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1. 기여워라
'15.10.14 1:1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초등생 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25개월이라니ㅋㅋㅋㅋㅋ
역시 애들은 안경벗고 치마입고 머리길면
좋아하는듯ㅎㅎ2. 헐...
'15.10.14 1:14 PM (112.220.xxx.101)생활한복 샀다는게 놀랍네요 -_-
60대 울엄마도 안입으시는걸 ;;3. 아들바보
'15.10.14 1:15 PM (175.200.xxx.59)얼마전에 북촌에 놀러갔다 왔는데,
거기 생활한복이 예전같지 않고 원피스 스타일로 너무 화사하고 이쁘기에(제 눈에는요)
비슷한 스타일로 골라서 샀거든요.4. ..
'15.10.14 1:17 PM (121.157.xxx.2)전에 같지 않게 요즘 생활 한복들 이쁘게 나옵니다.
철릭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헐님~
아이가 화사한 옷 입은 엄마가 이뻐 보였나 봅니다.5. 01410
'15.10.14 1:20 PM (1.216.xxx.172)요새 개량한복들 예쁘고 비싸죠.
허리가 한줌이나 될 지 말지 하는 아가씨들이 입고 지나가는 거 봤는데 예뻐서
찾아보니 가격이;6. 제아들도
'15.10.14 1:21 PM (61.104.xxx.168)입술만 칠해도 이쁘다고 난리난리~~~
계속 그래줘야할텐데...제 아들은4살입니다..ㅎㅎㅎ7. ...
'15.10.14 1:28 PM (210.180.xxx.2) - 삭제된댓글ㅎㅎ
한정식 직원... ㅎㅎㅎ
아기아들도 참 귀엽네요. 엄마 예뻐... 흐뭇하죠
그나저나 그 사이트 좀 알수 있을까요. 제가 그런 종류를 좋아해서요^^8. 부럽네요
'15.10.14 1:32 PM (222.155.xxx.109) - 삭제된댓글제 아이는 엄마 예쁘지. 하면 엄마 좋아.. 이래요 예쁘단 소리 절대 안하고. 예쁜 사람은 누나. 안 예쁜 사람은 아줌마 이래요. ㅋㅋ 근데 그게 나이랑 상관없고요. 이미연씨보고는 누나라고 하더군요.. 근데.. 김수현. 송승헌.장동건 나오면 아빠라해요.. 나도 김수현이 니 아빠면 좋겠다 ㅋㅋ 그랬어요. 아빠랑 전혀 안 닮았고요. 눈썹 진하다면 아빤 줄 아는듯요.
9. 엄마 에쓔라인이야
'15.10.14 1:33 PM (210.124.xxx.217) - 삭제된댓글저 155에 마르고 볼품없는 체형인데요
지금 17세인 아들이 7세였을때, 그때 에스라인 어쩌고 유행이었을때..
엄마, 엄마 예뻐. 엄마 에슈라인이야.. 그랬어요.
지금은 아마 콩깍지 벗겨졌는지.. 엄마이뻐? 그럼 영혼없이 응..해요.10. 맞아요
'15.10.14 1:34 PM (175.196.xxx.21)요새 그런 스탈 한복 이쁘더라구요
언뜻보면 그냥 이쁜 원피스처럼 보이고
얼마전에 그런스탈 옷 입은 사람봤는데 치마가 이뻐서
사고 싶다 생각했는데 저런 옷들이 의외로 비싸다해서 말았네요 살빼야 이쁠 것 같기도하고11. 아들바보
'15.10.14 1:35 PM (175.200.xxx.59)우리 아들 눈에 콩깍지가 영원히 안 벗겨졌으면 좋겠는데... 길어봐야 10년이겠죠? ㅠㅠ
12. jin
'15.10.14 2:19 PM (175.199.xxx.21)25개월인데 말 잘하네요 귀여워요 저도 아들 키우는데 새옷만 입음 이쁘대요 ㅎㅎㅎ 엄마 이뻐~ 아직 34개월인데 말이 좀 느려서 우와 엄마 이뻐 이정도만요 저도 영원히 콩딷지 안벗겨지고 싶어요
13. .....
