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 시 해석 도와주세요

통 모르겠어요 ㅠㅠ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5-10-14 23:53:09
아이 학교에서 외우라는 시인데
의미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인터넷 찾아도 안나오구요
82님들 도와주세요!!!


A Coin
Carl Sandburg

Your western heads here cast on money,
You are the two that fade away together,
Partners in the mist.

Lunging buffalo shoulder,
Lean Indian face,
We who come after where you are gone
Salute your forms on the new nickel.

You are
To us:
The past.

Runners
On the prairie:
Good-by.
IP : 98.20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학년?
    '15.10.15 4:28 AM (73.42.xxx.109)

    이건... 대학수준의 시에요.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나 고등학교... 정도에 해석하라고 과제로 내어줄 만한...
    저도 잘은 모르는데...
    1900년대 초기 작품이고
    네이티브 어메리칸과 이주민인 웨스턴 유러피언 사이의 사회적 분위기...를 그린 듯해요.
    돈만 아는 서양사람들... 그들이 멸종시켜버린 네이티브 어메리칸과 버팔로... ?
    그런 얘기 같은데... 선생님이 해석을 해 줬어야 될거 같은데..

  • 2. 원글
    '15.10.15 10:25 PM (98.207.xxx.224)

    아 그렇군요 설명을 읽으니 어렴풋이 그 슬픈? 느낌을 알 것 같아요
    아이는 4학년이구요 설명은 달리 안해주셨다고
    trick 이 있는 시라고만 하셨대요
    윗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744 연상녀 연하남 부부 18 .. 2015/10/28 9,219
495743 강남쪽 서양화 입시 미술학원 좀 알려주세요 2 햇살부인 2015/10/28 1,935
495742 주원 노래도 잘하네요. 나비효과 4 목소리 2015/10/28 1,106
495741 40대 직장맘님들, 요즘 출근 옷 중 몇년두고 데일리로 잘 입는.. 7 2015/10/28 2,755
495740 런던 2주 여행, 500만원으로 가능할까요? 49 유럽여행 2015/10/28 6,420
495739 이사할때 옷장을 버리고 싶어요. 7 이사 2015/10/28 3,392
495738 5억을 몇달동안 은행에 맡겨야해요. 4 .. 2015/10/28 3,296
495737 35살인데 22살보 보인다는 9 .. 2015/10/28 2,495
495736 소세지햄이 안좋으면 스팸종류는요? 22 샤방샤방 2015/10/28 5,143
495735 야권 첫 원외집회…광화문 광장 시민속으로 4 샬랄라 2015/10/28 631
495734 2학년 받아쓰기 문제 4 아이엄마 2015/10/28 1,340
495733 돈 안드는 콘서트인데 대박게스트 11월1일 서울광장(김제동,법륜.. 2 미야미 2015/10/28 1,603
495732 심형탁..오래전 베스트극장 49 글쎄요 2015/10/28 3,839
495731 2월 연휴때 오키나와 가려고 하는데... 2 blood 2015/10/28 1,896
495730 인천에 환갑 식사 할만한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1 .. 2015/10/28 2,078
495729 생리가 이상해요ㅠㅠ 3 서러워 2015/10/28 3,411
495728 배가 조이지 않는 스타킹있을까요..? 3 2015/10/28 1,627
495727 강용석, 뻔한 걸 친위대 한번 해보고 싶어서... 가을 2015/10/28 860
495726 거북목 에 좋은 배개는 뭔지요? 13 건강 2015/10/28 3,082
495725 2015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28 667
495724 동반자살 김현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1 소울퀸 2015/10/28 5,756
495723 조성진의 파리국립음악원 어시가 이런말을 했군요 23 조아 2015/10/28 15,554
495722 노화현상으로 코골이 생긴 분 안계신가요? 2 2015/10/28 1,570
495721 님을 그리며 2 부엉이 바위.. 2015/10/28 669
495720 아버지 친일안했다-새누리당김무성 해명 알고보니 친일행각 다빼놓음.. 집배원 2015/10/28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