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ㅇㅇ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5-10-13 10:15:08
식당에 가면 가끔 미역국이 나오거든요..먹어보면 기름 동동 뜨면서 소고기나 그런건 없고 그냥 미역만으로 맛을 냈던데..비결이 뭘까요?.들기름?.아님 오래 끓이기?..
IP : 223.6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3 10:16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멸치육수내서 참기름에 달달볶다가 액젓 조금 넣고 오래 끓이면 그렇게 되요.

  • 2. ..
    '15.10.13 10:18 AM (219.248.xxx.242)

    식당에서는 다시다를 쓰죠.

  • 3. 기름은
    '15.10.13 10:24 AM (121.155.xxx.234)

    저가 식당용 들기름 이나 참기름그런걸로 볶아서 물붓고
    다시다로 간 맞추기.

  • 4. 나나나
    '15.10.13 10:36 AM (121.166.xxx.239)

    식당용은 아니지만, 저희 친정 엄마는 좋은 자연산 미역을 사다가, 기름도 안 넣고 액젓만으로 간해서 드시는 걸 가장 좋아해요. 참고하시라구요^^:;

  • 5. ㅇㅇ
    '15.10.13 10:39 AM (223.62.xxx.20)

    ㄴ감사합니다..퇴근할때 한그릇 사먹을까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 함 끓여먹어야겠어요..근데 좋은?미역일까 살짝 걱정되긴하는데 ㅋ..

  • 6. 미역을 푹 끓이면,,
    '15.10.13 11:02 AM (218.234.xxx.133)

    많은 분량의 미역을 푸욱 끓이면 맛이 나요.

    집에서 1, 2인분 미역국이라고 딱 그만큼만 하면 그 맛이 안나고요.
    저희집도 식구수 적은데 미역국 끓일 때만큼은 들통에다 해요. 사골 고듯이
    미역 잔뜩 넣고 대용량으로 푹푹 끓여서 (들통의 물이 3분의 2로 줄어들 때까지)
    당장 먹을 거 남겨두고 남는 건 다 냉동실로.

    그렇게 해야 맛있는 미역국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03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48
498802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801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49
498800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
498799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14
498798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
498797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66
498796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40
498795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69
498794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9
498793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71
498792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058
498791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97
498790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713
498789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92
498788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1,015
498787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828
498786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509
498785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2,013
498784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3,171
498783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감사후에 기.. 2015/11/06 2,112
498782 요상하네요 2 ㅇㅇ 2015/11/06 1,053
498781 잘했다고 해주세요. 3 가해자? 2015/11/06 892
498780 아이유가 제대로 정신박혔다면 15 ㅉㅉ 2015/11/06 6,042
498779 별거중인데요 2 ㅣㅣ 2015/11/06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