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바닥에 요깔고 자고 일어나면 온몸 쑤시고 머리 아픈분 게세요?
방 바닥에 요 깔고 자고 일어나면
온 몸이 두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고 쑤시고
머리도 아파요
저 같으신 분 계신가요?
왜 이런 걸까요?
1. ㅇ ㅇ
'15.10.7 11:26 AM (180.230.xxx.54)침대가 더 따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일러 안 돌리면 찬 공기가 밑으로 내려가서
바닥이 더 추워요2. ..
'15.10.7 11:2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침대 쓰던 사람들 경중은 있지만
요에서 자면 다 그런거 아닌가요?3. 저요
'15.10.7 11:26 AM (124.51.xxx.73)추석에 시댁에서 요깔고 자고 일어났더니 이틀을 허리,어깨,목에 파스 붙이고 두통약 먹었어요
궁금하네요 이런 증상이 젊어서는 없었는데 몇년 사이에 계속 그래요4. 저도
'15.10.7 11:37 AM (182.226.xxx.55)침대 쿠션에 몸이 적응되어서 그렇겠거니 합니다. 휴가철에 콘도 가서 바닥에 자거나 하면
다음날 아침 누가 밟고 지나간거 같다고 농담하곤 합니다.5. ㅁㅁ
'15.10.7 12:20 PM (112.149.xxx.88)침대에서 자버릇하다가 요깔고 자면 좀 그런 거 같아요
몸이 침대에 적응이 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요깔고 자는걸 계속 하다보면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6. 댓글 감사해요
'15.10.7 12:38 PM (219.255.xxx.213)저도님 맞아요 누가 나를 밟고 지나간 것 같아요ㅜ
ㅁㅁ님 저 요 깔고 잔지 6년 되는데도 계속 이러네요
아들 방 침대에서 가끔 자면 희한하게 괜찮구요
기온때문에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한 여름에도 그러니까요ㅜ7. 저도요
'15.10.7 12:42 PM (211.203.xxx.25)그래서 저는 바닥에 고무매트 하나 깔고, 그 위에 거실에 까는 두꺼운 매트 같은 패드 깔고,
또 그 위에 극세사(요즘)나 면 패드 깔고 그리 잡니다.^^8. ....
'15.10.7 2:21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요를 두세겹 두껍게 깔아서 푹신하게 해봅니다
방바닥에 난방을 넣거나 아주 약간만 따뜻하게 해봅니다
난방 안한 바닥은 시멘트에서 냉기가 전달되어서 공기중에 떠 있는 매트리스에 누울 때보다 은근히 찹니다9. 매트 까세요
'15.10.7 3:08 PM (14.52.xxx.149) - 삭제된댓글검색해 보시면 고밀도 프리미엄 캠핑매트 라고 있습니다.
원래 텐트에서 쓰려고 샀는데,요즘은 이불에서 자게 될 때는 꼭 요 밑에 매트 깔고 잡니다.
그냥 요만 깔면 딱딱해서 그런지 잠을 잘 못자고 아파요.10. 댓글 감사드려요
'15.10.7 3:42 PM (223.62.xxx.26)윗님 ~감사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0165 |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 평가 | 2015/10/09 | 15,030 |
| 490164 |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 ㅡ | 2015/10/09 | 1,803 |
| 490163 |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ㅇㅇ | 2015/10/09 | 17,230 |
| 490162 |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 light7.. | 2015/10/09 | 721 |
| 490161 |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9 | 직업 | 2015/10/09 | 2,326 |
| 490160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3,291 |
| 490159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4,088 |
| 490158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1,140 |
| 490157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744 |
| 490156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607 |
| 490155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781 |
| 490154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822 |
| 490153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5,020 |
| 490152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1,098 |
| 490151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2,115 |
| 490150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1,053 |
| 490149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554 |
| 490148 |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 | 2015/10/08 | 3,646 |
| 490147 | 넌 참 특이해 3 | ... | 2015/10/08 | 1,237 |
| 490146 |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 ㅇㅇ | 2015/10/08 | 4,331 |
| 490145 |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 | 2015/10/08 | 1,980 |
| 490144 |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 비정상회담 | 2015/10/08 | 2,724 |
| 490143 |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 ㅇㅇ | 2015/10/08 | 2,063 |
| 490142 |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 저도 여자지.. | 2015/10/08 | 14,665 |
| 490141 |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 은이맘 | 2015/10/08 | 5,6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