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중독되면 위험한 것들 뭐가 있나요?
경험해보신 거 있나요?
1. 82
'15.10.10 6:23 AM (115.41.xxx.203)답글달기^^;
2. 뭐든
'15.10.10 6:29 AM (175.199.xxx.227)뭐든 증독은 안 좋죠
다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쇼핑도 중독이면 안 좋고
담배 술이야 뭐 당연 안 좋지만
독서 영화감상 또는 취미생활도 중독이 되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돈이 많이 들어간다거나
시간을 많이 빼앗기거나 하면 위험한 거죠3. ㅇㅇㅇ
'15.10.10 6:41 AM (121.130.xxx.134)프렌즈팝
저 지금 중독되서 ㅠㅠ4. 제 경우는
'15.10.10 7:02 AM (218.209.xxx.23)커피요...
마시면 정말 행복하고, 인생에서 빠짐없이 꾸준히 한거라곤 공부도 운동도 아닌 고작 커피 마신거밖엔 없는데요.
만성위염이 악화되더니 장까지 안좋아지고
온 몸에 염증이 돌고 돌아 고달퍼요ㅠㅠ
오늘 새벽에도 소화가 안돼 구토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못끊겠어요 ㅠㅠ5. 스킨쉽 중독
'15.10.10 7:40 AM (210.95.xxx.42)부끄럽지만 ...스킨쉽 중독인 것 같아요...섹스와는 좀 달라요...한 없이 만지고 안고 있고 싶다는...
6. 흠...
'15.10.10 8:0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윗님 스킨쉽이 아니라 섹스중독 이겠죠.
7. ....
'15.10.10 8:47 AM (112.160.xxx.123) - 삭제된댓글스킨쉽 중독, 애정결핍?
8. ㅋㅋ
'15.10.10 8:52 AM (223.62.xxx.78)골프~
우리집에 미친놈 하나 있어요. 모든 일상이 그걸 위주로 돌아가요. 주말은 당연하고... 징그러워요.ㅠㅜ9. ㅎㅎ
'15.10.10 9:03 AM (222.110.xxx.212) - 삭제된댓글ㅋㅋ~^^막 감정이입되네요
뭐든 자신이 강약을 조절할 수있어야지 중독은 안좋아요.
그런데 골프는 저도 조절이 안 돼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연습하고 그랬어요.
생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몰입되더라고요.
일정기간 그러다가 아~이러다 안 되겠다싶어 딱 끊었어요.10. ㅎㅎ
'15.10.10 9:06 AM (222.110.xxx.212)ㅋㅋ님~^^막 감정이입되네요
뭐든 자신이 강약을 조절할 수있어야지 중독은 안좋아요.
그런데 골프는 저도 조절이 안 돼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연습하고 그랬어요.
생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몰입되더라고요.
일정기간 그러다가 아~이러다 안 되겠다싶어 딱 끊었어요.
지금도 너무 치고 싶은데 참는 거예요11. 여기
'15.10.10 9:24 A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게으름
12. 샬랄라
'15.10.10 9:28 AM (125.176.xxx.237)콜라 중독
13. 자기비하
'15.10.10 9:40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어디가서 자랑을 못해요.아무리 큰 일을 해냈어도 남들앞에서 자신이나가족에대한 자랑을 못하는 거예요.장점 말하는 것보다 단점 말하는 것이 쉽고 개그를 해도 자학개그를 해야 맘이 놓이는..이것도 참 안 좋은 중독이죠.;;
14. ㅋㅋㅋ
'15.10.10 9:41 AM (121.165.xxx.230)인터넷이랑..
남 부려먹는 편리함이요.15. ....
'15.10.10 10:01 AM (223.62.xxx.149)중독되면 다 위험하죠..아닌거 찾기 힘든거 같은데요
16. 쯧쯧
'15.10.10 10:08 A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남자요
예전 직장선배가 남자중독인데 주변 모든 남자한테 꼬리를 쳐요
집앞에서 외간남자 껴안고 키스하다가 걸렸는데 e컵으로 애교부려서 남편 화 풀었다고 자랑하고. . .
십년만에 만났더니 남편 바뀌어있던데 한 번 바뀐 건 맞는지 쯧쯧
사람좋아하고 인정 많고 놀기좋아하는 그냥 본능에 충실한 여자. . . 대단하더라구요17. 음
'15.10.10 10:25 AM (118.42.xxx.87)다이어트와 폭식 중독이요. 먹기도 잘먹고 다이어트도 잘하고 죽기전까지 끊지 못할거에요.
18. ㅇㅇ
'15.10.10 11:08 AM (59.5.xxx.32) - 삭제된댓글전 쇼핑중독..
