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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5-10-06 0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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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아이가 현관 자물통을 거듭 확인한다
가져갈게 없으니 우리집엔 도둑이 오지 않는다고 말해주자
아이 눈 동그래지며, 엄마가 계시잖아요 한다
그래 그렇구나, 하는 데까지 삼초쯤 뒤 아이 엄마를 보니
얼굴에 붉은 꽃, 소리 없이 지나가는 중이다


                 - 이면우, ≪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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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경향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휴가로 ‘그림마당’ 이틀간 쉽니다.]

2015년 10월 6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5/10/05/jangdori1006.jpg

2015년 10월 6일 한겨레
[긴 휴가중이신 것 같아, 돌아오실 때까지 오늘 이후로는 제외하겠습니다.]

2015년 10월 5일 한국일보
[10월 2일 이후로 여기도 만평이 안 올라오는군요,]

 

 

 

배가 불러서 헬조선이 아니라 배가 고파서 헬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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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

              -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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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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