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라라라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15-10-08 23:00:50
40이라 세월 탓을 해야되는건지..
예전에 고딩때 사진 보면 만화 속에나 나올 총기 가득한 부잣집 귀공자였고
줄리어드 때와 20대 사진 보면 고급 교육 받은 초 엘리트 부잣집 도련님 티가 팍팍 났는데 
지금은 너무 변했어요..

고생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니면 카메라 맛사지 못받고 갑자기 화면에 나와서 일까요, 아니면 나이 때문에?
조울증 약때문에 살이 많이 찌고 40대라 머리까지 빠져서일까요?
그 지적 섹시미 흐르던 외모가 하나도 남아있질 않네요 ㅠㅠ 

그리고 이 분 대단한 집안 아들이고 어머니가  부자인데 
왜 엄마가 아파서 돈 벌어서 돈 보내드려야된다고 소년가장 같은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계속 돈 얘기를 많이해서 애같은 사람이 거기에 세뇌된 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 빛나던 지적 섹시미가 사라져서 팬으로서 슬프네요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5.10.8 11:02 PM (219.240.xxx.151)

    너무 마음아파서 유진박씨.. TV에 나온대도 못보겠어요..그냥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

  • 2. 얼마전
    '15.10.8 11:03 PM (115.137.xxx.109)

    엄마 돌아가셨쟎아요.......
    정말 이젠 기댈곳없고 너무 맘아퍼요..

  • 3. 언제인가
    '15.10.8 11:0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유진박의 모친을 몇번 보았어요
    의외의 모친
    유진박 망가지게 된 것은 모친 때문에 라고 확신이 오더군요.
    사람 같지않게 자라고
    지금의 모습 모친을 보니
    가능하더라는...

  • 4. 유진박씨
    '15.10.8 11:23 PM (211.202.xxx.240)

    2009년이던가? 소속사 감금 구타 착취 등으로 시끄러웠잖아요.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 '소속사 감금' 상처에 조울증 앓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995757

  • 5. ..
    '15.10.8 11:29 PM (98.109.xxx.79)

    몇년전에 인간극장인가에서 나왔었는데..
    행색이 너무 남루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있어요
    아픈사람 같이 보였어요..
    무슨 행사장같은데 가서 바이올린 켜는데..
    그천재바이올리니스트가 어떻하다 이렇게 됐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25 이대에서 연대 교육과학관으로... 6 이대에서 연.. 2015/10/09 1,748
489924 왜 이 한자가 옥편에 안나오는지 3 한자 2015/10/09 1,458
489923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떤가요? 올해 2015/10/09 587
489922 아닌 사람은 아닌가보네요 2 파란 2015/10/09 1,468
489921 몽클레어 사이즈 문의요... 55반이신분~~ 3 ... 2015/10/09 6,665
489920 옆광대 나온 최악의 사각형 얼굴..머리를 어찌 해야 할까요 7 jjj 2015/10/09 6,987
489919 송도 유타대학교 어떤가요?? 48 ㅎㅎ 2015/10/09 9,100
489918 저희 남편은 행복한 사람 같아요.. 7 123 2015/10/09 3,441
489917 며칠전 배너의 소파 3 용감씩씩꿋꿋.. 2015/10/09 709
489916 애교있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요ㅜㅜ 6 ㅇㅇ 2015/10/09 2,906
489915 일본여행에서 사올 싸고 좋은거~ 19 풀향기 2015/10/09 5,700
489914 마일리지 적립법 공유해보아요 3 가을 2015/10/09 1,201
489913 대구, 경북 근교 축제나 가볼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1 궁금 2015/10/09 3,510
489912 82 수준 왜 이래요 43 82수준 2015/10/09 3,363
489911 우리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배우게 놔둘수는없어요!!! 5 역사는진실대.. 2015/10/09 706
489910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2015/10/09 2,240
489909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전세난민 2015/10/09 2,304
489908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아닌가봐요... 2015/10/09 5,127
489907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2015/10/09 1,880
489906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GGGG 2015/10/09 1,782
489905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ㅜㅜ 2015/10/09 1,614
489904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ㅏㅏ 2015/10/09 5,916
489903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ㅇㅇ 2015/10/09 1,888
489902 가을 날씨 아 좋다 6 절로 2015/10/09 1,268
489901 초등딸의 사회생활 사회생활 2015/10/09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