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데요
원래 이렇게 자주배가고픈가요?
임신전에는 한끼먹으면 5시간정도는
배가고프지 않았는데
지금은 밥먹고 돌아서면 배가고파요
그렇다고 계속먹으면 만삭때까지
너무 살찔까 걱정이구요
원래 이렇게 허기지는게 정상인가요?
선배맘들 댓글 기다리께요
1. ....
'15.10.6 5:11 PM (211.210.xxx.30)많이 드세요. 곧 입덧 올지도 모르는데 그땐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어 고생 하거든요.
2. 네
'15.10.6 5:17 PM (66.249.xxx.195)엄청 배고파요
입맛 있으시면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3. 글쎄
'15.10.6 5:20 PM (211.36.xxx.4)임신부는 보통사람보다 하루에 100칼로리만 더먹으면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4. //
'15.10.6 5:25 PM (125.177.xxx.193)20주 까지 찌는 살은 엄마 살이에요
너무 풀어져서 드시지는 마세요.5. ...
'15.10.6 5:25 PM (211.178.xxx.134)먹덧인가봐요. ^^ 사람마다 다 입덧의 경향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5주차 들어갈 때까지는 식욕이 폭발해서 식탐부렸는데, 5-6주 넘어가면서 폭풍입덧 시작.
모든 냄새가 역하고, 먹고 싶은게 없었어요. 16주까지 4-5킬로는 빠졌던 것 같네요.
혹, 입덧 시작하실지도 모르니까, 입맛 땡길때 몸에 좋은 걸로 많이 드세요.6. 축하드려요 ㅎㅎ
'15.10.6 5:59 PM (121.140.xxx.186)전 18주에요 ㅎㅎ
저도 4~5시간에 한 번씩 꼭 뭐 먹어요..
허기질 정도로 배고파서;; 그렇다고 많이 먹히는 것도 아니고..
공복 오래되면 헛구역질 나더라구여7. 저도
'15.10.6 6:12 PM (39.7.xxx.166)저도 6주 인데요.. 걸신들린거 처럼 먹어요..ㅠㅠ
책이론과 달리 빈속을 감당하기 힘들어요.
오늘 핸폰을 다른매장에 두고 나왔는데..폰보다 먹는게 더 급하더라고요..이론은 강아지주고 본능에 충실합시다..8. 후
'15.10.6 6:14 PM (211.176.xxx.48)저도 좀조절해서 먹고싶어도
빈속이면 헛구역질 나고 어지럽더라고요ㅜ
이게입덧인지
속이 좀차있어야 편안해요9. 저도
'15.10.6 6:30 PM (223.62.xxx.87)제 생각엔 12주가 안정권인데..아기가 뱃속에서 자리잡느라고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렇다 생각해요. 안정권들면 식단관리해도 지금은 속을 편히 해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10. 먹는 입덧
'15.10.6 7:43 PM (175.195.xxx.168)먹는 입덧 하시는 분들은 침대 옆에 과자 놔두고 눈 뜨자마자 입에 하나 넣구 일어나시더라구요.. 안그러면 속이 울렁대고 그런다고... 저는 지금 15주인데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뚱띵이라 살아 빠져라빠져라할 때는 안 빠지더니.. 임신11주보다 지금 2킬로 빠졌어요..ㅡㅡ;;; 간호사가 그러면 안된다고 그랬는데..걱정중이랍니다..
11. 조심하세요
'15.10.6 8:38 PM (220.76.xxx.203)그래도 너무먹으면 안돼요 당뇨도 생각해야해요 임신성 당뇨가 그렇게생겨요
애낳으면 살도안빠져요 적당히 먹어야해요 입덧끝나면 먹는것도 감당안돼요
체질따라다르기는 하지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9608 | 친정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해요 12 | 화장실냄새 | 2015/10/07 | 5,177 |
| 489607 | 천정배 “새정치, 10년 야권 실패 책임져야…가장 큰 책임자 문.. 47 | 샬랄라 | 2015/10/07 | 1,762 |
| 489606 | 결혼 전부터 교회다니셨던분들 궁금해요 18 | .. | 2015/10/07 | 1,978 |
| 489605 | 너무 물러버린 메론... 어찌할까요? 3 | 메롱 | 2015/10/07 | 1,240 |
| 489604 | 월급320받는 가계부좀 봐주세요 37 | 쪼들려요눈물.. | 2015/10/07 | 6,760 |
| 489603 | ‘댓글부대’로 의심 K T L 용역업체 국정원 간부 출신 ‘회장.. 7 | 세우실 | 2015/10/07 | 714 |
| 489602 | 알보칠 써보신분?? 13 | 알보칠 | 2015/10/07 | 2,633 |
| 489601 | 거제도 여행 4 | 모나리자 | 2015/10/07 | 1,860 |
| 489600 |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는 3 | 커튼봉 | 2015/10/07 | 2,614 |
| 489599 | 카카오톡.. 검찰 감청 협조..1년만에 백기 1 | 카톡검열 | 2015/10/07 | 1,048 |
| 489598 |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요? 8 | 앙쥬 | 2015/10/07 | 1,761 |
| 489597 | 음파 발차기...초보의 수난시대 3 | 왕초보 | 2015/10/07 | 1,410 |
| 489596 | 켁ㅡ 4 | 김흥임 | 2015/10/07 | 910 |
| 489595 | 기업을 나누는 걸 뭐라 하는지요? 2 | ==== | 2015/10/07 | 1,110 |
| 489594 |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 부탁합니다. 2 | 고도비만 | 2015/10/07 | 1,573 |
| 489593 | 자식에게 1순위로 가르치고 싶은 것 뭔가요? 23 | 지젤 | 2015/10/07 | 5,047 |
| 489592 |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영화 좋아요. 14 | 밥은먹었냐 | 2015/10/07 | 2,189 |
| 489591 | 부산 - 미용실 추천 해주세요. | 문의 | 2015/10/07 | 1,143 |
| 489590 | 아기가 엄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 19 | 우울하다진짜.. | 2015/10/07 | 5,498 |
| 489589 | 중학생 딸아이 핸드폰과 화장문제 좀 봐주세요.. 49 | 고민.. | 2015/10/07 | 2,001 |
| 489588 | 떠돌이개를 구조하고 싶은데요.. 6 | ... | 2015/10/07 | 974 |
| 489587 | ‘급식비 막말’ 징계 권고, 뭉개는 충암고 4 | 세우실 | 2015/10/07 | 725 |
| 489586 | 털날리는 구스다운 이불, 버리는게 답일까요? 5 | 숨막혀 | 2015/10/07 | 4,792 |
| 489585 | 어린 시절 친구 2 | 재능 | 2015/10/07 | 985 |
| 489584 | 고3 수험생 수면제 도움 부탁드려요 21 | 고3 수험생.. | 2015/10/07 | 5,1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