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떡뒤집개로 김 구우면 김이 바삭해서 맛있어요

호떡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5-10-09 22:08:21
엄마가 재래시장갔다가 호떡 뒤집개를 사주셔서 어디다 쓸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김 구울때 후라이팬에 놓고 구울때 꼭꼭 눌러주니깐 김이 마트에서 김구이 양면으로 딱 딱 압축해서 굽는것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는 김을 미리 해놓고 먹진 않거든요.
그날 먹을 몇장만 기름에 발라서 소금 살짝 뿌려서 굽는데 이걸로 꼭꼭 눌러주니깐 김이 맛있게 되더라구요
이거 있는분은 저처럼 한번 해보세요.

IP : 182.23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떡 뒤집개
    '15.10.9 10:10 PM (175.114.xxx.185)

    없으면 부침개 뒤집개로 눌러줘도 되나요?
    정확히 호떡 뒤집개를 잘 모르겠어서....혹 동그란 스텐레스판에 나무 꼭지 달린 거요??

  • 2. 호떡 뒤집개로
    '15.10.9 10:11 PM (175.114.xxx.185)

    지긋이 2~3초씩 눌러주면 되나요??

  • 3. ....
    '15.10.9 10:12 PM (182.230.xxx.104)

    네 윗님 그거 맞아요 스텐렌스 몸판에 나무꼭지 달린거요..ㅎㅎㅎㅎ
    유용하더라구요.

  • 4. ......
    '15.10.9 10:13 PM (182.230.xxx.104)

    네 지긋이 2,3초 맞아요
    다들 똑똑하시네요.
    너무 오래눌러주니깐 그부분만 파래김처럼 좀 탄듯한 색이 나오더라구요.

  • 5. 근데
    '15.10.9 10:17 PM (175.209.xxx.160)

    호떡뒤집개는 어디에 파나요?

  • 6.
    '15.10.9 10:20 PM (39.7.xxx.111)

    마트에도 팔던데요.
    팁 감사합니다^^

  • 7. ..
    '15.10.9 10: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있으면 쓰는거지 집에 부침개 뒤집개 있음
    그걸로도 충분히 잘돼요. 굳이 사지는 마세요

  • 8. .........
    '15.10.9 10:29 PM (182.230.xxx.104)

    부침개 뒤집개랑 좀 달라요..압력이 확실히 다른데...
    힘 좋으신분들은 같은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가격이 얼마안하면 하나 사셔서 평생 쓰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9. 호수맘
    '15.10.9 10:38 PM (58.127.xxx.248)

    호떡구이용 사면 부록으로 줘서
    몇개있어요 없는분 주고 싶네요
    저도 김 그리 구어먹어서 호떡누름이
    유용하게 쓰여요

  • 10. ...
    '15.10.9 11:02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바닥에 열기에 잘 전달되어서 빠르게 구워지거나 타는거아닌지..

  • 11.
    '15.10.9 11:25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전 집에 있는 포테이토매셔로 눌러요.^^

  • 12. 근데 한장씩
    '15.10.10 12:32 AM (175.114.xxx.185)

    그리 굽나요? 아니면 두장씩 겹쳐서 굽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172 박원순아들 박주신의 놀라운 우연들. 과연 신의 아들이로다 ㅋㅋㅋ.. 49 king 2015/10/10 2,963
490171 제 머리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3 . 2015/10/10 1,277
490170 차라리 남자에 대한 기대 자체를 않으니 자유로워져요 5 ㅇㅇ 2015/10/10 1,922
490169 원세훈 보석 결정한 판사는 바로 이사람~ 9 똥개 2015/10/10 1,577
490168 국정교과서반대)연휴라 게시판이 거짓말처럼 깨끗하네요 49 신기함 2015/10/10 792
490167 국정교과서가 제2의 ‘교학사 교과서’인 3가지 이유 2 샬랄라 2015/10/10 676
490166 고양이 밥주는 이야기 8 고양이밥주기.. 2015/10/10 1,560
490165 집에서 콩나물 재배하려는데 어떤 콩을 사야 하나요? 5 알려주세요 2015/10/10 1,039
490164 장거리만 가면 체해요 6 생고생 2015/10/10 1,083
490163 목삼겹이 딱 한줄 남았어요 4 목살 2015/10/10 1,433
490162 울산분들 도움요청해요~~ 11 급질문 2015/10/10 1,678
490161 베스트 갈 정도로 요상한 남편 두신 분들께 질문이요~ ... 2015/10/10 839
490160 타파 중에, 터보 차퍼 라는거 써보신분 있나요? 49 2015/10/10 1,932
490159 이사가면서 가구 바꿀때 어떻게 하죠 49 궁금 2015/10/10 2,476
490158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10 999
490157 요즘 엘지 통돌이 세탁기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6 세탁기 2015/10/10 3,436
490156 한비야- 1그램의 용기..읽는중인데, 재미는 없네요 ㅋ 3 지금 2015/10/10 1,807
490155 애들이 아빠만나는게 싫어요 48 ㅇㅇ 2015/10/10 6,754
490154 명절에 친정먼저 가면 친정에서 좋아 하시나봐요. 17 ㅠㅠ 2015/10/10 3,722
490153 조용필씨 콘서트에 가고 싶은대요 11 궁금 2015/10/10 1,686
490152 특목 다니는 고등남아 여친문제 11 ... 2015/10/10 4,190
490151 올케한테 잘해야겠어요..ㅋㅋ 14 .. 2015/10/10 6,949
490150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구경하는집' 이었다는데 3 sss 2015/10/10 4,008
490149 올케갈등글 읽고, 결혼전 친정 시댁 번갈아 가자고 하면 17 어떨까요? 2015/10/10 5,328
490148 기러기 이혼... 가족이 왜 이렇게 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 ㅇㅇㅇ 2015/10/10 6,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