'15.10.14 2:28 PM (221.159.xxx.199)그 정도 개월수면 미,추 충분히 감별하고 어쩌면 어른들보다 더 정확할 수도 있어요
만3 살짜리 조카가 유아원 안간다고 떼를 써서 물어 보니 담당 선생님이 못 생겨서 꼴 보기 싫어서
안 간다고...아닌게 아니라 좀 밉게 생겼더래요.14. 민
'15.10.14 2:30 PM (61.108.xxx.131)부러울뿐이네요~
울초3아들은 엄마 비~~~~~~~~~~~~~~~~~~~ 만~~~~~~~~~~~~~~~ 이러데요 ㅠㅠ
그래서 너 ```````````````````````````````````````두~~~~~~~~~~~해주엇네요ㅠㅠ15. 나는누군가
'15.10.14 2:39 PM (175.120.xxx.91)울 아들이 귀걸이 치렁한 거 몇년만에 했더니, '오 엄마 이쁜데?!' 이러더라구요. 초2... 절대 빈말 안해서 기분 좋았다는 ㅎㅎㅎ
16. 귀여워
'15.10.14 5:1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길어야 10년요? 유치원가기전까지입니다~~~~~~~유치원가면 예쁜선생님이 최고!!ㅎㅎ
17. 아 부러워
'15.10.14 5:25 PM (192.100.xxx.11)아들램 말하는 것도 너무 이쁘고...
내새끼는 언제 커서 나한테 예쁘다고 해줄까요
맨날 소리질러서 엄마 미워나 안하면 다행이지..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796 | 개정 교육과정에 주체사상을 명시한건 박근혜정부 49 | 2015년 | 2015/10/15 | 980 |
491795 |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3 | 행복 | 2015/10/15 | 1,002 |
491794 | 분양공고는 어디서 일목요연하게 보나요? 1 | 파란들 | 2015/10/15 | 1,333 |
491793 | 대입에 관해 여쭤볼께요 4 | 글쎄...... | 2015/10/15 | 1,180 |
491792 | 차량때문에 큰고민예요.도와주세요 6 | 쓸쓸한가을 | 2015/10/15 | 1,189 |
491791 |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주세요. 5 | 모모 | 2015/10/15 | 1,618 |
491790 | 16개월 아기 홈스쿨? 10 | Dd | 2015/10/15 | 2,377 |
491789 |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방법 5 | 콩쥐엄마 | 2015/10/15 | 3,110 |
491788 | 펑해요 (내용무) 1 | .. | 2015/10/15 | 930 |
491787 | 회사선택부탁드려요 2 | 1 | 2015/10/15 | 833 |
491786 | 고1 문과 지망생인데 수학때문에 고민이에요 1 | ,,, | 2015/10/15 | 1,000 |
491785 | 배달피자 중 포테이토 피자는 어디가 갑인가요? 12 | 피자 | 2015/10/15 | 2,874 |
491784 | 고양이 잡는 쥐약보니 생각나는 경리단길 들쥐들.. 3 | ... | 2015/10/15 | 1,516 |
491783 | 홈플러스 직원분께 홈플러스 상품권 선물은 별로일까요? 2 | ... | 2015/10/15 | 1,205 |
491782 | 막 내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불씨 살렸지만… | 세우실 | 2015/10/15 | 808 |
491781 | 아파트고양이 없앤다고 쥐약을 놓겠다는데.. 13 | 어쩌나 | 2015/10/15 | 2,824 |
491780 | 욕실에 날파리가 갑자기 많이 생겼어요. 2 | 가을하늘 | 2015/10/15 | 3,076 |
491779 | 면접은 혼이 담기 구라라더니,....... 4 | ㅇㅇ | 2015/10/15 | 2,316 |
491778 | 다문화 가족에게 10 | 세금이 | 2015/10/15 | 2,107 |
491777 | 아이엠피터-벼룩의 간을 빼먹는 나라 4 | 국방부 | 2015/10/15 | 914 |
491776 | 도화살 있는 사람이 물장사하면 좋나요? 8 | ㅇㅇ | 2015/10/15 | 4,836 |
491775 | 요즘 개콘 너무 재미없네요.. 2 | ㅁㅇ | 2015/10/15 | 1,107 |
491774 | 오늘 하리가 진실 얘기할것같아요 7 | ## | 2015/10/15 | 2,457 |
491773 | 로이터,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페터슨, 혐의 부인 타전 1 | light7.. | 2015/10/15 | 1,257 |
491772 | 제주 귤 농장 추천좀 해주세요^^(택배) 5 | 보티사랑 | 2015/10/15 | 1,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