금액이 큰 건 아닌데 늘 뭐살지생각하고
매일 하나두개씩 삽니다 그게쌓이면..ㅠㅠ
휴 옷 가방 신발 향수 너무 좋아하는데,
지금도 일부러 핫딜 카페나 웹사이트 다
탈퇴해놓고도 다시 하고싶은걸 참습니다.19. ....
'15.10.10 11:10 AM (223.62.xxx.120)중독은 어떤것이든 좋지 않겠죠.
도박 술 마약 말고도 주변에 흔한거 많아요.
일, 게임, 운동, 사람, 사랑, 관계중독 이런거요.
벗어나기 힘들죠.20. sss
'15.10.10 12:26 PM (153.2.xxx.32)인터넷중독(피씨통신)이요. 스무살때부터 지금 마흔한살까지 online에서 낭비한 시간이 정말 대단하네요.
21. 중독이...
'15.10.10 3:28 PM (125.130.xxx.249)중독이 뭐가 있을까 들어왔다가..
스킨쉽 중독에 대공감...
섹스 말고 그냥 손잡고 안고 있는거...
그건 몇날몇일도 할수 있어요.
섹스보자 그게 더 맘에 남는듯..22. 상상
'15.10.11 9:24 AM (116.33.xxx.87)스마트폰중독...손에 놓지를 못하네요. 하루종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6635 | 전세기간5개월 연장? 이사...중학교배정? 3 | 질문드려요 | 2015/10/30 | 1,172 |
496634 | 이영애 김태희가 진정 한국이 내세울 미인인가요? 13 | …. | 2015/10/30 | 4,425 |
496633 | 아침부터 배가고픈느낌이.. 1 | 야옹 | 2015/10/30 | 671 |
496632 | 여러분 박효신을 아세요? 28 | 여기 | 2015/10/30 | 5,822 |
496631 | 우삼겹이 원래 명칭뭐죠 4 | 음 | 2015/10/30 | 1,988 |
496630 | 일본마마차리(생활자전거) | 유치원생엄마.. | 2015/10/30 | 1,010 |
496629 | 마트에 한우 세일하더군요 | 요새 | 2015/10/30 | 1,072 |
496628 | 교육부, ‘국정화’ 광고에 보름간 22억 쏟아부었다 4 | 샬랄라 | 2015/10/30 | 713 |
496627 | sbs도 실망이네요.. 7 | 국정화반대보.. | 2015/10/30 | 2,042 |
496626 | 중국어도 수준급이라는데 48 | 아이고 | 2015/10/30 | 3,225 |
496625 | 이러다 정말 큰일날것 같아요 1 | . . . .. | 2015/10/30 | 1,698 |
496624 | 롯지 무쇠솥 오프라인에서 파는데 있나요? 1 | hogger.. | 2015/10/30 | 1,646 |
496623 | 애가 말을 엄청 못하네요. 3 | 면접대비 | 2015/10/30 | 1,631 |
496622 | 컨투어링 화장품 아시는분 계신가요? 3 | 컨투어링 | 2015/10/30 | 1,207 |
496621 | 수영끝나고 나면 얼굴하고 몸에 뭐 바르세요? 5 | ;;;;;;.. | 2015/10/30 | 1,844 |
496620 | 유부녀인데 저..정말..상사병걸린것 같아요 44 | 바보유부녀 | 2015/10/30 | 25,660 |
496619 | 경희대 크라운관 어떻게 가나요? 5 | 모모 | 2015/10/30 | 1,877 |
496618 | 남자인데 고민상담좀 올려도 될까요?^^ 2 | 고민상담 | 2015/10/30 | 1,376 |
496617 | 보수 사학계 대부 이병도 "국정제는 공산주의 제도&qu.. 2 | 샬랄라 | 2015/10/30 | 1,151 |
496616 | 마트에서 내가 사려는 품목에만 사은품이 안 붙어 있으면 11 | 모닝라떼 | 2015/10/30 | 2,364 |
496615 | 로젠택배 짜증나네요 8 | 어휴 | 2015/10/30 | 2,852 |
496614 | 쇼핑은 역시 혼자 가는게 맞네요 7 | 옷 | 2015/10/30 | 5,335 |
496613 | 마포 자유경제원 화장실.. 섬뜩하네요 4 | 도발 | 2015/10/30 | 2,490 |
496612 | 이한구.한국경제.고약한 일 겪을것 7 | .... | 2015/10/30 | 1,685 |
496611 | 며늘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오시는 시어머님 어떠세요? 22 | .. | 2015/10/30 | 6,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