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시는 분들 - 알려줬던 시기가 맞던가요?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15-10-07 11:56:37

사주 보러 다니시는 분들 아님 믿는 분들 궁금한데요


사주에서 운이 핀다는 시기에 일이 정말 잘 풀리셨나요?  사업, 직업, 공부, 결혼 뭐든요.


그리고 삼재에 대해서도 궁금한데요 - 삼재는 삼년간 정말 되는일 없이 힘든가요??


IP : 61.73.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몰라도
    '15.10.7 12:00 PM (223.62.xxx.29)

    삼재 다지난후에 내가 삼재였던것 알았는데
    특별히 힘든 시기아니였고
    오히려 아이둘다 특목고 붙은 시기였어요
    정말 심리적 영향이 큰듯

  • 2. 글쎄
    '15.10.7 12:04 PM (116.41.xxx.48)

    대략은 맞았던거같아요. 삼재는 들어갈때 나갈때 있디죠. 시끌법썩 여러가지 일로 골머리 썩히면 삼재인가 헤요. 그거 알았다고 딱히 피해갈 길도 없으니...

  • 3. ㅇㅇ
    '15.10.7 12:11 PM (175.209.xxx.110)

    전 잘본다는데만 골라서 갔는데도 지금껏 맞은거 하나도 없네요 ...;;

  • 4. ..
    '15.10.7 12:14 PM (183.101.xxx.235)

    올해부터 대운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나도 달라진거없어요.
    로또라도 사야하나...

  • 5. 맘맘
    '15.10.7 12:24 PM (125.62.xxx.116)

    28세에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더니 만으로 28세가 한참 지나고도 결혼은 커녕 이렇다 할 남자 하나 없었네요.

  • 6. ㅇㅇ
    '15.10.7 12:30 PM (175.209.xxx.110)

    ㄴ 저도 딱 ! 28에 남편 만난다더니...남편은커녕 남자사람 하나 제대로 만나본적 없다능 ㅠ

  • 7. 저는............
    '15.10.7 12:59 PM (122.203.xxx.2)

    남편 만날 시기였다는 시기에 남자들이 엄청 꼬였었고, 남자 편날꺼라는 시기에 소개팅이며 선이며 정신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많았었고.. 그래서 결국 그 시기에 남편을 만났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술원에 다녀왔는데, 두 곳 다 잘 본다는 곳이였거든요
    근데 보는 방식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주를 두고 두 분이 미묘하게 말이 다르더라구요.
    성격, 성향 등은 맞추시는데 진로에선 완전히 다른 말..

    시기에 관한건 두 사람다 맞았어요.
    내년에 퇴직을 결심했는데, 내년에 전환점이 있다는 건 두 분다 공통 의견이였고..
    재취업 시기도 얼추 맞추더라구요.

  • 8. 무서워
    '15.10.7 7:22 PM (211.35.xxx.21)

    저 맞는거 같아서 무섭네요.

    이번달 발생한다고 했는데 ... 기류가 진짜로 발생할 것 같아서 무섭네요.
    결론적으로는 좋은 거라고 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193 이재명왈 북한에 퍼주긴뭘퍼줘 1 잘뽑았다 12:05:49 144
1727192 부부싸움 후 10 밀크티 12:02:44 241
1727191 [속보] 李 대통령, 16~18일 첫 해외 순방길…G7 정상회의.. 7 경호 강화 11:57:48 614
1727190 참으로 부러운 삶이네요. 전생에 3 우주에 11:53:59 592
1727189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4 ㆍㆍ 11:52:37 102
1727188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11 ㅇㅇ 11:52:34 440
1727187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32 Aly 11:51:54 914
1727186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ㅇㅇ 11:49:44 199
1727185 넷플 데리걸스 추천해요. 병맛코미디^^ 봄날 11:47:53 221
1727184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악의축 11:45:53 282
1727183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0 11:43:16 828
1727182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1 땅지맘 11:41:39 182
1727181 불 안켜는 요리로 2 여름 11:38:16 336
1727180 이재명 대통령 젊어서 미남이었네요? 16 와우 11:37:26 626
1727179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16 11:35:24 684
1727178 서울 어디에 거주하면 좋을까요 21 ... 11:33:18 721
1727177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4 .,.,.... 11:33:10 395
1727176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2 ... 11:30:50 427
1727175 돈 사고 친 친정부모, 노후는 모른척 해도 되겠죠? 12 . . .. 11:30:07 862
1727174 Fbi 국제수사팀 4 보는분 계신가요? 1 .... 11:26:06 156
1727173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25 ㅇ ㅇ 11:22:46 1,914
1727172 82에 늘 고마운 점 ^^ 9 11:22:10 421
1727171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4 ㅋㅋ 11:21:09 832
1727170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5 물가 11:20:39 896
1727169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2 Honne 11:16:03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