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건 레깅스였어요..분명히..
1. ...
'15.10.6 5:43 PM (58.146.xxx.43)십년전쯤 처음 레깅스 유행할때
가끔 20대초반 여자들이
짧은티에 레깅스입고 돌아다녀서
내가 패션을 모르나 했었는데...2. 당근 있죠
'15.10.6 5:48 PM (118.220.xxx.106)주머니 프린트... 근데 어떻게. 숏티를 입지...?
가끔가다 봐요. 레깅스에. 윗옷이 엉덩이 보일락말락하는
또는 살짝보이는 ... 근데 지난 봄에 서울숲에서 ... 그 사람 많은데서 젊은 애기 엄마가. 진분홍 아~무 무늬없는. 진짜 저걸 스타킹 이라해얄지. 내복이라 해얄지. 레깅스라 해얄지. 너무도 헷갈리는. 그야말로 몸에 쫘악 붙는 아래옷에. 연분홍 목도 많이 파이고. 허리께 까지 오는 숏티를 입은 그녀를 보고 입이 저절로 벌어지더만요 또 이렿게 쓰면 남이사 ! 그러면서. 남일에 신경꺼라 그러는 사람 있겠지만
그건 남일 상관이 아니라. 상관을 종용하는 행동같아요
아무리 남 신경 않쓴다지만 그런본들은 마주치는 남들. 생각 좀 해줬으면 해요3. ..
'15.10.6 5:56 PM (114.204.xxx.212)남자가 입은것도 봤어요
인디언담요 문양?
흉하더라고요 하하4. 제제
'15.10.6 5:59 PM (119.71.xxx.20)어제 저녁 걷기운동하다 봤어요.
평촌 학의천변..
길이 짧은 셔츠에 까만 레깅스..
다행히 밤..
하지만 가로등은 빛나고 ..
앞질러 가버렸어요^^5. ㅎㅎ
'15.10.6 6:02 PM (211.207.xxx.138) - 삭제된댓글최근 2년 사이에 짧은 상의에 허리까지 올라오는 긴 바지가 전세계적으로 유행 맞아요.
예정화 같은 연예인이 패셔너블하게 입고 나오는 운동복 영향도 한 몫 하는 것 같고요. 미국이나 영국 같은 어린 여자들 사이에서는 런닝화에 쫙 붙는 운동바지가 유행이더군요.
근데 이런 쫙 붙는 운동바지에 엉덩이 위로 올라오는 상의는... 이상하게 우리나라 여성들 체형이 특히 그런가 앞부분에 살이 많은건지 뼈가 튀어나온건지 좀 도톰한 것 같아서 민망하더군요.
저도 밖에서도 입고 다닐까 하여 그런 쫙 붙는 운동바지 하나 장만했는데 영 가랑이 부분이 이상해 보여서 그냥 운동할 때만 입게 되어요.6. 내눈돌리도
'15.10.6 6:1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거의 스타킹에 가까운 레깅스인데 아마도 본인은 바지로 생각하고 입는듯해요ㅠ
7. ᆢ
'15.10.6 7:07 PM (183.109.xxx.55)저희 아파트에도 한분 계세요
60대 아주머니 검정 내복레깅스 입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우아하게 천천히 걸어가는걸 엘레베이터앞에서 몇번 봤어요
여름엔 반팔티에 요즘은 잠바하나 걸쳤는데
볼수록 대단하다 생각되요
저 차림으로 어딜다녀온건지;;
우리는 좀 안쪽 아파트라 헬스장도 없는데
보는 제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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