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거의 대부분인 직장만 다녔어요.
일반적인 직장생활은 못해봤죠.
그런데 회식장면서 보이는 직장상사의 성추행을 도늘 넘어서네요.
가슴에 손을 집어넣고.
키스를 하고.
근데도 전혀 그만두도록 하는 사람이 없네요.
드라마설정이라 믿고 싶네요.
간혹 직장내 성추행.성희롱 사건은 듣지만
그건 범죄인거로 흔치않는 일이라 여겼는데
드라마 속의 모습은 같은 여자로
분노를 자아내요.
피하지못하는 사정도 있을거고.
말리지못하는 사정도 있을테죠.
그냥 그상사가 인간이 아닌거죠?
화가 나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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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2회 독고용기?김현주 직장 회식장면서 상사가 하는 짓 충격적이네요
궁금해서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5-10-06 22:56:53
IP : 121.167.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해자가
'15.10.6 11:11 PM (121.184.xxx.62)드라마 상에서 비정규직이었죠... 어찌 저항할 수 있었을 까요..재계약 안되면 어쩌나요 ㅜㅜ
현실에서도 없지는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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