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되니 푹쉬어도

000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5-10-09 12:08:42
피로가 풀리지않아요..ㅜㅜ
중반되니 더....
몸이 천근만근같아요..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을
    '15.10.9 12:11 PM (101.181.xxx.66)

    하심이...

  • 2. 44살
    '15.10.9 12:31 PM (218.38.xxx.245)

    갱년기오니 몸이 넘 무겁고 밥도 하기싫도 아이들은 중고딩 사춘기라 말도 안듣고 남편은 회사를 나가네 마네하고
    에고 총체적 난국이에요 ㅠㅠㅠ

  • 3. 1111
    '15.10.9 12:46 PM (76.4.xxx.233)

    운동을 꼭 하세요. 안그럼 점점 더 심해지세요.

  • 4. 수영3번
    '15.10.9 12:52 PM (211.36.xxx.220)

    걷기 4~5회.
    저도갱년기 온듯요. 생리5월에 하고없구..ㅜ

  • 5. ㅌㅌ
    '15.10.9 1:40 PM (1.177.xxx.198)

    맞아요..저도 푹 쉬어도 몸이 천근만근...
    특히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것이 소원입니다

  • 6. 사땡
    '15.10.9 1:50 PM (121.154.xxx.13)

    만보걷고있어요.
    날 마 다
    운동은 싫어요.
    일이힘들어 저녁되면 만보기 보고 위안을 얻어요.

  • 7. 저도 44살
    '15.10.9 3:45 PM (112.150.xxx.63)

    갱년기 무서워요.
    주 2-3회 수영 다니긴 하는데
    걷기도 해야할까봐요. 흑

  • 8. 46
    '15.10.9 7:31 PM (211.109.xxx.175)

    올봄에 생리 주기 엉망되면서 갱년기 시작인가싶더니
    극심한 피로감에 엄청 고생했어요
    마침 기회가 있어 필라테스 요가 몇달했어요
    초반에 힘들엇지만 몸아파서 일주일 3번 꼬박 나가고
    지금 안한지 두어달되지만 그덕분인지 몰라도
    이제 생리주기 어느정도 돌아오고 피로감도 없어졌어요
    근력운동을 한번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37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961
490236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855
490235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659
490234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950
490233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929
490232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303
490231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788
490230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2015/10/09 6,561
490229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흥. 2015/10/09 3,775
490228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취업고민 2015/10/09 1,588
490227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ㅇㅇ 2015/10/09 1,792
490226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친정엄마 2015/10/09 1,570
490225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아파트 2015/10/09 4,326
490224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캐나다-미국 할때요?? 2 너무 몰라서.. 2015/10/09 1,181
490223 ⬇⬇⬇아래 두개의 글에 댓글 주지 맙시다! ⬇⬇⬇ 49 아래 2015/10/09 784
490222 세상인심이 말이죠. 송종국 이혼한거 봐도 그렇고... 3 에궁 2015/10/09 5,449
490221 한구라언니가 결혼앞두고 작정한게 아니라 3 apple 2015/10/09 4,485
490220 명품 신발을 샀는데 반품하려고 온대로 보냈더니 박스가 찢어졌따고.. 7 ' 2015/10/09 2,543
490219 오랜만에 로그인이되네요! 1 Llii 2015/10/09 578
490218 구토를 느끼는 두통은 위험한건가요? 19 ㅇㅇ 2015/10/09 12,934
490217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49 ㅎㅎ 2015/10/09 3,072
490216 40대 후반, 마음의 외로움을 어찌해야할까요? 11 2015/10/09 7,377
490215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9 지금한국은위.. 2015/10/09 994
490214 솔직히 가구에 페인칠 하는거 솔직히 어떤가요? 15 새옹 2015/10/09 3,325
490213 루프제거후 미레나 얼마만에 할수있나요? 1 나름19금 2015/10/09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