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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노동

... 조회수 : 792
작성일 : 2015-10-12 15:14:39

연휴동안 식구들과 부대끼다

오늘 다 내보내고 나니 할일이 산더미네요.

 

가사노동.

 

큰 기술은 없어도 되고, 엄청나게 큰 힘은 없어도 되니까

쉽게 보면

나없어도 2백까지 안줘도 가사도우미 구할수 있다 할수있는.

남편이 벌어다 주지 않으면 이 기술, 이 노동으로는 지금의 삶을 살기 힘든 그런 일.

 

그렇지만 막상 그런 사람 구하려고 하면 구하기도 힘들고 내 맘같지도 않다는 것.

 

하루라도 안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지적질할 것 투성이

하지만 날마다 쳇바퀴를 돌아도 남이 보면 또 아무 일도 안일어난것 같은 일.

 

돈을 막쓰지도 못하고, 노동일 뿐이지만

남이보면 쇼핑이 1/3 인것 같은 일.

 

전 정말 가사노동은 취미가 없나봐요. ^^;

 

IP : 58.146.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2 4:04 PM (220.85.xxx.45)

    박완서님 책에 이런 글귀가 있었죠. '자고 나면 다시 쌓이고 마는 것'이라구요. 아침이 되면 전날의 노고는 다시 없던 셈 치고 제로에서 시작되잖아요. 정말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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