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도 그렇고 여기 게시판도 그렇고 나 사는 것도 그렇고...
사는 낙이 없다보니
그 분 한번 오셨으면 좋겠다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5-10-13 10:02:51
IP : 220.85.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님가방
'15.10.13 11:22 AM (218.152.xxx.102)헉....저 찾으시는 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얼마전 남친과 헤어지고 나라는 어수선하고 아파트에선 벽돌이 날아다니고......ㅠㅠㅠㅠ
저도 요즘 사는 낙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다시 소개팅에 매진해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해줘서
후기 올릴 것도 없고 그러네요 ;;
사는게 참 잼 없어요 ㅜㅜ2. 발레리노 코스트코 스님가방님
'15.10.13 12:10 PM (61.253.xxx.68)오랫만에 오셨네요. 모르는 분이지만 글만 봐도 반갑네요^^
3. ...
'15.10.13 2:49 PM (121.139.xxx.124)후기 보고파서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4. ^^
'15.10.13 3:20 PM (112.154.xxx.174)스님가방님 저도 팬이에요^^
헤어지셨군요ㅠㅠ 좋은 분 같아서 잘되길 바랬는데ㅠ
이별도 유머로 승화시켜 글쓰기엔 넘 아프실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그 얘기도 듣고 싶어요
빨리 재밌는 글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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