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게
풀빵~~!!! 이라고 부릅니다‥(하는짓이 풀빵같다네요ㅠ)
좀 점잖게 부를때는
불방선생~!! (풀빵선생의 다른버전)
기분좋을땐
색시~!!
남편 나이 50입니다‥
전‥여보~라고만 부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뭐라고 불러주시나요??
민망스럽게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5-10-05 22:01:30
IP : 112.15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5.10.5 10:13 PM (61.4.xxx.233)ㅇㅇ엄마 첫째이름 엄마
2. ..
'15.10.5 10:30 PM (116.126.xxx.4)전 누구야 하고 이름 부르는거 같아요. 주말에만 보니 부를일이 별로 없어서..아마도 저렇게 불렀던거 같아요
3. 이름을 불러주니꽃이됨
'15.10.5 10:35 PM (122.32.xxx.89)제 이름요..
4. 염이요~
'15.10.5 10:43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귀염이에서요~~ ㅋㅋㅋ
5. 에휴
'15.10.5 11:20 PM (119.82.xxx.22)이름 가끔 불러주는데...
첨 연애했던 20대초반 생각나서...
느낌이 이상하네요.
평소땐 애기야6. 12년차
'15.10.5 11:42 PM (175.195.xxx.168)곰이요... ㅡㅡ;;;
아님 곰둥7. 자기
'15.10.6 2:55 PM (1.236.xxx.90)서로 자기야~ 합니다. 40줄의 동갑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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