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이라도 애는 아니에요. 자수도 안하고 어쩜 애가...

,,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5-10-16 09:04:15

우리 어릴때 생각하면 초등생이라고 완전 애는 아니죠.
자아가 성숙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나쁜 행동 하지말아야 행동정도는 구분할 나이죠.
유치원생도 나쁜짓 구분합니다.

저희 동네도 주민 커뮤니티에 어느 아파트 단지서 계속 복숭아 씨,
혹은 음식물을 위에서 던진다는 제보가 있는데..
애들 장난이라고 가벼이 넘길일이 절대 아니네요.

심지어 사람이 죽기까지 했는데
부모에게 말은 한건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자수도 안하고
잡혀서도 혐의 부인하고..

저런애들.. 미성년이라 처벌 어려워도
꼭 심리상담 등 교육 철저히 해야 미래의 범죄 막을 수 있을것 같아요.

 

IP : 175.197.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6 9:08 AM (125.185.xxx.178)

    목격자나타났다고 했을때 그분은 누군지 약간은 알고 있었겠지요. . . . .
    얘야 너가 한사람의 목숨을 빼았았어.

  • 2. 슬프네요.
    '15.10.16 9:11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에휴..이게 무슨 일인지

  • 3. 허럴럴
    '15.10.16 9:11 AM (175.115.xxx.70)

    아무리 초딩이라도 알거 다 아는 나이예요. 벽돌은 왜 던지는지 . 정말 애가 머 안다고 던졌겠느냐는 생각은 마시길

  • 4. 000
    '15.10.16 9:12 A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그 초딩 천벌받기를

  • 5. ..
    '15.10.16 9:12 AM (218.38.xxx.245)

    왜 하필 그때 왜 하필 벽돌을 던진건지 ㅠㅠ

  • 6. penciloo2
    '15.10.16 9:18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목격자 나왔을때 20대 여자라고 하지않았나요?
    여기 글도 올랐었는데요...
    그러고선 아마 어린아이 짓이 아닐까요 라는 생뚱스런 원글이 두세번 올라오더니 급기야 범인은 초딩이라는..
    허긴 미성년자라 법적책임을 물을수없으니...

  • 7. 문제는
    '15.10.16 9:18 AM (124.49.xxx.27)

    그걸 던져사람이 맞으면 죽을꺼란것도
    어느정도 인지할수 있는 나이죠
    이 벽돌에의해
    사람이 위험할수 있다는건 다 알구요

    지금 미성년이라 처벌도안될테고

    어린나이에 사람죽인 살인자타이틀 달았네요

  • 8. ...
    '15.10.16 9:20 AM (114.204.xxx.103) - 삭제된댓글

    벽돌에 지문이나 dna안나왔잖아요?그럼 큰잘못인거 알고 숨기려고 한거잖아요??
    계흭범죄 아닌가요?
    초등생이 모르고 던졌거나 실험했다면 지문이 나왔어야지요??

  • 9. 형님
    '15.10.16 9:40 A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선 8살짜리가 4살아이 살해한 사건도있었죠
    목조르고 면도칼 로 찌르고.....
    14살이 8살 아이 살해한 사건도 있었고....
    지금 감옥에서 썪고 있어요.
    가석방 벌써 수차례 거절되었구요.

    미성년이라도 살인이 안된다는 최소한의
    분별은 할 수 있을텐데요!

    사람 죽여놓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글쎄요....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거나
    나중에 커서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 죽일수 있는
    살인마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 10. 한국은
    '15.10.16 10:28 AM (180.182.xxx.134)

    14세 미만이면 처벌이 안되요
    이번 아이도 기껏 보호감호될 거고(아마 소년원)
    기록에도 안남는다고 합니다 기가 차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07 중3 아들.사춘기에 삐치는 항목도 있나요? 3 아들 흉 2015/11/04 1,141
498006 건조기로 감말랭이 만들어 보신 분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 감말랭이 2015/11/04 2,197
498005 장롱면허인데 주행연습20번하면 할수있을까요? 6 마이카 2015/11/04 2,193
498004 7세 영어유치원 or 일반 유치원 고민이 됩니다. 22 ... 2015/11/04 7,214
498003 답이 뻔한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심리는 4 뭔가요? 2015/11/04 1,225
498002 조선일보, ‘김제동 1인시위’ 기사 어떻게 썼나 보니… 3 샬랄라 2015/11/04 1,293
498001 (백주부)짜장만들때 전분물은 아무전분 가능한가요? 3 열매사랑 2015/11/04 916
498000 왜 진국인 남자들은 잠자리가 약할까요?? 59 .. 2015/11/04 39,792
497999 14억원에 아파트 구입하면 일년 세금 얼마나 낼까요? 7 대치동 2015/11/04 2,615
497998 통증클리닉 추천부탁드립니다 통증 2015/11/04 899
497997 목동 35평 아파트 인테리어에요. 9 ... 2015/11/04 3,765
497996 영어로 좀 써주세요 7 go 2015/11/04 1,181
497995 이런 생각을 가진자들이 주류로 활개치는 사회가 정상인지.... 4 ,. 2015/11/04 926
497994 강황 드시는거나 잘 아시는분들께 궁금 8 .. 2015/11/04 2,718
497993 [이충재칼럼] 속으로 웃는 일본 1 비웃음사는정.. 2015/11/04 985
497992 소변 끊기 (요실금 ㅜㅜ) 6 궁금궁금 2015/11/04 4,835
497991 필러 녹이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좀 알려주세요. 3 필러 2015/11/04 2,805
497990 항암후 5년지났는데 파마하면 나쁜가요? 3 묭실 2015/11/04 2,266
497989 도올 김용옥 "국정화는 교과서판 '세월호' 사건..눈물.. 1 샬랄라 2015/11/04 947
497988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에 신형식·최몽룡 명예교수 5 세우실 2015/11/04 1,135
497987 아이 학교 선생님도 1인시위 하시네요. 49 국정교과서 2015/11/04 2,829
497986 다른집 남편들도 그런가요? (아이혼내킬때) 17 왜그래 2015/11/04 3,473
497985 3마리 오천원 2 동태 2015/11/04 1,296
497984 콩글리쉬가 어느 부분인지 5 #### 2015/11/04 1,095
497983 지금 전세 살고 있는집 만기 전 이사가려 하는데요... ~ 8 세입자임 2015/11/0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