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신자님들 도움말씀주세요

rew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5-10-12 12:22:44
성당에서
어떤 어르신분(여자)이
레지오협조단원하라고 하시는데요
그거 뭐 하는거예요???
그냥 기도만하면 되나요???
IP : 121.16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10.12 12:49 PM (101.250.xxx.46)

    레지오수첩에 있는 레지오기도(묵주기도 포함)를 매일 바치시면 되는거예요^^

  • 2. 교우
    '15.10.12 1:15 PM (220.118.xxx.61)

    저도 그런 권유를 많이 받는데 안 하셔도 되요

  • 3.
    '15.10.12 1:20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기도만 하는거 아니구요 레지오가 뭐냐믄 성모님의 군대에요
    일주일에 한번 회합시에 그동안 기도한거 성당봉사 활동한거 모두 보고를 합니다
    일주일에 묵주기도 몇단 까떼나 몇회
    미사영성체 등등 자신이 한 활동보고 있구요
    성당 청소나 일손돕기등 각 주마다 혹은 달마다 참여해야하는 봉사가 있어요 그것도해야하고
    장례있음 연도도 가야하고 활동할것이 많습니다
    하면 좋아요
    그리고 단체별로 구성원간에 성격이 약간 다르니
    들어가실때 좀 알아보고들어가세요
    중간에 바꾸기가 여간해선 힘듭니다

  • 4. 기도하고
    '15.10.12 1:33 PM (121.168.xxx.72)

    문자로연락하나요?
    오늘 기도얼마큼했다 이런식?
    아님 모임가서 발표하나요??

  • 5. anab
    '15.10.12 1:39 PM (118.43.xxx.18)

    아니요. 레지오할 상황이 아닌 분들이 기도로 협조하는거예요. 그냥 혼자 기도 하면 돼요.

  • 6. 오래전
    '15.10.12 2:33 PM (180.233.xxx.12)

    성당지인이 레지오단원이라 협조단원하라 해서 했었는데 기억이 도통 안날 정도로 구속력이 없었어요.
    기도하실때 레지오 기도문 포함한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7. 00
    '15.10.12 4:55 PM (203.234.xxx.82) - 삭제된댓글

    만약 여유가 되시면 레지오에 들어가세요.
    댁에서 기도하고 일주일 한번 그 보고 겸 모임을 가져요.
    좋아요.

  • 8. 투덜이스머프
    '15.10.12 5:20 PM (211.178.xxx.237)

    기도를 부탁하신 그 레지오단원분이
    매주 레지오회합에 가서 협조단원을 잘 돌봤는지 발표를 해야하기때문에
    잘하고 계시는지 그 분이 연락하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10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608
498809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6,186
498808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851
498807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863
498806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232
498805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5,048
498804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354
498803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849
498802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945
498801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714
498800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554
498799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66
498798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340
498797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2015/11/07 23,569
498796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2015/11/07 1,819
498795 오늘 맥도날드에서... 9 111 2015/11/07 3,071
498794 양보 안하는 남자 8 이런남자 2015/11/06 2,058
498793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88 2015/11/06 5,497
498792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하루견과 2015/11/06 713
498791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davi 2015/11/06 1,992
498790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음. 2015/11/06 1,015
498789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참아야 하니.. 2015/11/06 1,828
498788 마흔 다섯 겨울에 6 지나가다 2015/11/06 3,509
498787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십년뒤1 2015/11/06 2,013
498786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충북 청주 2015/11/06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