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부해도 슈돌과 같은 코엔이라는 외주사인데

ㅇㅇ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5-10-17 02:27:45
일부 프로그램이 스타 부모의 스타지망생 자녀의 데뷔 코스쯤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문제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나는’ 신화는 없고, 부모의 지위에 따라 자녀의 지위가 결정되는 것이 연예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얘기다.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TV 예능 프로에 계몽성을 요구할 순 없다 해도 세습사회를 부추기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라고 꼬집었다. 4명의 스타 아빠의 딸 전원이 연예인 지망생인 SBS ‘아빠를 부탁해’를 볼 때 그 찜찜함은 더하다. 이미 이 부녀들의 광고 나들이가 활발하다. 그나마 ‘개천용’ 신화가 통하던 최후의 보루가 스타시장이었기에 불공정 게임을 보는 듯한 찜찜함이 더 큰 것 같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54...

이상 기사 내용중 일부인데요
슈돌 피디와 외주사가
아어가와의 시청률 경쟁에서도
유독 양아치짓을 하며
물불 안가린거 아는분들은 알건데요
방관해온 공영방송도 문제구요
아어가나 오마베도 유아 프로 특성상
협찬이 많긴해도
슈돌같이 무자비 하진 않았고요
이회사가 만든게 아부해인거 부터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위와 같은 기사도 있네요
자신이 명성이 있는 박세리를 빼면
나머지는 다 아버지 명성하의 연예인 지망생이고 연예인이에요
이경규 재산 헉소리 난다는데
그일부로 애견카페 차려
딸이 운영하고 있는데
연예계 진출도 희망해 왔다네요
벌써 부녀 광고 찍었더군요
애기 내세우는 슈돌이 더 불편해도
아부해는 성인들이라 더 의도가 노골적이죠
암튼 이 외주사 작품은 다 싫네요
그나저나 슈돌은 백회라고
이번에 자화자찬 언플기사 냈더군요
애기 악플 핑계대고 슈돌
시청자 게시판은 닫아 놓고
부모들도 제작진도 시청자 비판에 귀막고 말이죠












IP : 61.255.xxx.1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7 10:40 AM (223.62.xxx.45)

    한 제작사 프로그램이었군요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581 이재dragon씨는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11 나BE 2015/10/18 3,483
492580 맛없는 사과, 미리 잘라 냉장고에 넣어두니 먹을만하네요 사과좋아 2015/10/18 1,164
492579 저도 아찔했던 경험.. 4 .. 2015/10/18 2,454
492578 알로에젤도 수분크림 대용이 될수 있을까요?? 49 수분크림 2015/10/18 5,475
492577 백화점에서 직원 둘이 무릎 꿇려서 고객에게 사과하는 사진이래요 49 참맛 2015/10/18 7,039
492576 구스이불 커버요 4 휘리릭 2015/10/18 1,748
492575 불법 체류자도 미군입대 가능하다네요. 3 혹시 2015/10/18 1,312
492574 이제 영어공부는 안하나봐요.성대경시인원 6명? 8 영어안녕 2015/10/18 3,595
492573 김밥에 단무지 안 넣으니 맛이 없군요 13 오오 2015/10/18 3,574
492572 일자청바지 브렌드 추천해주세요 !!! 십년뒤1 2015/10/18 575
492571 제발 서명좀!! 음주감경 조두순도 5년후 출소. 음주범죄감경제한.. 4 서명 2015/10/18 792
492570 오징어 껍질 꼭 벗겨야하나요?;;;; 8 튀김 2015/10/18 2,742
492569 혼자 사는데 냉장고 350L는 넘 작을까요? 5 냉장고사망 2015/10/18 1,880
492568 스판들어가지 않는 바지는 이제 못입겠더라구요 2 바지 2015/10/18 1,390
492567 그알 내용정리좀 제대로 해주실분없으세요? 27 답답 2015/10/18 7,344
492566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8 지긋지긋 2015/10/18 2,488
492565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영화조아 2015/10/18 2,021
492564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궁금 2015/10/18 1,321
492563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씁쓸함 2015/10/18 1,643
492562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트렌치코트 2015/10/18 4,093
492561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푸아 2015/10/18 3,386
492560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2015/10/18 859
492559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급금 2015/10/18 2,060
492558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2015/10/18 2,162
492557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에효 2015/10/18 2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