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꿀을 썼는데,
꿀이 열에 약하잖아요. 그래서
크게 좋지도 않을거같고..
또 꿀도 원 원 할때 샀는데
요즘 보니
싼 꿀은..탄소동위...그게 숫자가 비싼거의 반밖에 안되더라구요.
결국 비싼게 좋은거?
예를들면 비싼꿀은 탄소 그게 23 이라면
싼건 탄소...가 13 이렇게 적혀있어서..좀 찝찝하기도 하고.
물엿사자니..
물엿 왠지 엄청 후진 식재료 같아서 ㅋㅋㅋ
다른분들은 물엿 쓰시는지
아니면 다른 대체품이 있는건지
아예 안쓰시는지 궁금해요.
오징어 무침이라든지
이런 밑반찬류 할때 쓸거구요.
프락토올리고당? 그거써요.
단맛 내는 것 중에선 조청이 제일 좋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조청 써요 생협꺼.
저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쌀엿으로 해요
저도 조청이요.... 저는 초록마을에서...
100% 쌀로 만든 올리고당 있는데 요즘은 그걸 씁니다.
ㅋㅋㅋㅋ
촌시럽게
나만 물엿에 목숨 걸었나보네요 ㅋㅋㅋ
올리고당은 매끄럽게 흐를것 같고
조청이나...쌀엿 은 따를때
잘 따라지나요? 주르륵...
아가베시럽이랑 메이플시럽 써요.
메이플은 향이 있는데 그래서 디저트류에 더 좋고
아가베는 크게 향 없고 두루두루 쓰고요.
사실 멸치볶음때도 메이플시럽 쓰는데 별 문제 없어요.
오로지 단점은 비싸다는거...
올리고당이나 물엿은 사 놓고 써 본적이 없었구요.
조청은 한살림이나 농협에서 사 놓고 내 입으로 다 들어가서요..ㅠㅠ
단 맛은 야채로 냈었어요...야채가 엄청 달답니다....
gmo 옥수수로 만든 물엿;;
꿀 유기농비정제설탕으로 적절히 써요
조청,, 물엿 보다 점도 약해요 주루룩흘러요
앗.감사합니다......
올리고당은 열에 약해서 열닿으면 도루묵이니 아까워 안쓰구요.
한살림 것은 너무 점도가 강해서 잘 안따라지니 쓰기 힘들었구요.
그냥 코스트코 물엿이 쌀 100%이니
애용합니다. 쭈루룩 흐르진 않지만 힘들진 않아요
자연드림 프락토올리고당이 나왔다는데 한 번 사용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