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그루 가족사 참 독특하네요. 연옌 끼는 제대로 받았겠네요.
어릴 때부터 연예인 시키려는 미모의 치맛바람 엄마
방송국 다니면서 눈맞아 맞이한 연예계 종사자? 새아빠
이들이 다시 또 한그루 연예인 만들기 돌입
10년 넘 게 본 적 없는 의붓형제까지 끌여들이고 엄친딸 중국 예술 학교 출신 등등 각종 언플로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한그루 연옌 만들기 성공
그렇게 독하게 만든 연옌 자리긴 한데 한그루는 의외로 이른 결혼.
결혼으로 기사가 많이 뜨다 보니 의붓언니 엄마에게 거짓 언플 탄로 남.
무슨 드라마 같네요.ㅎㅎㅎ
한그루 자체가 그리 나쁜 사람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그냥 그 주변이 보통이 아니었겠구나 싶은 느낌.
의붓 이복. 그런 차이군요 수정했습니다
1. ....
'15.10.8 9:46 PM (43.230.xxx.211) - 삭제된댓글본인도 똥인지 된장인지 도덕관이 전혀 형성되지 않았음.
그게 바로 나쁜 사람입니다.
무슨 짓이든 해요.
돈만 된다면.2. 이복형제가 아니라
'15.10.8 9:50 PM (61.102.xxx.190)의붓형제랍니다.
이복형제는 엄마는 다르지만 아버지가 같은 형제, 절반은 혈육이죠.
의붓형제는 생물학적으로 상관없는 남, 하지만 부모들의 결혼으로 엮인 법률적인 관계.
그런 겁니다.3. ...
'15.10.8 9:54 PM (121.163.xxx.98)한그루가 그런 엄마와 주위환경을 선택한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그러한 특수한 환경서 성장하다보면
도덕관이며 가치관이 보통은 아닐겁니다...
그래다 보니 쌓이고 쌓여서 흑과백 구분도 못하고..하다보니
이지경까지4. ㅇㅇ
'15.10.8 9:56 PM (66.249.xxx.195)이복형제 아닙니다
생판 남입니다5. penciloo2
'15.10.8 9:59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주변에 저런가정이 있는데요 엄마가 남의가정 개박살을내고 기어들어와 사건의 중심에서 컷서도 후처자식들은 고요하다못해 누릴거 다 누리며 잘살아가고요
보면" 뭔 일있었어? "하는 태도더라고요
제가아는 아이는 뉴욕에 놀러가고싶음 전처소생 형제에게가서 빌붙어요
전처소생아들은 나이차도많고 하니 그냥 봐주나 보더라고요6. 작년에
'15.10.8 10:05 PM (119.67.xxx.187)그마저 새아빠 친모 이혼했다는데 이제 법적인. 아무. 상관없는 관계인데. 오늘. 그 의붓언니한테 보낸 메일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착착 언니 소리 발라가며 용서하지 않음 언니만 손해라는 둥!! 개념은 커녕 애의 정신세계가 의심 스러울 정도.
~~~~ㅋㅋ ㅋ ㅎㅎㅎ. 남발하며. 진실성 제로에 가까운 글을 또라이 소속사는 공개하고!!
어떤집으로 시집 가는지 모르지만 그 집 어른들 각오 단단히 해야겠어요!!철면피에요!!7. ..
'15.10.8 10:05 PM (119.94.xxx.221)주변 환경에 의해 연예계로 내몰렸다쳐도
오늘 의붓언니한테 쓴 사과 편지까지 공개하는건 참..
소속사 가이드라 할지라도..
자기도 재혼가정의 피해자였다고 역설하더니
언니 오빠도 새아버지를 용서하라고 가르치기까지?
그 전처 형제들 사과문 읽고 기함했을 듯..8. bloom
'15.10.8 10:05 PM (125.131.xxx.30)나쁘지 않아서 상처받았다는 사람들에게
사람들 다 보는 사과문으로 언니~~ 용서해주세요 안해주면 언니가 힘들잖아요^^ 이럴까요 ㅎㅎ9. .....
'15.10.8 10:16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근데 한그루가 탑급 연예인도 아닌데 난리네요~~가족사는 무슨 임성한 작가가 쓴 막장드라마 같구요~딸을 연예인 키우려고 작정했어도 저 정도 연예인 밖엔 안되는군요~여진구나 김소현처럼 아역에서 출발해서 잘되려면 본인의 외모나 끼가 받쳐줘야 하나 봐요~
10. ..
'15.10.8 10:21 PM (1.246.xxx.104)가족관계를 잘 모르겠네요.
언니들과의 관계,아버지나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건가요?11. 어휴
'15.10.8 11:25 PM (182.210.xxx.222)어쨌거나 더 뜨지도 않고 사라져주는 시점이라 다행이예요 제가 주영훈씨 팬이라서요ㅠㅠ 어쩌다 저런 애를 디렉팅했을까요; 주영훈씨가 꾸준히 밀어도 안뜨길래 의아하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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