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넬 가방 갖고 계신분들 잘 들고 다니시나요?
1. ...
'15.10.10 1:35 AM (43.230.xxx.211) - 삭제된댓글뭣보다 샤넬과 어울릴 옷을 안 입어요.
똑떨어지는 정장 입고 나갈 자리가 별로 없어요.
결혼식 같은 행사 아니면 캐쥬얼한 느낌의 옷을 입기 때문에.
그냥 버리진 못 하고 옷방 구석에 숨어 있죠.2. ...
'15.10.10 1:39 AM (39.121.xxx.103)저도 예전에 명품 사모을때가 있었는데..
샤넬은 그 러블리함이 부담스러워 안들게 되고..
에르메스는 무겁고..
요즘은 고야드만 주구장창 들고다녀요..
이 가방들은 우째해야할지..3. ...
'15.10.10 1:46 AM (114.93.xxx.248)저도요.. 샤넬 로고 큰게 부담스러워 안든지 꽤 됐네요.
요즘은 보테가나 캐스키드슨만 들어요.4. 가방
'15.10.10 1:47 AM (211.46.xxx.63)다들 비슷하군요. 옷장만 차지하고 별 매력도 없고 참 그렇네요.
5. 전 잘 들고 댕겨유
'15.10.10 1:50 AM (101.235.xxx.248)ㅎㅎ
30대 초반이구요
드레스 미니스커트 좋아해서 샤넬이랑 매치해서
많이 들어요
해외여행갈때 많이 들구요 한국에서는 많이 안들게
되는 것 같아요6. ㅡㅡ
'15.10.10 2:2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저도 옷이 내츄럴해서 언발란해서 안들게 되요. 아까워서 2.55는 장 보러 갈때라도 들고 다닐까 싶다는 아끼다 변 될것 같아서 데이백이나 할까 싶은데 맥시는 어쩌지 싶네요.ㅜㅜ. 저번주 결혼식때 꺼내놓고 결국 클러치. 유행은 돌고 돈다니 처분하기 아깝고 그래요. 오히려 샤넬 스티치 체인백은 잘 들고 다녀요.
7. ㅡㅡ
'15.10.10 2:3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저도 옷이 내츄럴해서 언발란해서 안들게 되요. 아까워서 2.55는 장 보러 갈때라도 들고 다닐까 싶다는 아끼다 변 될것 같아서 데이백이나 할까 싶은데 맥시는 어쩌지 싶네요.ㅜㅜ. 저번주 결혼식 때 꺼내놓고 결국 클러치. 유행은 돌고 돈다니 처분하기 아깝고 그래요. 오히려 캐쥬얼한 샤넬 스티치 체인백은 잘 들고 다녀요.
8. .,
'15.10.10 2:55 AM (119.75.xxx.128)저한테 파세요ㅋ
로고 큰거는 촌스럽고 작은거 있는분!
파세요.ㅋ9. wii
'15.10.10 3:11 A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백을 사면 행사용으로 몇번 못 들 거 같아서 시즌백으로 두개 샀는데, 여름에 아주 잘 듭니다. 그 시즌 지나니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색상도 맘에 들고 패브릭이라 가볍고요.
여닫이 부분이 전형적인 샤넬 로고인데 거의 본전 뽑도록 들고 있어요.
자주 나오지 않는 거라서 신나게 듭니다.10. 아뇨
'15.10.10 8:09 AM (175.209.xxx.160)요즘 처박아 두고 천가방만 들고 다녀요 ㅠㅠ
11. 그래서
'15.10.10 9:51 AM (125.177.xxx.193)그래서 빈티지로 샀는데 나이 들 수록 만족이에요.
처음 살 때는 엄마가 클래식 강력하게 말려서 서운했는데
가끔씩이라도 오래 들기에는 이게 낫네요12. 맞아요
'15.10.10 10:35 AM (1.232.xxx.48)샤넬은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어울리는 옷으로 매칭 안하면 들 데가 없어요 ㅠㅠ
구찌 안 좋아했는데 만만하니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구찌라서
주구장창 들고요. 에트로도 안 좋아하는데 작은 사이즈 숄더는 그냥 마트가거나 할 때 항상 들어요.
저도 가방 안 아까워 하고 다 쓴는 스타일인데 샤넬은 그렇게라도 쓸 데가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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