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돼서 바닥을 갈아야 하는데
강마루냐 포세린타일이냐 무지 망설여져요.
인터넷서 장단점 찾아봐도 얘기가 조금씩 다르구요.
전 포세린타일로 방 거실 등 바닥 전부 하고 싶은데
가격. 장단점 등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82가 친정 같고 친구 같고 믿고 싶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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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세린타일 바닥 겨울에 춥나요?
타일 조회수 : 25,869
작성일 : 2015-10-14 09:38:51
IP : 175.114.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타일
'15.10.14 9:42 AM (73.42.xxx.109)한국은 어차피 바닥난방하잔아요? 그럼, 문제가 없을텐데요...
전 한국이 아니라 바닥 난방없이 타일 바닥에 살아요. 실내화 신고...
겨울에 맨발은 좀 힘들지만... 애들은 그냥 뛰어다녀요.
문제는... 타일에 따라 같은 포셀린이라도 그닥 단단하지 않은것도 있어요.
잘 고르셔야...2. 경험자
'15.10.14 10:23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인테리어면엔 타일이 승.그러나 발바닥이 아파요 강마루도 마찬가지
집에서 맨발로도 있는데 둘다 단단한 재질이라 딱딱한게 불편,집이 오피스도 아니고
좀 쓰다 다시 원목이나 아님 두꺼운 장판으로 깔까 생각 중이네요3. 어차피 슬리퍼...
'15.10.14 10:44 AM (218.234.xxx.133)어차피 아파트 생활하면서 슬리퍼 신잖아요. 발바닥이 푹신한 거 신고 다니면 무릎이나 발바닥 아픈 거 모르는데... 그리고 거실에선 바닥에 앉지 않아서 상관없지 싶어요.
4. 아,
'15.10.14 11:36 AM (175.114.xxx.185)어디 좀 다녀오느라 댓글이 이제사 확인합니다 ㅠㅠㅠㅠ
포세린타일이 좀 덜 단단한 것도 있군요. 새겨두겠습니다.
댓글 주신 세분 무척 감사합니다^^
포세린 타일 검색하다 보니 폴리싱타일이라고 있던데 혹 아는 분 계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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