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밥

아이고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5-10-13 21:19:56

오늘 점심에 과일사러 나가는길에 감기가 들어 입맛이없어서

몇년만에 김밥집이 눈에 보이길래 김밥으로 점심 때울요량으로

김밥을 사와서 먹어보니 너무맛이 없어서 욕나오네요

간판있는 김밥집이더만 정말 음식솜씨없으면 음식장사 안해야지

여러번 속은집이 많아요 단무지만 들어있고 양심없이 장사하는걸보면

음식이 쓰레기갓아요 무슨천국

IP : 220.76.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0.13 9:28 PM (220.127.xxx.1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사먹는 사람만 바보 멍충이
    호구 랍니다
    성의없게 음식장사 하는집은
    발길을 딱 끊어 줘야 정신 차립니다

  • 2. 지나다
    '15.10.13 9:29 PM (115.140.xxx.74)

    김치쫑쫑 썰어 기름에 볶고
    찬밥데운거 김에 펼쳐 볶은김치만
    듬뿍넣어 말아도 사는김밥보다
    낫더라구요.
    물론 , 뜨거운밥이면 더 좋구 재료가 더 추가된다면 더 더 좋고 ㅎㅎ

  • 3. 아이고
    '15.10.13 10:12 PM (220.76.xxx.75)

    식구가없어서 김밥싸기가 번거로워요 아이들키울때는 김밥 재료만 냉장고에 준비해두고
    수시로 아이들 싸주고 살앗는데 그때가그립네요 그렇게 맛없는깁밥은 처음오늘 먹엇어요
    전에살던 도시에서는 역전지하에서도 김밥 맛있게해요
    가끔 오고가면서 혼자점심 해결 잘하고 실앗는데 그러니 맨날 망하고 나가지요
    이사오니 그김밥집이 생각나네요

  • 4. jjiing
    '15.10.13 10:46 PM (210.205.xxx.44)

    저는 아무리 맛난 김밥집도
    집김밥 맛 못따라 오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876 이럴경우 어찌 대처를 해야 할까요? 5 2015/10/15 1,308
491875 인턴.. 남편이랑 보세요 6 심야영화 2015/10/15 3,452
491874 택배를 저렴하게 보낼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2 택배저렴한곳.. 2015/10/15 864
491873 엄마 팔자 -> 딸 팔자 일까요 49 000 2015/10/15 3,251
491872 젊음을 누리지 못하고 늙어간다는 2 ... 2015/10/15 1,960
491871 하루종일 먼저 말한마디 안하는 직원..... 5 .... 2015/10/15 3,685
491870 점퍼스타일 자켓 봐주세요~ 3 점퍼스타일~.. 2015/10/15 1,336
491869 영화 보러 갑니다 9 아델라인 2015/10/15 1,677
491868 저 운전 계속 해도 될까요? 49 초보 2015/10/15 3,641
491867 경찰, 내년 집회 채증 예산 5배 늘려 3 세우실 2015/10/15 602
491866 녹즙드시고 효과보신분 계세요?? 4 녹즙 2015/10/15 2,416
491865 모든 교과서에 ‘김일성 주체사상 비판’ 있다 2 샬랄라 2015/10/15 783
491864 전병헌 "역사교과서 국정화 되면 수능 더 어려워져&qu.. hostag.. 2015/10/15 634
491863 손혜원의 친일독재 국정교과서 반대 이미지 29종 모음 2 ㅇㅇ 2015/10/15 924
491862 베스트글중 옹졸한거냐고 물어보신분 글을 읽고 옛날 생각... 5 옹졸녀 2015/10/15 1,419
491861 최문순 강원도지사.. 술취해 도의회의장에서 실신한거 어떻게 생각.. 47 답답이 2015/10/15 5,247
491860 새로 올라온 일드 단편 하나 소개할께요 3 ... 2015/10/15 2,143
491859 초등학교 1학년아이 피아노학원 보내야할까요? 49 .. 2015/10/15 3,170
491858 아침마다 식은땀 나는 증상요. ㅜ ㅜ 8 처음본순간 2015/10/15 4,030
491857 역사가의 양심 49 샬랄라 2015/10/15 766
491856 앞으로 시가나 처가나 집에 들이기 싫어하는 부부들 점점 많아질것.. 21 같아요. 2015/10/15 4,499
491855 서산 레미콘 사고 보셨어요? 49 안전제일 2015/10/15 21,760
491854 중년 남자의 첫사랑은..기억... 7 추억 2015/10/15 7,677
491853 피자모양 정리함 호호맘 2015/10/15 845
491852 직장 국민연금 가입 요건? 2 직장국민연금.. 2015/10/1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