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움에도 시간대가 있나요?

그리움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5-10-08 00:02:48

낮에 일하고 바쁘게 생활할 때는 전혀 그립지도 미련도 없다

퇴근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얼마 전 헤어진 전남친 생각이 많이 나서

괴롭고 우울하고 슬퍼요...

이게 진정한 그리움인가요?

아님 외로움에서 나오는 거짓 그리움인가요?

IP : 1.250.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이니
    '15.10.8 12:09 AM (5.66.xxx.52)

    잊혀지고 잊어가는 과정이겠네요..
    거짓그리움이든 진정한 그리움이든
    될 인연은 된다..
    고 생각하면 맘이 편하실듯

  • 2. ㅇㅇ
    '15.10.8 12:53 PM (118.217.xxx.29)

    누구나 다 외로와요 배우자가 외로움을 주는경우도 있고요
    남의 떡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67 어머님은 내며느리 2 ㅅㄷᆞ 2015/10/08 1,967
489966 제가 남자를 질리게 하나요?.. 어떻게 해야 연애를 잘 하는지요.. 24 아깽 2015/10/08 13,360
489965 한국전쟁 영웅으로 대접받는 살아있는 친일파 고발 백선엽 2015/10/08 700
489964 [뉴스분석]국정 역사교과서 공세…총선 겨냥 ‘이념 전쟁’ 49 세우실 2015/10/08 929
489963 소래포구 가려는데요.. 10 그냥 그런가.. 2015/10/08 1,876
489962 사근사근한 성격 남자아이 어떤 진로 7 의전 잘하는.. 2015/10/08 1,182
489961 베첼러1에서 결혼했던 소방관이요.. 2 000 2015/10/08 1,785
489960 신촌역 근처 산행 후 회식 장소 1 젠2 2015/10/08 668
489959 임신확인서 잃어버렸는데 2 고운맘카드 2015/10/08 3,408
489958 한그루 그럼 이것도 거짓말인건가요? 20 ㄷㄷ 2015/10/08 12,889
489957 지방 사시는 친정엄마 서울 오시면 어디 모시고 가면 좋을까요.... 5 구경 2015/10/08 1,644
489956 학교 체육시간에, 체력이 부족해서, 방과후 강제로 남아서 하라고.. 4 중2 남학생.. 2015/10/08 1,020
489955 벽 콘센트에 침대 붙여 놓으면 전자파 안좋을까요? 10 자유 2015/10/08 9,422
489954 복권 120억 주인공 삼성다니던 여자분 7 ...ㅡ 2015/10/08 7,885
489953 아이유랑 설리를 보며 걱정되는점... 30 ㅇㅇ 2015/10/08 13,777
489952 친일파 부친둔 박근혜,김무성의 국정교과서 밀어부치기 49 공통점 2015/10/08 765
489951 30대 기혼 직장녀 여러분들...물어볼게요 2 황당... 2015/10/08 1,268
489950 직장에서요 일못하는놈..답답한놈.. 일거리나한테만 주는상사..... 4 아이린뚱둥 2015/10/08 2,667
489949 예체능 전공해서 잘풀린 분들은 7 ㅇㅇ 2015/10/08 2,951
489948 쿠쿠밥솥 사서 현미밥 해먹었는데 6 날씬한 나 2015/10/08 2,946
489947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평상시 입을만한옷 na1222.. 2015/10/08 633
489946 에X드 나온 눈썹그리는 도구있잖아요...그거 어때요? 2 눈썹화장 2015/10/08 2,630
489945 40대중반으로 넘어가는 주부의 고민입니다~~~ 7 40대중반 2015/10/08 4,514
489944 순천만 왔어요 레베카 2015/10/08 974
489943 역시 디스패치가 딱 맞춰 한건 터뜨려주네요 9 .... 2015/10/08 3,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