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수아 조회수 : 3,044
작성일 : 2015-10-11 16:53:32
술 먹고 한 건지 몰라도 황당하게 그 때 제가 남자답지 못했다는 둥 이상한 궤변을;;; 제가 그 어장을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가 명확하게 우린 연락하는 사이 그 이상이 아니다 선긋는 그녀의 모습 때문이였는데 뜬금없이 제 탓을 하네요 안만난지 1년이 넘었는데 참 여자들의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ㅜ

괴에서 궤로 수정했네요 잘 안쓰는 단어이다 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IP : 211.201.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11 4:56 PM (49.142.xxx.181)

    작업중이던 남자나 썸타던 남자랑 쫑나고 술먹고 카톡하나보네요.
    원글님이 엄청 만만한거죠. 1년만에 카톡해도 낚을수 있다는 근자감..
    그냥.. 누구세요? 하고 차단 하세욤

  • 2. 이 와중에 빵
    '15.10.11 4:5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괴변 ㅎㅎㅎㅎㅎㅎ
    그 여자 심정을 알 것 같아

    혹시 여친하고 헤어질 때 마지막 문자가
    /이게 내 한개다/ 라고 하신 분 아니죠?

  • 3. 일반적인 여자들의 마음
    '15.10.11 5:14 PM (211.202.xxx.240)

    이라고 할 수 없죠,
    여자가 말씀처럼 술먹고 꼬장 부린 듯.
    차단하세요.

  • 4. ㅋㅋㅋㅋㅋ
    '15.10.11 5:14 PM (223.62.xxx.62)

    아 잼나유 괴변 ㅋㅋㅋ

    오타일수도 없는 ㅋㅋㅋㅋㅋ

  • 5. 궤변이라
    '15.10.11 5:34 PM (211.36.xxx.3)

    정정하세요
    원글님

  • 6. 물고기
    '15.10.11 6:03 PM (220.72.xxx.248)

    그녀의 어장에 물고기가 줄었나봐요

  • 7. 물고기2
    '15.10.11 6:06 PM (110.11.xxx.146)

    어장에 물고기가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한마리(?)도 안 남은듯....ㅡㅡ;;;;

  • 8. ..
    '16.4.15 10:31 PM (125.130.xxx.249)

    뭔가 본인 연애가 잘 안 되고 있거나..
    여자는 지금 연애가 잘 되고 있음
    절대 뒤 안 돌아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44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568
491243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1,138
491242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1,119
491241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864
491240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1,114
491239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7,023
491238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849
491237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300
491236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549
491235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477
491234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4,634
491233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2,053
491232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874
491231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327
491230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747
491229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695
491228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977
491227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239
491226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975
491225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2,024
491224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2,116
491223 단독 검찰 김무성대표 차녀 모발·소변서 마약성분 안나왔다 9 장하다 2015/10/13 2,062
491222 국사편찬위원장 “70년 국정화 필진이 더 훌륭해···역사는 투쟁.. 49 세우실 2015/10/13 1,021
491221 노유진 전월세편 자세히 들으신분?? 4 능력자님 2015/10/13 1,876
491220 재계뉴스) 22세 나이차이 결혼 11 2015/10/13 6,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