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게임중독엄마 집안일 나몰라라 집안서 애들 앞에서 줄담배

난장판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5-10-13 11:04:06
경제적으로 부담된다면서 아들 둘 앞에서 줄담배???
요즘 담배값이 얼마인데...

이 정도면 심각한 아동학대로 격리해야할 정도로 보이네요.
애들이 정말 더 힘들어보여요.

집은 거의 쓰레기 하치장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1013065903654

'안녕하세요' 게임중독母 집안일 나몰라라 집안서 줄담배 '경악'
 
 게임 중독 엄마가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최대호 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MC 신동엽, 이영자, 정찬우, 김태균)에는 방송인 홍석천,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 정예인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고민남은 "집안 망신일까 봐 사연을 보낼까 100번 망설였다. 하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사연을 보낸다"며 "엄마가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청소, 빨래, 설거지, 밥을 안 한다. 그리고 공부, 준비물, 소풍도 안 챙겨주고 운동회도 안 왔다"고 폭로했다.

IP : 207.244.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5.10.13 11:23 AM (175.223.xxx.5)

    근데 생각보다 엄마 상태가 멀쩡하네요..
    본인 치장은 잘하고 집은 쓰레기 하치장이네요..

  • 2. ...
    '15.10.13 11:24 AM (223.62.xxx.45)

    저런 방송 반만 믿어야 돼요
    화성인바이러스ㆍ안녕사세요ㆍ동상이몽

  • 3.
    '15.10.13 11:27 AM (117.123.xxx.77)

    하치장은 아니네요
    아이들있는집 10분이면 저렇게 어지르고

    치우것도 10분도 안걸리겠구만

  • 4.
    '15.10.13 11:28 AM (117.123.xxx.77)

    아이들 앞에서 담배는 욕먹어도 쌈

  • 5. 저건
    '15.10.13 11: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잠깐 어지른거지 지저분함이 누적된 집은 아님 ㅎ
    이런프로 믿을수가 없어서....

  • 6. ^^
    '15.10.13 12:02 PM (121.182.xxx.6)

    방송사연 요샌 다 안믿어요ᆢ
    저도 화면보니 집 어질러 놓은건
    아들둘 키우다보니 저정도는
    일상이다고 느껴지던데요ᆢ

    딴건 모르겠고 담배피우는건 자제했음
    싶더라고요ᆢ

    게임만 종일하면 경제적인건
    우째 해결하는지가 궁금하던데요ㆍ

  • 7. 안녕사랑
    '15.10.13 1:51 PM (223.62.xxx.45)

    저도 이혼했다는데 어찌 돈을 버는지 궁금한 일인

  • 8.
    '15.10.14 12:58 PM (180.229.xxx.156)

    하루만 정신줄 놔도 저정도 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83 유학생아이 귀국 항공권 여쭤봅니다. 5 문의드려요^.. 2015/10/14 1,405
491682 초등 대치동 문예원 여쭤보아요. 6 ... 2015/10/14 8,153
491681 맛있는 밤고구마 추천해주심 감사,,,,^^ 5 밤고구마 2015/10/14 1,645
491680 남에게 충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49 ---- 2015/10/14 1,775
491679 서울 여행 도와주세요 5 엄마 2015/10/14 1,141
491678 카베진 직구 알려주세요~~ 16 .... 2015/10/14 6,521
491677 주부는 식이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9 건강한 돼지.. 2015/10/14 2,107
491676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ㅇㅇ 2015/10/14 1,067
491675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푸른 2015/10/14 7,378
491674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2015/10/14 2,017
491673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따스한 겨울.. 2015/10/14 1,503
491672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트레킹 2015/10/14 1,207
491671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초임 여군... 2015/10/14 3,739
491670 싱가폴 가보신 분 7 여행 2015/10/14 2,464
491669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세우실 2015/10/14 1,296
491668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49 근현대사 2015/10/14 767
491667 경희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9 샬랄라 2015/10/14 1,479
491666 얄미운 시아주버니 4 맑은사과 2015/10/14 2,619
491665 잔잔한 진한색 무늬 반복되는 폴란드그릇 밥상에서도 이쁘나요? 2 폴란드그릇 2015/10/14 2,200
491664 옷정리를 또 해야하는 계절와서 싫으네요 49 아우 2015/10/14 2,651
491663 사랑을 알려드리죠..대신 육체적 사랑을 좀 알려주세요..ㅠㅠ 11 ㅠㅜㅡ 2015/10/14 8,246
491662 이건 무슨 증상인지 말해주세요 , 2015/10/14 622
491661 현재 전세 중인 집을 집주인이 팔겠다고 하는데요... 2 집을 사야 .. 2015/10/14 1,709
491660 박근혜가 외국 여행가면서까지 못 박고 간 국정교과서 문제 3 ..... 2015/10/14 1,103
491659 폴로 직구 2 2015/10/1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