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집성 인격장애라는 게 사람에 따라 발현될 수 있는 건가요?

충격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5-10-16 01:52:54

어떤 글에서 답글을 달아주신 거 보고 절망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편집성_인격_장애


그대로 예요.

우리엄마가 저한테 하는거.

근데 아들에게는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어떤 장애라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른 거 아닌가요?

본인의 이익이나 이런 계산으로 자제가 되는 걸까요?

아들은 능력자고 저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거든요.


IP : 112.152.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1:54 AM (207.244.xxx.210)

    원글님을 남편이나 자기가 증오하는 사람(가족)과 동일시하는 건 아닐까요? 아님 본인과 너무 똑같다던가.

  • 2. 원글
    '15.10.16 1:59 AM (112.152.xxx.18)

    못견디고 인연을 끊었어요. 최근에. 그런데 저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라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알고는 싶은데 실마리가 안잡히네요.

  • 3. ㅇㅇ
    '15.10.16 6:25 AM (87.155.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인연을 끊으셨으니 희생양이 사라진거잖아요.
    아마도 이젠 동생분을 새로운 희생양으로 삼아서 괴롭힐겁니다.
    항상 만만한 사람 누군가를 증오의 대상으로 삼고 공격하거든요.

  • 4. ㅇㅇ
    '15.10.16 6:28 AM (87.155.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꼭 모든 사람에게 다 적대적이진 않아요.
    부부라면 상대방을 적으로 삼아 의처증 의부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남편이 없다면 자식중 만만한 애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그럽니다.

    원글님이 인연을 끊으셨으니 희생양이 사라진거잖아요.
    아마도 이젠 동생분을 새로운 희생양으로 삼아서 괴롭힐겁니다.
    항상 만만한 사람 누군가를 증오의 대상으로 삼고 공격하거든요.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질때까지 그럴겁니다.

  • 5. ㅇㅇ
    '15.10.16 6:31 AM (87.155.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꼭 모든 사람에게 다 적대적이진 않아요.
    부부라면 상대방을 적으로 삼아 의처증 의부증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남편이 없다면 자식중 만만한 애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그럽니다.

    원글님이 인연을 끊으셨으니 희생양이 사라진거잖아요.
    아마도 이젠 동생분을 새로운 희생양으로 삼아서 괴롭힐겁니다.
    항상 만만한 사람 누군가를 증오의 대상으로 삼고 공격하거든요.
    주변에 사람들이 지쳐 없어질때까지 그럴겁니다.
    근데 개중에 효도한답시고 ㅈㄹ하는거 그대로 다 받아주는 사람은
    본인이 미쳐서 병걸립니다. 그래도 스톡홀름증후군이라고
    두려워서 계속 호구노릇하는 자식이 있어요.
    연락을 완전히 끊어야 해결되더라구요.

  • 6. ....
    '15.10.16 7:27 AM (220.118.xxx.68)

    되도록 안보고 사세요 아예 머리속에서 지우셔야해요 가족들 괴롭히다 가족들이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모두 암걸린집도 있다 저희 집이에요 한명빼고 다 암이에요

  • 7. ....
    '15.10.16 10:18 AM (39.7.xxx.138)

    아무나 한테 안그래요 한명 콕집어 괴롭혀요 배우자던 자식이던 자기 받아주고 잘해주면 만만히 여기고 한사람 완전 바보만드는거죠 엄마가 그랬다면 심하게 학대당하고 자라 본인마음도 많이 힘들거예요 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30 양은커플요 2 뭐지 2015/11/08 1,289
499229 미국비자 esta비자 여쭤볼께요 5 미국 2015/11/08 2,087
499228 도서관 책빌린거 연장해야 하는데, 책가져가야 할까요? 4 .. 2015/11/08 998
499227 자아실현으로 직장다니는 사람 있긴 있나요? 49 40대 직장.. 2015/11/08 6,478
499226 이화여대 학교 안 까페 왜이렇게 비싸요? 23 윽 너무해 .. 2015/11/08 6,957
499225 몸이 아파서 그런가..엄마 보고 싶어요.... 4 ,,,, 2015/11/08 1,177
499224 형제중에 저희만 못살아요 ㅠ 16 2015/11/08 7,258
499223 운동 하고 소식했더니‥사이즈가 줄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9 에혀 ㅠ 2015/11/08 5,448
499222 해외 항공권을 구입했는데요 6 Cloud 2015/11/08 1,404
499221 복면가왕..같이봐요 72 댓글달며 2015/11/08 4,218
499220 노래 크게 켜고 공부하는 자녀 있으신분 11 음악 2015/11/08 1,324
499219 날씬하게 산다는것... 73 2015/11/08 23,590
499218 미국 두달 여행은 무비자 신청하면 되나요? 7 엄마 2015/11/08 1,662
499217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3 노예부모 2015/11/08 1,245
499216 응답하라에 나오는 꼬마여자애 너무귀엽네요ㅋㅋ 9 2015/11/08 3,022
499215 제가 웃어넘겼어야 하는 걸까요_속풀이 7 노처녀 2015/11/08 1,850
499214 담낭절제 후유증 치료 1 단풍 2015/11/08 2,538
499213 라텍스매트리스에 전기요 사용 방법 4 푸른꿈 2015/11/08 9,208
499212 감이 너무 떫어요.. 2 .. 2015/11/08 948
499211 kbs 특집 조성진군에 대해 별로 준비 않하고 만들었네요. 4 실망 2015/11/08 2,594
499210 독신 미혼여성인데요. 제 상황에서 지금 집을 사야할까요? 49 싱글 2015/11/08 4,418
499209 남양주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7 남양주맛집 2015/11/08 1,772
499208 나이들수록 좋은점이 많네요 5 ^^ 2015/11/08 3,296
499207 이 정도면 괜찮은 급여지요? 14 Df 2015/11/08 3,936
499206 어머니 가방 하나 사드리려고 하는데.. 11 캐리어 2015/11/08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