxx.219)

    9살 짜리는 그냥 던져본거죠. 이 아이는 지금은 이런 행동을 했어도..(아이들은 도덕관념이 어디로 튈지 모르죠. 어떤 행동들도 마찬가지고..) 커서 잘 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튀는 행동 한게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에..
    우리는 늘 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12살 이전의 아이들이 늘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본인 스스로의 안전과 함께 주변인의 안전때문입니다.

    자주 나오는 일은 아니지만 어린 동생을 본인도 모르게 죽이기도 하고 (비닐을 씌워봐서... 본인도 모를 나이에..) 벽돌을 던져보기도 합니다.

    전 미성년자 범죄에서 왜 부모가 배제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있지 않은 상태라는게 중학생 이상이 되어야 어느정도 안전한거 아닌가요.
    전 부모의 책임이라 보고요.
    그 나이는 그런 님이 쓰신 글.. 그런거랑 상관없을겁니다.

    그리고 보통의 아이들은 억눌려서..
    스스로 죽죠..
    그런걸 깨달을 나이에 남을 죽인다면..
    그게 그냥 잠재적 사이코패스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299 시아버님 방광암 수술 중 파킨슨 시어머니 돌봄 1 조언 23:17:36 113
1827298 이재명 대통령 vs 국방부 차관 살벌하게 붙네요 5 .. 23:15:15 289
1827297 ~해줄수 있어?~부탁해!! 하지말래요 2 남편아 실토.. 23:13:15 221
1827296 안중근 의사 고해성사 거절한 신부 1 뮈텔 일기장.. 23:11:30 244
1827295 채칼 글 보면 몸에 소름이 돋긴하는데 사긴 사야해요 2 추천 23:11:02 198
1827294 ㄷㄷㄷ역시 유시민님의 혜안은 대단하십니다 3 .. 23:09:39 407
1827293 여러분이라면 팀장 하실건가요 2 하...고민.. 23:04:41 257
1827292 이상해진 김민석 ㅋ 8 ..... 23:01:38 573
1827291 파킨슨 판정...죽고싶습니다.. 12 ㅇㅇ 22:58:12 1,790
1827290 대학생 노는꼴을 못보는 부모 어떻게해야할까요... 13 짠잔 22:57:14 627
1827289 영화 HOPE 개인적인 감상평.(스포) 4 ........ 22:55:18 473
1827288 집 전세 주고 외곽에 살기 4 ... 22:47:16 710
1827287 정민철 혜택?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해라 4 그냥 22:45:16 392
1827286 유튜버 찾아요 4 22:42:47 442
1827285 "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야구부, 징계 6개.. 14 그럼그렇지 22:35:37 1,574
1827284 머리는 좋은데 명문대 안나온 18 ㅎㄹㅇ 22:22:38 1,819
1827283 당대표실에서 큰소리치고 고함지른 송영길,김용 7 ... 22:19:40 1,247
1827282 근저당으로 경매넘어가면 5 궁금 22:19:10 865
1827281 50대 이상 남자들 건강검진으로 2 후ㄹㄹ 22:16:07 593
1827280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먹는법 있나요? 7 얇은 22:14:32 702
1827279 지금은 누가 누구한테 기댈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에요. 5 ... 22:11:52 970
1827278 헬쓰4일차. 천계40분 2 헬린 22:11:34 491
1827277 성심당 복숭아케이크 맛있을까요? 1 ..... 22:06:08 338
1827276 무료반품가능시 제품별 사이즈 2개 시켜서 1개씩은 반품. 10 .. 21:55:36 943
1827275 "이재명이 남들도 나처럼 불행하게 만들어줄거야 ㅋㅋㅋ&.. 5 아하 21:55:0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