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주의산만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5-10-13 09:41:05

열심히 책상에는 앉아 있는데,

늘 성적이 하위권이라, 모든 사교육 끊고,

아이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니,

주의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타고 합니다~~

 

엄마인 제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책도 좋고, 어떤 방법이라도 혹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공부할때는 음악을 많이 들어서,

수학문제풀면, 음악의 가사까지 떨어오르고,  노래를 틀어놓지 않아도,

노래소리가 귀에 맴돈다고 합니다.

 

 

중간고사  한참 시험보는 중간에, 누가 시험볼때 코 풀었는지 누가

나갔다 들어왔는지 다 알 정도이고,  선생님 설명하시면,

어느 순간 잡생각이 들어와  있거나, 아님 다른 머리쪽은

또 다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지,

너무 막막합니다~~!!

 

 

 

IP : 123.21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타까움
    '15.10.13 10:29 AM (180.224.xxx.28)

    본인이 그렇게 인지할 정도이고 증상도 뚜렷한데 왜 병원에 안가시나요. 작은 알약으로 30%만 증세가 개선되도 훨씬 아이는 좋을거에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개선되요.

    이게 양육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뇌의문제에요. 얼른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지능검사랑 주의력검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593 성조기 ... 1 2015/10/14 465
491592 코스트코 온라인 언제 생길까요? 3 ... 2015/10/14 2,381
491591 교인들은 착해서 신고 안하겠지 절도범 ㅎㅎ 2 호박덩쿨 2015/10/14 927
491590 리도맥스연고 일주일쓰다 바로 끊어도 되나요?? 1 해바라기 2015/10/14 6,645
491589 집안 습도가 너무 높아 빨래도 개운하게 안말라요. 21 ... 2015/10/14 6,078
491588 수영 2개월차 49 수영 좋아 2015/10/14 2,813
491587 담배때문에...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등 중 9 민트잎 2015/10/14 2,930
491586 [서민의 어쩌면] ‘반민주’의 길을 가는 대통령 2 세우실 2015/10/14 776
491585 치과 좀 추천해주세요 5 감떨어져 2015/10/14 1,809
491584 제주변의 한량스타일 사람들은 학벌보다... 6 2015/10/14 3,176
491583 그럼 시부모가. 사돈보고 남이라고 하는건어때요 49 ... 2015/10/14 1,986
491582 트렌치점퍼 하나 봐주세요 16 2015/10/14 2,010
491581 진보단체'국정 한국사 헌법소원 검토',과거 헌재 판결 주목 밥먹지마 2015/10/14 561
491580 션이랑 정혜영도 대단하네요.?? 1 ,,, 2015/10/14 4,500
491579 영어 한 구절이 해석이 어려운데요 14 ..... 2015/10/14 1,507
491578 가뭄이 정말 심각하다던데 언론은 왜 조용하죠? 9 .... 2015/10/14 1,611
491577 네이처리퍼블릭 6만원대 고가에센스, 크림을 엄마가 사오셨는데요 5 진생로얄 2015/10/14 2,273
491576 예쁜 수저보관통 사고파요~~~ 1 샬랄라 2015/10/14 1,222
491575 의료인 면허 신고 다들 하시나요?(간호사) 3 면허효력정지.. 2015/10/14 6,524
491574 위염 때문에 카베진 드시는 분들,,,,,,,,,, 9 건강 2015/10/14 5,108
491573 백화점 가서, 포인트 카드를 만들었는데 많이 편해졌네요. 어제 2015/10/14 794
491572 헉!효소를 담은 항아리에 초파리가 생겼어요 3 문제 효소 2015/10/14 1,183
491571 시어머니가 니부모,니아버지 이러네요 14 푸른 2015/10/14 3,491
491570 “메르스 앓았다” 듣고도 일반 응급실 보내 1 세우실 2015/10/14 945
491569 전세 대출이요...1억3천. 5 라라라 2015/10/14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